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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정부조직법 합의, 감사드린다"

"미래부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하도록 노력해 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여야가 정부조직개편안을 원안대로 합의한 것과 관련,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같이 말한 뒤, "앞으로 새 정부와 여야가 힘을 합해 미래창조과학부를 활성화해서 우리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 취임후 21일만에 정부조직법이 통과된 데 대해 안도하고, 특히 원안대로 통과된 데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는 분위기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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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철퇴

    민주당도 흡수하지 ?

  • 11 2
    정치학전공자(펌)

    검찰발표에 의하면
    통진당의 비례후보 당내선거가 부정하게 치뤄진 것으로 밝혀져서
    20여명이 구속되고 400명 넘게 기소되었다고 한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지역구 의원과 그 권한과 책임에서 차이가 없다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지역구에서 부정선거가 치뤄졌다면
    당연히 당선무효형이 선고되듯이
    비례후보의 당내선거가 부정이였다면
    의원자격이 없다고 봐야 옳다

  • 3 1
    김영택(金榮澤)

    5월에 미국가서 제안하러가냐.
    좀비 흡혈귀 찬양 하는 돈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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