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보유한 부동산 9곳 중 8곳이 투기 열풍이 불던 70년대 중후반에 김 후보자가 직접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보유 부동산들을 대부분 모친에게서 물려받았다는 김 후보자의 종전 해명과 정면배치되는 것으로, 보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부동산 투기 의혹 외에 거짓말 논란까지 겹치면서 김 후보자의 도덕성에 치명적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종편 <TV조선>은 27일 밤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가 부장판사 재직 시절, 전국을 돌면서 여러 곳의 땅을 샀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보유한 땅 9곳 가운데 물려받은 땅은 1곳이고 나머지 8곳을 직접 매입한 것이다. 특히 그때가 부동산 투기 열풍이 불던 시절이라 논란이 예상된다"고 단독보도했다.
<TV조선>에 따르면, 김 지명자는 1993년 대법관 재직 때 두 아들 명의로 돼 있는 서울 강남 서초동의 단독주택을 포함해 전국의 9곳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보유 부도안은 서울이 5곳으로 가장 많지만 수원과 인천, 안성, 부여 등 전국 곳곳에 퍼져 있다. 납북된 부친이 한화의 전신인 조선총포주식회사의 사장이었고, 친가와 외가 모두 부유해서 물려받은 땅이 많다는 얘기가 나온다.
<TV조선>은 "하지만 물려받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부친 명의로 남아 있는 충남 부여 1곳에 불과했다"며 "나머지 8곳은 모두 김 지명자가 전국을 돌며 산 땅들이다. 특히 경기도 안성과 서울 서초동, 그리고 인천, 수원 땅 등 5곳은 부동산 투기 열풍이 거셌던 1970년 중후반에 집중적으로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경기도 안성의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TV조선>에 "외지 사람들이 다 사놓은 거야. 안 두들겨서 그렇지 청문회 나오니까 그러는 거지 장관이고 변호사 검사니 다 사놨지"라고 말했다.
<TV조선>은 "부동산 투기 열풍 속에서 토지를 매입했을 당시 김 지명자는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었다"며 투기 의혹을 기정사실화했다.
<TV조선> 보도는 김용준 총리 후보측이 서초동 땅은 김 후보 모친이 손자들을 위해 구입해준 것이라고 해명한 직후 나온 것이어서, 보도가 사실일 경우 김 후보는 더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의 두 아들 명의로 돼 있는 수십억원대 서초동 땅과 관련해 “김 후보자가 지난 1993년 재산공개 당시 두 아들 명의의 부동산을 공개하며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계셨던 후보자의 어머니께서 손자들을 위해 매입해 준 것’이라고 이미 밝혔다”며 “1975년 당시 매입가격은 400만원(손자 2명에게 각 200만원씩)이었다”고 해명했다. 서초동 땅의 현재 시가는 60억원 안팎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전날 <채널A>가 김 후보자가 1974년 경기도 안성의 토지를 사들인 과정에 부하직원이던 법원 서기와 함께 땅을 둘러본 뒤 각자의 미성년자 아들 명의로 토지를 나눠 사들였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TV조선>이 김 후보자의 무더기 투기 의혹을 제기하는 등, 종편들이 집중적으로 김 후보에 대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전국을 돌아댕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만히 쪼그리고 앉아있는다고 말굽자석에 헌 못 붙든 돈이 붙는 게 아니져 남들보다 수 백배 재산을 물려받아도 베떼아지에 날마다 케비어를 넣는다해도 뭔가 부족한 것이 인간의 더러운 욕심이죠 설마 그 때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이 내 손에 들어올 걸 꿈이나 꾸었겠습니까?
박정희와 김용준의 공통점은? . 없을 것 같은데 있어 박정희는 5.16 때 혁명공약에서 다시 군 본연의 자세로 돌아간다 해놓고 대통령 3선 개헌에다 영구집권까지 하려다 ? . 김용준도 인수위원장 하면서 인수위원들은 인수위 활동 마치고 각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간다 해놓고 1개월도 안돼서 그 말 뒤집었어? . 법과 질서라는 말을 말던지? 거짓말쟁이?
