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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친박이다 아니다는 적절치 않아"

"관료출신 대거 발탁, 전문성 중시한 것"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친박 핵심인 자신이 발탁되면서 앞으로 친박이 중용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 "친박이다 아니다 하는 얘기를 하는 것은 국정운영을 하는 시점에서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유 장관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런 평가를 들을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느 누구든지 국가를 위하고 국민의 행복, 정치발전을 위해서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게 최선이지 누가 잘나고 하는 게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앞으로 5년간 국가를 맡아서 책임지는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상황이 될때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지, 저는 (친이-친박) 그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은 안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시출신 관료가 대거 발탁된 데 대해선 "정치권과 달리 행정부는 시대에 책임을 지고 권한을 행사하기 때문에 전문성, 역량이 중요하다"며 "업무에 대한 이해도 등등 관료 출신들이 갖고있는 전문성을 중요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번 장관을 할 때 위험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 비상상황에서 일했다"며 구제역 파동 당시를 회상하며 "그런 의미에서 안정행정부가 총체적으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안에 대해서 위험관리를 잘 하는 부처가 되고 하나의 교훈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위해 좀 더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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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장관불가

    유정복이 능력은 있나 얼굴만 반지르르

  • 7 0
    근신이

    구제역이 뭔지도 모르고 얼마나 위험한지도 모르면서 우왕좌왕해서 축산업을 초토화시킨 사람이지요? 책임 지고 물러났으면 근신해야지, 다시 장관을 하다니 이런 경우가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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