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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 두사람 당장 찢어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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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 두사람 당장 찢어지시요

이낙연은 이재명을 자꾸만 참견하면서 귀찮게 하지 마시요. 이재명은 이낙연과 만나지 마시요. 이재명은 심지어는 윤석열도 만나지 마시요. 걸핏하면 무슨 영수회담이니 뭐니 하면서 윤석열을 귀찮게 하지 마시요.

역사적으로 무슨 영수회담이니 뭐니 그런것 해서 뭐하나 바람직한 결론이 없었습니다. 맨날 맹탕이었지요. 윤석열 임기동안 윤석열 맘대로 정치하게 그냥 내버려 두시요. 윤석열 정치는 윤석열이 100% 책임지면 되는것 입니다.

이낙연도 마찬가지로 이재명에게 왈가왈부 참견하지 마시요. 이재명 대표의 임기동안 이재명 맘대로 하게 그냥 내버려 두시요. 이재명 임기동안 이재명이 책임지면 되는것 입니다.

이낙연과 이재명이 만나서 도대체 할것이 뭡니까 ? 역사적으로 대선후보 강력한 라이벌 구도에서 그들이 백날 만나봐야 속셈 뻔한것 이었고 뭐하나 바람직한 결론이 없었습니다. 결론은 자기가 대선후보가 되어야 된다는것 외에 뭐가 더 있었을까요.

과거 김영삼 김대중이 한참 라이벌 구도일때 그들이 만나서 한것이 뭐가 있습니까 ? 결론은 자기가 대선후보가 되어야 된다는것 외에 뭐가 더 있었느냐는것 입니다. 그 이후에도 무슨 이인제 이회창 만남 이라던지 기타등등 대선주자 유력후보들이 만나봐야 백날 말짱 꽝 이었다는것 입니다.

또한 무슨 단일화니 뭐니, 무슨 양보니 뭐니, 또는 무슨 바람잡기 이벤트니 뭐니 하면서, 무슨 경선이니 뭐니, 그런 장난질, 그런 속임수, 그런 사기질도 이제 그만해야 됩니다. 87년 당시는 비록 깨우치지 못했다 하더라도 무려 36년여 세월이 지난 지금쯤은 깨우칠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87년 이후 얼마나 많은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정치적 경험을 해 보았습니까 ? 이재명과 이낙연은 각자 찢어져서 각자 출마하시요. 또한 대선후보 경선 같은것 거치지 말고, 그냥 추대받아 대선에 독자적으로 출마하시요.

87년 당시 김대중과 김영삼이 단일화 했으면 개똥대가리나 뭐가 달라졌을까요 ? 그당시 그들이 단일화 해서 노태우를 이겼다 한들 도대체 무엇이 달라졌겠느나 하는것 입니다. 지나고 보니 맨날 그게 그것이고, 맨날 그밥에 그나물 이었다는것을 지금쯤은 깨우칠수 있어야 된다는것 입니다.

87년 이후에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을 비롯 그 이후의 모든 대통령들이 개똥대가리나 다른것이 뭡니까 ? 그들중에 그냥 아무나 대통령을 한들 뭐가 다를것이 있다는것 입니까 ?

지금 현재도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인간들 중에, 과거 대통령들과 비교해 뭐하나 다른 인간이 누가 있단 말입니까 ? 누가 대통령이 된다 한들 과거와 다를것이 뭡니까 ? 윤석열 같은 경우는 오히려 과거 대통령들 보다 2배이상 더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과거 김영삼과 김대중은 오로지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이기적인 선택으로 분열된 상태로 후회없이 원없이 각자 대선에 출마했던것이 오히려 잘한 결정이었다고 지금쯤은 생각해 볼수도 있어야 된다는것 입니다. 어차피 모두가 똑같은데 누굴 위해서 무슨 양보를 합니까 ?

또한 87년 만일 김대중 김영삼이 단일화를 했다고 해서, 둘중하나 92년 다음대선에서 당선될것이라는 확신을 어떻게 가질수가 있단 말입니까 ? 그러니까 형님먼저 아우먼저 사이좋게 나눠먹을수 있을것이라 어떻게 장담할수가 있느냐는것 입니다.

