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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대 제안 거부, 소아적인 반응"

"전격적인 양보안 수용해야"

민주통합당은 6일 정부조직법 통과를 위한 3대 조건을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일축한 데 대해 "너무 성급하고 원안에만 집착하는 소아적인 반응"이라고 비판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지상파의 공정성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민주당의 오늘 제안을 거부하는 것은 현재 이미 장악된 지상파는 그대로 둔 채, 훼손된 지상파 방송의 정상화는 외면한 채 유선방송마저 장악함으로써 방송전체를 통제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제안은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있어서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 확보라는 최대쟁점을 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정부조직 개편안과 긴밀하게 연결된 새로운 제안"이라며 "고심어린 야당의 제안을 원안사수 입장에서만 거부할 것이 아니라 전향적으로 수용해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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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12
    갈가리째지는 민통당

    민통당은 저런 꼴통질때문에 결국 명바기가 키운 안철수한테 먹히고 해체되겠군.
    명바기는 안철수뒤에서 상왕노릇하며 탱자탱자 잘 살겠네.
    돌대가리 선풍기 문희상아.
    니놈이야 노폐족 조종받는 꼭두각시지만
    니놈이 머리가 있다면 니가 바로 민통당을 죽게 만드는 거야.
    노폐족 단절하고 니힘으로 일어서라..
    병쉰색휘

  • 1 19
    해체되는 민통당

    북괴의 침입이 눈앞인데도 당리당략으로 온 국민을 고기피떡으로 만들려는 수구좌빨. 노빨, 좌빨, 민통당. 5.16 정신 승계하여 저 간악한 매국노들 밟아죽이고 힘차게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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