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장판사로 재직중이던 1970년대와 대법관으로 임명된 1980년대 후반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일대의 땅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TV조선>에 이어 <한겨레>도 부동산투기 및 거짓말 의혹을 제기했다.
28일 <한겨레>에 따르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제도가 처음 도입된 1993년 대법관이던 김 후보자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아파트(180㎡)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단독주택(대지 241.3㎡)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대지 520㎡(지분 3분의 1)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밭 1757㎡(지분 2분의 1)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단독주택(대지 674㎡) △경기도 수원시 금곡동 임야 1만7355㎡ △경기 도 안성시 삼죽면의 임야 7만3388㎡ △인천 중구 북성동 잡종지 232.7㎡ △충남 부여의 임야 4만7983㎡ 등 9곳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한겨레>가 이들 9곳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곳은 충남 부여군 남면의 임야 4만7983㎡ 한 곳일뿐이었다.
김 후보자의 부동산 구입은 유신시절이던 부장판사 때부터 시작됐다. 1974~75년 서울 송파·서초, 경기도 안성·수원 등 4곳의 부동산을 구입할 당시 김 후보자는 서울민사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사법연수원 교수를 겸하고 있었다. 인천 땅을 구입한 1978년에는 서울남부지원 부장판사를 맡고 있었다. 김 후보자는 심지어 대법관으로 임명된 1988년에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땅과 용산구의 아파트를 사들였고, 1990년에는 은평구의 단독주택을 또 구입했다.
이 가운데 5곳은 김 후보자 본인 및 부인 명의로 구입했고, 서울 서초구의 단독주택과 경기도 안성시의 땅은 두 아들 명의로 구입했다. 구입 당시 두 아들은 6~8살에 불과해 사실상 김 후보자가 실제 구입자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후보자는 대법관으로 임명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땅을 사들였고, 서울의 땅값이 역대 최고에 이른 2002년 이 땅을 팔았다.
또 1975년 매입한 경기도 수원시 금곡동 임야 및 1974년 매입한 서울 송파구의 밭을 사들인 뒤 공공용지로 수용된 것으로 드러나, 개발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피할 수 없게 됐다.
김 후보자와 가족들이 보유했던 부동산 대부분은 서울에 있었지만, 경기도 수원이나 안성, 인천 등 거주지와 무관한 지역의 땅들도 3곳이나 됐다. 김 후보자의 장남 명의로 1974년 6월에 매입한 경기도 안성의 임야 7만3388㎡를 시작으로 ‘비서울’ 지역 부동산 3곳을 모두 1970년대 중반에 매입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1970년대 중반은 서울이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강남구가 신설되는 등 ‘서울발 부동산 투기 열풍’이 수도권으로 퍼저나가던 때였다. 당시 서울시 성동구에 속해 있었지만 ‘외곽’으로 통했던 마천동 땅(김 후보자의 부인 명의로 1974년 12월 매입)까지 포함하면 김 후보자 가족들이 보유한 ‘비서울’ 지역 부동산은 4곳으로 늘어난다.
익명을 요청한 법원 출신 변호사는 “김 후보자는 총리 인준 과정에서 재산 문제가 가장 걸림돌이 될 것이다. 대법관으로 임명될 때에도 법원행정처가 재산을 적게 보이도록 액수를 맞추느라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한겨레>는 전했다.
김 후보는 1993년 재산공개때 부동산 보유분에 대해 대부분 모친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수십억원대 서초동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된 27일에도 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가 지난 1993년 재산공개 당시 두 아들 명의의 부동산을 공개하며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계셨던 후보자의 어머니께서 손자들을 위해 매입해 준 것’이라고 이미 밝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 후보자가 부동산투기 붐이 본격적으로 불던 70년대부터 8곳의 부동산을 직접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는 부동산투기 외에 거짓말 의혹에까지 휩싸이면서 국민적 분노와 실망이 급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대통령 당선자도 김용준위원장을 내정할때는 검증을 했을텐데, 청렴하다는 인물이 이정도라면, 과연,우리나라에는 김용준위원장을 능가하는 부동산투기,거짓말 의혹 등을 가진자들이 무수히 많다는 얘긴데 그 수가 얼마나 될까? 정말 궁금하지 않습니까? 불쌍한 국민들은 누굴 믿어야 하나......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절대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렸을때 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은 참으로 자기 밖에 모르는 놈이 많다. 그 중에 이놈이 바로 그놈이다. 겉으론 성공 스토리를 가진 것 같아도 판사 되고나서부터 아주 돈에 욕심들려서 .뭐 인간이 그럴수 있지..당시 어두운시절에 얼마나 변호사 통해서 돈 받아 쳐먹었을지 짐작이 간다.. 개놈색희
한국인들 왜 그리 욕심이 많은지? 재산, 권력, 명예욕, 셋중에 하나만 갖으면 만족해야 할 탠데, 세가지를 다 갖겟다고 하니, 이상한 인간들이 청문회에 등장을 하는거지! 그러니 한국의 부패지수가 세계에서 45위에 랭크가 되는거고. 한마디로 정신병자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게 문제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군. 김용준 이사람은 머리가 나쁘던가, 욕심이 많던가 아니면 두가지 다. 헌재소장 했으면 됬지, 뭤땜에 청문회가 필요한 총리직을 한다고 나서서, 밝혀지지 않았던 두아들 병역비리, 땅투기를 만천하에 공개를 하는지 , 어이없다, 다리도 불편하고 귀도 정상이 아니라며 총리를 꼭해야되냐? 노욕이 추하다 못해 더럽다.
