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MB 지지율, 특사 강행후 급락
朴당선인 지지율도 인선 파동으로 하락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적 반발에도 불구하고 비리측근들을 특별사면하면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특사 단행직후인 29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당선인,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에는 모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습니다만, 지난주말과 어제 조사에서는 임기말 특사논란으로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오늘 결국 단행된 특별사면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라며 "지난주간(1/21~25) 집계 MB지지율은 28.0%였으나, 어제(28) 조사에서 23.9%로 하락했고, 박근혜 당선인은 65.9%였으나, 어제 조사에서 64.6%로 하락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특별사면, 헌재소장, 총리임명 문제가 당분간 악재로 작용할듯 합니다"라며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 지지율 동반하락을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특사 강행으로, 박 당선인은 잇딴 인사 논란으로 하락세를 면하기 힘들어 보인다는 전망인 셈이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주간 조사(21~25일)에서도 이 대통령 지지율은 22%로, 20%선 유지마저 위태로운 상태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특사 단행직후인 29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당선인,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에는 모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습니다만, 지난주말과 어제 조사에서는 임기말 특사논란으로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오늘 결국 단행된 특별사면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라며 "지난주간(1/21~25) 집계 MB지지율은 28.0%였으나, 어제(28) 조사에서 23.9%로 하락했고, 박근혜 당선인은 65.9%였으나, 어제 조사에서 64.6%로 하락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특별사면, 헌재소장, 총리임명 문제가 당분간 악재로 작용할듯 합니다"라며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 지지율 동반하락을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특사 강행으로, 박 당선인은 잇딴 인사 논란으로 하락세를 면하기 힘들어 보인다는 전망인 셈이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주간 조사(21~25일)에서도 이 대통령 지지율은 22%로, 20%선 유지마저 위태로운 상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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