문재인 이후에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던 여러명의 인물들이 있었지만,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쌩뚱맞은, 어디서 뚝 떨어지다 시피한, 윤석열이 엉뚱하게 줏어먹고 만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

만일 87년 노태우가 낙선된 상태라면, 92년 대선에 또다른 상당한 변화가 생겼을지도 모르는것 입니다. 92년 대선에 양김중 어느하나가 거져 먹을것이라 장담할수 없다는것 입니다.

따라서 김대중 김영삼이 각자 원없이 후회없이 대선에 출마했던것은 그들 본인들을 위해서 잘한 결정이었다는 것이고, 국가와 국민들 입장에서도 87년 당시 1노 3김중에 누가 대통령이 되었다 한들 다를것이 하나도 없었을것 이라는 것을, 36년이 지난 지금쯤은 깨우칠수 있어야 된다는것 입니다.

이재명과 이낙연은 각자 찢어져서 각자 출마하시요. 그게 뱃속 편합니다. 두사람이 당내 같이 있어 봤자 차기대선 임박 할때 까지 온통 시끄럽고 낭비적이며 소모적일것이 뻔해 보입니다. 또한 친낙 친명들 간에 험악한 이전투구도 예상되는데, 그럴 봐에야 차라리 찢어져서 각자 최선을 다하는 쪽이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

특히 이낙연은 나이로 볼때 차기대선이 마지막 대선으로 볼수도 있을텐데, 후회없이 원없이 신당을 만들어서 대선에 출마하시요. 이낙연의 정치적인 목표가 지금쯤 대통령 외에 뭐가 더 있을까요 ? 대통령을 한번 해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면 이재명 괴롭히지 말고 당당하게 떳떳하게 자신있게 독자적인 길을 가보시요.

이재명도 당내 반대파들과 티격태격 하지 말고, 친 이재명파 중심으로 똘똘뭉치는 신당을 만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내년총선에서 여,야간의 의석수를 가지고 많이들 말하는데, 그러나 솔직히 다수당이 되면 뭐하고 소수당이 되면 뭐할것 입니까 ?

국힘당이 300석 다 먹으면 뭘할건데요 ? 민주당이 300석 다먹으면 뭘할건데요 ? 보수들 중에는 내년총선에서 민주당이 200석이상 먹으면 한국이 빨갱이 나라가 된다면서 호들갑을 떠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나 민주당이 한국을 빨갱이 나라로 만들 똥배짱이 있기는 합니까 ?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겠지요. 빨갱이 나라를 만드는것이 무슨 동네 강아지 이름입니까 ?

민주당이 200석 이상을 먹으면 보수들은 윤석열이 탄핵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또한 호들갑을 떠는데, 박근혜가 탄핵을 당했던, 설령 윤석열 까지 탄핵을 당한다 한들, 국가와 국민들은 그다지 달라질것이 없다는것 입니다. 탄핵을 당한 당사자들만 피해가 있었을 뿐이지요.

2020년 4.15총선에서 민주당이 180석 먹어서 한것이 무엇입니까 ? 또한편 여,야 정당은 어느한쪽이 200석 이상을 먹는것을 엄청 겁을 냅니다. 그런것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국정 100%를 책임지기 겁나서 입니다.

금배지들이 할줄 아는것이 별로 없는데, 200석 이상을 먹으면 책임만 몽땅 져야되니 부담스러워 한다는것 입니다. 실제로 2020년 4.15총선때 저녁6시 출구조사 발표시, TV에서 민주당 180석을 발표할때, 당시 민주당에 모인 사람들이 즉각적으로 기뻐하지 않고 뭔가 표정이 밝지 못했는데, 그러한 표정은 아마도 너무많이 먹은 의석수에 부담을 느낀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는것 입니다.

여,야의 진심은 의석수가 비슷하게 되거나, 대략 5석~10석 정도 차이가 나서, 국정을 같이 책임지는 구도를 원하고 있다고 봐야 할것 입니다. 같이 나눠먹고, 같이 책임지고, 보이지 않는 한통속으로, 같이 야합하는 정치를 더 선호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여,야는 300석 거져줘도 안먹습니다. 만일 300석을 어느당이 먹게 되면, 그러한 당은 오히려 6개월 안에 폭삭 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의 돌팔매를 혼자서 맞아야 되기 때문 입니다.

300석 먹은 정당이 할줄 아는것은 없는데, 국정을 100% 책임만 져야 됩니다. 국민들 기대감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6개월 안에 국민들에게 돌팔매를 맞게 된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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