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0일 종편 <TV조선><채널A>의 '북한군 5.18 개입설' 보도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지 않을 경우 다시 종편 출연 거부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18 민주화정신을 훼손하고 역사를 왜곡하려는 기도에 대해 국기문란으로 규정하고 엄중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사법적, 정치적, 행정적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같은 기도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도 "이 정도면 극우파의 인식이 일제강점기의 정신대에 대해 역사왜곡을 일삼는 일본 극우파와 어떤 차이가 있나?"라고 반문한 뒤,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해나가겠지만 이 총체적 역사왜곡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이같은 역사왜곡을 사과하지 않으면 우리는 <TV조선> 출연을 심각하게 재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대선 패배후 패인중 하나로 종편 출연 금지를 들며 당론을 바꿨던 비노 인사들은 종편들의 5.18 허위날조 보도로 국민 비판여론이 비등하자 내심 크게 당혹해 하는 분위기다.
종편 나와서 친노 바난하는 김영환,민영삼 같은민주당 인사는 제명,탈당 시키고, 김대중 처남이란 작자가 박그네 지지한 이영작, 김대중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민주당 의원까지 지내고도 TV조선 시사탱크 진행하면서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에동조한 장성민 같은 잉간도 제명시켜라..
당시 계엄령 펴진 상태. 해안과 항만 철저히 봉쇄되었고 공중감시도 정밀. 대대규모의 북한군이 어떻게 침투한단 말인가? "광주 인근에 낙하산으로 내렸단 말인가? 침투병력중 3분의 2가 희생되었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이들을 섬멸한 국군이 있을 것 아닌가? 무장간첩 한 명 사살해도 부대 표창 받는데 수백 명을 사살한 국군 부대가 이 사실을 숨겼단 말인가?"
뭘 사과 안하면 이냐? 당장 출연 거부해야지! 조선과 동아는 절대적으로 출연거부해야한다. 방송 시간과 동일한 길이의 사과방송과 사장의 대국민사과, 책임자 경질, 재발방지 약속 나올 때까지 두 종편에 대한 전면적 대응에 당장 나서야한다. 당장 나선 뒤 사과를 요구해야 바른 순서다.
강씨는 이 책에서 “나는 광주 민주화운동 발발 당시의 얘기를 당 대외연락부 6과 지도원이었던 임만복을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며 “당시 대남공작총책이었던 김중린 비서는 광주 민주화운동 발발 후 5~6일 지난 다음에야 김일성·김정일에게 최종정세 판단 보고서를 올렸다”
'민주' 님! 정면으로 치고 나가세요! 설사 불순분자들이 끼어 있었다 할지라도, "자식과 형제 그리고 친구와 이웃을 무자비하게 살상하는 부당한 공권력을 보고만 있어야 했느냐?"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 차원에서라도 좌시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라구요! "갈수록 심화되는 갈등의 현장에서 공권력이 무자비해 지면, 누가 있어 '을'을 보호하느냐? 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