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조세피난처 통한 탈세, 경제민주화 역행 범죄"
"최소한의 윤리도 없는 재벌과 부자 꼼수 개탄스러워"
조세피난처에 한국인 245명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뉴스타파> 발표와 관련, 진보정의당은 "조세피난처를 통한 거액의 세금회피는 경제민주화를 역행하는 범죄"라며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이지안 진보정의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너도 나도 경제민주화를 외치고 있는 시대에 법망을 피해 거액의 재산을 은닉하고 탈세한 기업인들이 수두룩하다니, 최소한의 윤리도 없는 재벌과 부자들의 꼼수가 개탄스러울 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물론, 거액의 탈세가 확인되면 법적 처벌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며 "박근혜정부도 지하경제 양성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기업의 불법적인 해외 조세피난처 비자금의 베일을 벗기는 데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엄중처벌을 주문했다.
이지안 진보정의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너도 나도 경제민주화를 외치고 있는 시대에 법망을 피해 거액의 재산을 은닉하고 탈세한 기업인들이 수두룩하다니, 최소한의 윤리도 없는 재벌과 부자들의 꼼수가 개탄스러울 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물론, 거액의 탈세가 확인되면 법적 처벌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며 "박근혜정부도 지하경제 양성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기업의 불법적인 해외 조세피난처 비자금의 베일을 벗기는 데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엄중처벌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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