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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안철수와 당당히 대결하겠다"

"안철수, 노원주민들은 노회찬 의윈직 박탈로 고통 느낀다"

안철수 전 교수가 11일 귀국해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진보정의당은 "지난 대선 시기 국민의 고통과 땀 냄새를 담아내지 못했다고 반성하셨는데, 현재 노원주민들은 부당한 대법원 판결로 유권자들 스스로가 선택한 노회찬 대표가 억울하게 의원직을 박탈당한 일로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드리고 싶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진보정의당은 노원 서민들과 땀의 정치를 실현해 왔다는 점도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보정의당은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삼성X파일 문제를 국민법정에 세워 묻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김지선 후보를 선출하였다"며 "이제 진보정의당은 노원유권자들에게 심판을 구하겠다. 안철수 후보뿐만 아니라 어느 후보와도 당당히 경쟁하겠다"며 안 전 교수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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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4 0
    정의당 혁파

    노회찬의 배신자 스타일정치를 혁신하여 주십시요.
    철새도 이러지는 않는다는데 민중의 당에서 진보정치연합으로, 다시 건설국민승리 21로, 민주노동당 입당, 진보신당으로 따로 살림차리고, 통합진보당으로, 다시 진보정의당으로 살림살이를 7차례이상 정당을 수시로 옮겨다니며 소속한 정당들 파괴를 일삼아, 안철수의 새 정치가 필요합니다

  • 9 5
    노원구주민

    정의당 너그들 올인해라
    이번에 노원병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니네들은 빙신들이다
    우리 주민도 적극 동참할테니 안철수같은 기회주의자는 꼭 꺽어라
    그래서 세상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증명하라

  • 6 2
    ㅋㅋㅋ

    경기동부가 개쳐망하게 대한민국 새정치의 첫 발이지 ㅋ

  • 4 3
    용서못해

    법조항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법대로 해석한 대법원만 씹어대는데, 솔직히 더 큰 문제는 기소하고 항소한 검찰과 그 당시 정권 아닌가? 그 정권의 한 축을 이뤘던 유시민 등 참여당 쪽과 한솥밥 먹기로 한 게 노회찬이잖아? 선택적 비판인가? 막다른 곳에 몰린 법원만 비난하고 뜬금없이 안철수나 물어뜯고. 고작 부부 세습하려고. 댁들이 진보면 파리가 새다.

  • 5 1
    지나가다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야단법석 욕지거리 늘어놓다가
    정정당당?

  • 5 9
    행운유수

    국민이 노회찬을 선택할까요? 허울뿐인 진보는 이제 아니죠.

  • 8 5
    통진당개망

    경기동부 똘마니가 또 요기와서 댓글을 쓰고 자빠졌네 ㅋㅋ가서 리정희 훼손된 강연 판떼기나 테잎으로 붙이라니깐 ㅋㅋㅋㅋㅋ

  • 5 6
    기억하기

    뭐가 억울해!
    통비법 엄연히 있는데 걸릴짓 왜하나
    언론에 알렸음됐지 인기올리겠다고
    홈피에 낼름 올려서 실정법위반에 딱 걸린거잖아
    넌 이것만으로도 의원자격 없다
    진보당 아작냄 그동안 모든주뎅이질 헛공약의 업보다
    이번 기회에 하방해서 정말 노동하며 살아라
    주뎅이로만 노동자타령 하지말고
    마누라세습? 놀지말고 챙피를 좀 알아라

  • 2 0
    ㅁㅁㅁㅁ

    대통령이 되어 아래에 언급된 정치인들 매장시켜 주세요.
    http://blog.daum.net/anti-kufta/16905055
    http://t.co/l9cclW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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