그네 타는 허수아비,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부귀, 권세 등 누릴 것 다 누리고 살았으면서 늙은 막에 무슨 영화를 더 보겠다고 하필이면 박정희의 명예회복에 올인 하려는 그의 딸 그네의 권위주의적 직할통치에 들러리나 서다니 아마도 제정신이 아닌 성싶다. 신상적인 비하인드 치부들이 낱낱이 까발려져 현란한 꼬까옷이 누더기 옷이 될 턴데,
그 사람 어머니 욕심으로 현금 아들에게 증여하고 땅투기하면서 탈세하고, 부자되라고 부추겼나 보군. 그 정도 했으면 됐지, 얼굴은 허해가지고 죽을 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던데 무슨 욕심으로 총리하겠다고 나서서 개망신을 자초하는지 모르겠다. 인간이 귀가 않들리는 것은 적당히 안분자족하면서 살다가 떠나라 뜻이지,
김 후보자 장남 의 군 면제와 관련해 현중 씨의 서울대 법대 동기인 A 변호사는 27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현중이가 (대학 시절) ‘나는 좀 말랐으니까 체중 미달로 (군대에) 안 가려고 노력한다’고 말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고의 감량은 병역법 위반 사안이다.
현시점 한국의 부동산 거품문제를 가장잘 해결할 천하제일의 해결사다. 참으로 신묘한 인재 등용이다. 본인이 소시적부터 부동산 투기에 몸담고 실천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부동산 대책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권고 사항은 전두환 전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부동산 대책 위원회를 구성해서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총괄하게 하면 좋을것이다.
처음엔 불구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노력하고 끈기있는 삶을 산 분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수준은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혹, 이 분이 자신의 불구를 부동산 투기, 재테크, 끈기있는 상속과 증여로 보상 받으며 일생을 일관한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총리 낙마했던 장상, 장대환 등은 어린애 장난이다.
들언 놈 김용준. 이 가증스런 위선자야 ..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민초가 네 눈에 안 보이던가...? 재산증식에 혈안이 되어 전국을 누비는 당신의 모습이 훤하게 떠오르네.. 청백리처럼 행세해오던 탐욕의 화신 .김용준 , 이 보수 꼴통아..지명된 총리직 당장 그만 두어라. 눈만 휭한 불쌍한 국민들을 앞으로 어떻게 대할 것인가?
그러면 그렇지 전문 프로 투기꾼? . 개발정보 사전 입수? 투기라면 샅샅이 밝혀야 . 왜 이런 자가 실제 총리에 앉으면 온갖 정보 사전 입수할 수? 전국에 투기광풍일어 실 수요자 매수 어렵고 . 서민, 영세상인들 전세금, 가게 전세 허리휘고 결국 경제파탄 일어날 수도 . 낱낱이 파헤쳐야 . 법과 질서가 분명한 박 근 혜 정권 성공을 위해?
이동흡에 점 찍어주고 김용준을 찾아내는 칠푼이의 안목...... 니미...51.6%를 제외한 국민들만 불쌍하다. 이런 년을 보고도 51.6%는 잘 선택했다고 만족할까? 일본에서 조롱하고 미국에서 조롱하고 유럽에서 조롱하고 전 세계가 지금 한국을 조롱하고 있다. 반민족자의 딸... 독재자의 딸을 선택한 위대한(?)민족이라고...
'문제 하나도 없다' 는 분 들오보소 . 그것도 고급 공무원 특히 지방법원장, 대법관이란 자가 한 두건도 아니고 수도권 돈 되는 자리 여기저기에 집중적으로 땅을 삿다면 먼저 주소지 이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 특히 8,7살 아들 명의로까지 부동산을 샀다면 이건 상식을 넘어서 전문 투기꾼 이지? . 필요한 수준을 넘은 프로 투기꾼?
박쿤애가 총리 의사를 청했던 많은 노땅들이 한사코 고사 했다던데, 다 이유가 있지. 걍 챙겨 놓은 거 잘 먹고 살면 됐지 괜히 청문회 나가서 개망신 당하고 똥밭에 패대기 쳐 질텐데, 대가리에 총 맞지 않고서야.ㅋ 그런데 파파할배 용준이 욕심도 많지. 웬 떡이냐 한 입에 꿀꺽~~
보니까 공금횡령한 것도 아니고 검은돈 뇌물 받은 것도 아니고.....정당한 자기 돈이라면 땅사는게 무슨 죄인가? 공무원은 땅사지 말란 법있나? 웃기네 증말. 땅을 사던 주식을 사던 누구나 재테크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더구나 70년대 80년대 사서 아직도 보유중이고 공직자 재산신고 때 다 신고했던 것이고...뭐가 문젠가? 여론재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