김용준, 불쌍타? 어쩌다 총리 후보 승락하고 봉변? . 박근혜 당선자는 그렇게 사람이 없나? . 그렇게 사람이 없나? . 하필이면? 있으나 마나 아닌? 있어서는 안될 사람을 지명하셨나? . 더 망신 하기전에 사퇴 하던지? 지명 철회 하던지? . 법과 질서 운운하기는 틀렸어? . 국민의 신뢰 쌓기는 이미 틀린 것 같애?
박근혜정부 틀렸어? . 법과 질서가 지배? 좋아하네? . 벌써 틀렸어? 물 건너 갔어? 땅 투기꾼? 아들 둘이 8,7살 때 수십억원짜리 땅 사줬다? . 증여세는? . 그건 더 말이 필요? . 박근혜 정부 싹부터 틀렸어? . 그런데 왜 뷰스앤뉴스,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등과 한겨레신문, 경향 등은 모두 대선 전자개표 부정 입 닫는지?
일심회 사건으로 유명한 허인회를 중심으로 한 삼민투 전남대학교 삼민투위원장 출신인 강기정이 인사청문 위원장..ㅎㅎㅎ 니놈이 다른 이를 욕해...ㅎㅎㅎ 민주당은 놈이 누군지 뒷 조사라도하고 위원장 뽑아라..그러니 빨갱이 소릴 듣지 종북놈들이 이젠 대한민국 인사청문회 장이래..... 개그다.
70년대 강남 땅 값이 얼마인지? ㅎㅎㅎ 70년대 강남은 우선 서울이 아니었고,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매년 침수 되는 땅 배를 타고 한강을 넘어 시집 온 이들이 시골로 팔려 간다던 그런 시절이 있었어. 잠실이 아닌 잠신이 원 이름이 듯...강남역이 침수 하듯 매년 침수가 반복 되던 땅. 알고나 씨부려...무식은 자랑이 아니제
TV조선이 웬 일인가? 메인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에 장성민 같은 김대중 정부 인사를 영입하는 등 일련의 변화를 시도하더니, 이제는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에 눈을 뜬 것인가? 채널A와 TV조선이 '종편'의 위력을 알고 있기에, 이번 기회에 종편의 위상을 확실히 하려고 더욱 더 열정을 쏟는 것 같다. 쯧쯧! 이러한 흐름도 모르면서 민주당은 종편배척을 떠들기나.
이 보도에 어떻게 대응할까? 보모 팔아 먹을까? 자신의 능력이라고 말 할까? 그 동안 판사들 대법관 바라는 인간 빼놓고는 적당히 하가 변호사 생각했으니 땅투기 하고도 남았겠지? 견제하는 기관이 없었으니, 유신판사가 그래서 생기는 거지 자기 관리 못하고 흠잡힐 일 하니 써 주는 판결문 그대로 옮기고 했겠지
썩은 국민정신 언제나 제정신들까 부자 찍어줘서 살림좋아젖나 정신차러라 김용준 노력도 안 하는 대학생들에게 세금으로 등록금을 내줘야 하냐?"던 김용준 총리 후보자께서 판사시절 노력도 안한 코흘리개 자녀들에게 엄청난 부동산을 안겨주셨더군요. 이 분이 말한 노력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조선,동아가 김용준을 용도 폐기 처리하는구나.. 이 게 사실이라면 김용준,당신 그만 두는 것이 국민을 위한 짓.. 자기가 부정축재자였더면 수첩공주의 지명을 고사했어야지. 그러면 쓰나? 당신은 여기까지야.. 훌훌 털게나.. 과욕은 자기 생명을 좀먹이네...우리 아~듀 함세...
전과 두 자리수라든가, 정수장학회, 영남대 등등을 생각하면, 대통령감으로는 약간 못미치는 것 같지만, 이 나라 총리로선 역시 전혀 손색이 없는 인물이군! "외지 사람들이 다 사놓은 거야. 안 두들겨서 그렇지 청문회 나오니까 그러는 거지 장관이고 변호사 검사니 다 사놨지"라지 앟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