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4일 자신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기획했다는 주장을 온라인에 퍼트린 한 트위터 이용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박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SNS 특수성도 있고 소통을 중시해 가급적 고소 고발을 자제했지만 윤 전 대변인 관계의 허위 트윗을 지속적으로 올린 SUOK1113 씨를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했고 고소했다”며 “현혹 되시지 않길 바라며 경찰의 조속 수사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으로부터 염려가 있고 그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고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이 고발한 음모설은 이번 사건에 연루됐던 주미 한국 대사관의 여성 인턴이 사실은 룸살롱 출신으로 과거 박 의원의 미국 내연녀였으며, 박 의원이 호남출신인 이남기 홍보수석과 짜고 이 여성을 윤 전 대변인에게 일부러 접근시켜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냈다는 내용이다.
박 의원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미국을 간 게 4년 반 전인데 그 여성은 이제 21살이더라고요. 그러면 저하고 5년 전부터 어떤 관계가 있었다고 하면 그 여성이 아마 15살, 16살 이렇게 되는데 저하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라고 어이없어해 했다.
그는 자신이 고소한 음모론에 대해선 "종북세력들을 이용해서 박지원이 워싱턴DC 대사관의 인턴도 움직였고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SBS에 근무할 때부터 박지원과 동향으로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이걸 박지원이 음모를 해서 박근혜 정부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서 이남기와 함께 만들어낸 거다. 그러더니 그분은 현지 처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극우보수들. 아무렇게나 말해서 어린 여학생들을 또 죽이냐? 말이 때로는 칼이 되기도 한다. 나쁜놈들! 때로는 수치심도 가질 줄 알아야지. 무조건 자기들에 불리하면 다 친노종북으로 갖다 붙이고 음모론으로 물타기하는 당신들의 실체. 국민들은 냉철히 보고 있다. 한국의 보수는 일본의 아베무리보다 더한 말종들이다.
박지원의원 많이 속상하겠다. 그러나 이런 소문은 님의 그 동안 행실에서 나온 자승자박이란 생각이 들어. 뉴욕 재미교포시절 당신의 추억을 뒤 돌아 보쇼. 나도 그 인턴이 님의 현지처라는 건 너무 심해 보이지만, 그런 소문을 믿는 많은 이들의 생각은 아마 그럴만한 인물이라 공감한 것 같은데.
종북,빨갱이 어천가 부르는 넘들은 패가망신족들이 아닌가? 오히려 종북,빨갱이 외치는 넘들은 학교에서 두 단어 밖에 못배운 진짜 종북,빨갱이 아닌가? 우선 친일파청산부터 확실히해야 한다. 언론,방송 ,경찰, 검찰, 알아서 기니 쥐박때부터 국민? 안하무인이고 밑에넘도 부모형제도 없는 넘처럼행동하지...반쪽뇌만 있는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미대사관이 종북의 아지트다. 미 대사부터 소환하고 임명한ㄴ 부터 종북이니 끌어내려라. 미대사관과 문화원은 김정은이의 현지 처에 의해 지시를 받고 움직인다. 폐쇄해라 -- 이정도는 해야지 화끈하게 ㅋㅋㅋ 종북이야,좌빨이다 불났다 빨간색이다.. ㅋㅋㅋ태극기에서도 빨간색을 지우자. 세상의 모든 빨간색은 없애라 교통신호도 파란색 하나로 만들어라 아 화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