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철수, 열린마음으로 대화하겠다니 환영"
"국민 눈높이 맞춰 4월 재보선에 임할 것"
안철수 전 교수가 11일 귀국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대선 패배의 아픔을 안고 떠났던 안 전 교수가 새로운 희망을 안고 귀국하였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성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안철수 전 교수가 국민이 바라고 민주당도 추진하는 새 정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한 데 대하여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한 같은 뜻을 가진 분들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겠다는 점도 환영하는 바"라며 "안철수 전 교수가 미국체류기간 새 정치의 과제 및 이를 실천할 현실정치와 리더십에 대해 많은 숙고의 시간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원병에 민주당 후보를 낼지에 대해선 "민주당 역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혁신의 과정으로 4월 재보궐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정성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안철수 전 교수가 국민이 바라고 민주당도 추진하는 새 정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한 데 대하여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한 같은 뜻을 가진 분들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겠다는 점도 환영하는 바"라며 "안철수 전 교수가 미국체류기간 새 정치의 과제 및 이를 실천할 현실정치와 리더십에 대해 많은 숙고의 시간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원병에 민주당 후보를 낼지에 대해선 "민주당 역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혁신의 과정으로 4월 재보궐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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