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이전부터 의료원 부지를 공공청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 사실이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17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윤항홍 행정부지사는 지난 2월 중순 의료시설을 공공청사로 전환 여부에 대한 검토 보고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고, 해당 부서는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면 용도 전환이 가능하며, 공공청사 변경 결정권은 도지사에게 있다"는 검토의견을 작성해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부지사는 이로부터 2주일 뒤인 지난 2월 26일 적자 누적과 전격적으로 진주의료원 폐업을 공식 발표했다.
경남도 서부청사조기개청추진위도 지난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을 조기 폐업하고 이를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개청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해 경남도 구상에 힘을 실어주었다.
<부산일보>는 "지역 정치권과 진주 지역에서는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이 진주 제2청사 건립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파다했으나, 실제로 경남도가 공공청사 전환을 공식 검토한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경남도가 의료시설을 공공청사로 전환하는 방안까지 검토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최근의 노사 대화, 노조의 경영개선안 제시 등과는 상관없이 진주의료원은 결국 해산 절차를 밟게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홍준표 도지사와 경남도는 지금까지 폐업의 이유로 강성노조의 병원장악, 재정적자를 꼽으며 "내년 지방선거 연임을 위해 의료원 대신 제2청사를 짓기 위해 폐업을 결정했다"는 시민사회와 노동계의 주장을 일축해왔었다.
홍 지사는 지난 10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도 "제2청사 부지는 근처에도 얼마든지 많다"며 "그건 진주의료원 문제를 종결짓고 나면 논의될 문제지 그 문제로 덮어씌우려고 하는데는 일일이 대답 안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7일 성명을 통해 "이로써 적자와 부채 때문에 진주의료원을 폐업할 수 밖에 없다던 홍준표 도지사의 입장은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공약 이행과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고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라고 홍 지사를 비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진주의료원은 홍준표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마음대로 문닫을 수 있는 개인병원이 아니고, 제2청사는 홍준표 개인의 공약달성을 위해 아무데나 지을 수 있는 개인주택이 아니다"라며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진행되기도 전에 물리력과 행정력을 동원해서 불법 폭력 날치기로 진주의료원 폐업과 제2청사 건립이 강행되어서는 안된다"고 폐업 철회를 촉구했다.
홍준표하고 김무성이 하고 비교하면 누가 더 악질이냐? 이번 보궐선거에서 김무성이는 김형오가 평생 탱자탱자 하면서 해 쳐먹었던 부산 영도구에서 놀면서 당선될꺼다. 그 다음에는 중앙당으로가 한 자리 해 처먹으면서 진주의료원 정도는 비교도 안 될 엄청 큰 건 벌려놓겠지, 가진 놈들을 위해서,, 뽑아 준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뽑기 전에 신중해라.
아무리 저래도 경상도 사람덜 별 신경 안쓸거다...에 십원 건다... 즈그덜이 당해서 직접적인 재산피해를 봐야 낫이라도 들고할텐데 아마 도지사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종자를 꽤 있을끼다... 경비원출신 애비 자식 홍준표... 화이팅이나 존마나... 사채업체한테 머리 끄댕이 잡힌 애미 자식 홍준표... 조가라 마이싱이다..
인간이하로세.. 우찌, 아무개와 판박이냐? 이딴 식으로 인생 살았냐? 예수는 믿냐? .. 그냥 뒈지면 틀림없이 지옥 간다. 한국에는 필요한 게 있다. 그게 뭐게? 뭔 일을 해도 상식을 넘어서지 말라는 거다. 제 딴에는 대단해 보여도, 상식을 넘어서면 그게 제 아가리에 뭘 쳐 넣는 거다. 네 정욕을 위해 정치를 하지 말라는 거다.
좌빨매체의 특징 지들끼리 토스하고 되돌려치기하고로 이슈를 계속생성하고 확산시킨다 전형적인 빨갱이 선전선동술이다 부산일보도 이미 부산에서는 폐기처분 직전의 좌빨매체로 다 알고 있는 사실 정수장학회건으로 그나마 명맥유지하는 것 요것을 뷰스가 살짝 토스하네 내일은 오마이가 토스하고 마지막으로 오프인 한겨레가 마무리 대략 요런 전략 그것도 모르고 순진한
좌빨매체 뷰스가 드디어 총대 맸구나 야 뷰스야 그럼 1년에 수십억 적자나고 누적 적자액이 몇백억인 진주 의료원 어찌하면 좋노? 아무튼 좌빨갱이들은 문제 본질은 비켜둔채 순전히 정치적인 덧칠을 해 본질을 흐리게 한다 이것이 전형적인 빨갱이짓이다 지방의료원 가봐라 전부 손님은 없고 간호사들은 손톱손질하고 있다 여기 댓질하는 것들중에 정은이 꼬봉 고첩빨갱이들
의료원 대신 도청사라면 당연 사회인프라가 더 들어서고,주변 상권 형성되고 땅값오르고,오른 땅값의 수혜자들은 누구일까? 재정적자를 명분으로 공공의료를 걷어차는 관례를 만드는 홍지사는 의료민영화를 하고 싶은 재벌들에게 일단 문을 열어 준 것이니 이쁨을 받겠지?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너무도 삐뚜어질 사람일까?세월이 하 수상하니 이런 생각까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