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시민들의 공간을 빼앗아 편법적으로 '황제테니스'를 즐겨온 사실이 드러났다.
18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황금시간대'로 불리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을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다.
테니스장을 관리·운영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KSPO&CO·대표 신중석)는 이 전 대통령의 비서진에게서 '이번 주 토요일에 (VIP가) 간다'고 전화가 오면 내부 예약 전산 프로그램을 조작, 일반 시민이 예약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방식으로 이 전 대통령이 '황제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끔 도왔다.
그러나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은 유일하게 토요일 오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실내코트로, 평소 인터넷을 통한 시민들의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오는 20일 오전에도 이미 코트를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대통령은 퇴임 직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 가량 이 테니스장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들과 테니스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테니스장 관리업체인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의 상급단체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수장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임명된 뉴라이트 출신 정정택 이사장이다. 정 이사장은 5공 '하나회' 출신 인사로 이명박 선대위 국방특위 특별보좌역을 맡았던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직 시절이던 지난 2006년에도 수 년 간 남산 테니스장을 공짜로 독점 사용하던 사실이 들통나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참 가지가지 하셨습니다. 이런 것도 다 민주당 책임이죠. 차린 밥상만 차버리지만 않았어도 저분이 저럴까요? 우리 국민의 책임도 많이 큽니다. 몰상식하며 파렴치하고 기회주의며 약삭빠르고 도덕과 양심은 평생에 이미 개에게 줘버린 사람은 고향으로 돌아 가십시오. 가져서 조용히 처분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어리석같은 국민들 때문에 이런 쥐세끼가 판치는 거지 이 쥐세끼가 국민을 어떻게 알 것 같은가? 그야말로 바보 천치로 알 것이다. 갖은 모욕과 탄압과 지랄을 다 떨며 해를 줘도 속아넘어가며 그네를 찍어주는 호구국민! 테니스정도야 어떻해도된다는 생각이 당연한 것 아닌가? 사과시늉하고 또 치면 되는 거니까
제보가 하나 들어왔읍니다 토요일 마다 올림픽공원 근처에 큰 쥐가 출몰한답니다 인근 주민께서는 쥐가 나타나면 즉시 신고하여주시고. 해당 관청에서는 쥐덧을 요소 요소에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쥐가 좀크다고 하니 쥐덧도 좀커야 할듯합니다. 때론 돼지도 동반할지모른죠? 참고로 끈끈이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규정을 바꾸면 되네 1주일 중에 토요일에서. 연중내내로 - - 이명박이 당선이되고난후에 글쓰기해서 뒤세계에서 유명한 귀신이 되었지. - 컴퓨터인터넷글ㅆ기로 시크릿 텔레파시 하는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잖아. 요즘 컴퓨터인터넷글쓰기로 댓글로 대중선전전도 할수 있게. 세게적 시스템으로 갖춰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