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링컨을 보며 감명을 받았다는 것은 자신 속 악마를 드러내겠다는 것 같군. 선한 이미지 포장이로선 한계가 있으니 악한 머리를 이젠 드러내겠다는 결론 승리를 위해선 민낯으로 이제 안철수가 어떤 인물인지 현실적으로 밝히겠다는 것이야. 그 의 민낯은 제2의 장사꾼 MB일거란 예상
보아하니, 입만 열면 거짓과 위선이다. 부동산 투자의 달인 모친 보살핌 받으며 안랩 장난쳐서 천문학적 돈 주무르고 주가 뛰자 천억을 매도해 개미들 무참히 짓밟은 자, 사기꾼 명박이도 혀를 내두르는 희대의 사기꾼. 논문도 아닌 걸 논문이라 내놓은 저질 3류 사이비학자. 정치 기웃거리는 그 멘탈리티가 참으로 궁금하다. 이런 더러운 인간을 또 봐야 하는가.
철수가 링컨을 감명 깊에 봤다는 멘트는 이제 결과를 얻기 위해..착한 이미지에서 탈피 현실 정치를 하겠다는 야그인데. 과연 성공할까? 국회엔 방송국 뺨치는 주,조연 배우,PD,작가등 다양한 정치 프로들이 있는데..이미지가 벗겨지면. 아마 집중포격이 예상된다. 한국정치인을 우습게 보면 안돼.
경기동부 얘들의 입장에서는 노회찬을 죽여야 자기들이 산다고 보는거지 감정적으로는 민주당한테 왕따 당하다보니 철수가 이뻐보이고 정치적으로는 갈곳없고 손내밀 곳 없는 경기동부 입장에서는 철수의 지지자들이랑 친한 척하면서 그들의 세를 정의당과 노회찬를 때리는데 이용해 먹는 거지
안철수는 정치체질이 아니다. 울나라같이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지형에서는 살아남지 못한다. 정치에 대해선 좋게보면 순진한거고 나쁘게보면 덜떠러진 수준이다. 노원병 양보해달라고 구걸하는 사람도 민망하지만 진보진영의 텃밭을 넘보는 안철수의 발상은 한마디로 헐~ 지난 대선 때부터 수꼴진영과 찌라시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안철수를 보고있으면 답답하다.
한국의 정치인들이 상투적으로 쓰는 존경하는 인물로 외국인 링컨 국내인 백범 지구 반대쪽 아메리카의 링컨이 돌고 돌아 동양의 한국에서 인기를 누리는 배경은 무얼까 링컨은 한국 유명 정치인들의 멘토가 될 정도의 훌륭한 인물일까 링컨의 맨얼굴을 알고나면 세계적 인물로 존경받을 정도가 아닐껄 링컨은 미국의 이데올로기이며 남북전쟁의 추악함을 가리는 신화
DJ 이후로 제대로 철학을 갖춘 정치인을 만난 것 같다. 날이 갈수록 '서생적 문제인식'에 비해 부족하다 여겨졌던 '상인적 현실감각'도 체득해 가고 있는 듯 해서 진심으로 보기 좋다. 진보건 보수건, 서로를 향해 진흙 던져가며 모욕하기는 마찬가지인 정치판에서... 그래, 이제는 진흙 속에 피어난 연꽃 한 송이를 마주하고 싶다.
안철수 문제점 --> 정치 도의를 무시한다 노원병 --> 노회찬 재판으로 부터 명예회복이 필요 --> 아직 본인의 리더십은 전혀 볼 수 없는데, 뜬구룸 새정치만 부르짓고 그 새정치를 보면 기존 기성정치와 다른 게 보이지 않는다. --> 새누리 이중간첩같다. --> 역대 민주 재야의 가장 큰 문제가 분열인데 한 몫 톡톡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