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동훈.
둘중 하나는 죽게 생겼다. 그러나 결국 둘다 죽는다.
관계회북은 불가능 해졌다. 확실한 승부 아니면 하나는 레임덕,
다른 하나는 정치적 미래꽝.
미친거다.
분을 참지 못해 씩씩거리는 윤.
민심은 내편이야, 하며 엉기는 걸로 정치적 주가를 올리는 한.
둘다 이들 권력의 뿌리는 정치 검찰이다.
이들 정치 검찰이 누구에게 미래를 걸것인가를 판단하는 것에 따라 일차적
승패가 나뉠것 이겠지만, 이들이 놓치는 것이 있다.
국민이다.
2인 자가 자기 멋대로 독주하려는 순간, 그 운명은 끝난다.
한동훈은 너무 빠르게 까불었다. 권력의 독에 쉽사리 만취했다.
한동훈은 제대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윤석열이 무슨수를 써서라도
밟으려할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이제 정치 검찰이 어떻게 자신을 종료하게 되는지를 보게 될것이다.
윤이든 한이든 서로 쓸 수 있는 무기는 제한 되어 있다.
그러나 서로에게 치명적이다.
배신자는 배신자에게 죽는다. 그 배신자도 그리될 것이다.
악의 끝이 좋을리가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