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이날 오전 첫 인수위 업국방부 업무보고에 앞서 "이건 당선인의 당부말씀"이라며 "확정되지 않은 안이 외부에 알려져 혼선이 있을 수 있으니 특별히 조심해달라"며 박 당선인의 지시를 전했다.
연제욱 외교국방통일분과 전문위원은 일부 참석자들이 국방부 측이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취재진이 있는 가운데 들춰보자 "업무보고는 시작하면 개방하도록 하겠다"며 자료를 덮을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역시 경제2분과의 중소기업청 업무보고를 시작하면서 "오늘 제시되는 의견들은 인수위 공식 입장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임을 말씀드린다"며 "오늘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보안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처들도 업무보고에 나선 공무원들에게 평소 알고지내는 기자들의 전화를 받지 말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업무 보고 내용을 사전에 언론에 흘린 일부 부처에 구두경고한 뒤, 각 부처에 '공약 관련 기사가 나가면 해당자를 징계하겠다'는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구두 경고를 받은 부처는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이고, 일부 부처는 인수위 출입제한 조치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의 경우 오는 2월 25일 새 정부 출범날짜를 역산해 총리 인선과 정부 조직개편안이 언제까지 마무리돼야 하는지에 대한 스케줄을 담은 '인수위 운영 개요'가 일부 언론에 보도돼 인수위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다.
반년만 지나봐라 세상이 그리 녹녹치 않을거다. 쇠고기가 나타날 줄 누가 알았나? 입조심 몸조심 열 번 해도 혹시 속에 감추거나 썩은 것이 있으면 터지기 마련 제발 거짓말 없는 세상에서 살아봤으면 좋겠다. 할아버지가 노름하다가 집을 잡혀먹었다 집 주인이랍시고 대대로 살아온 집에 찾아와서 자꾸 간섭을 하네.
아직 시작도 안했다 머지않아 다 나온다 무성이,대희..... 물 밑으로 잠수 탄 인사들이 정면에 등장해 서로의 이익을 대변하며 둉호상박의 접전이 벌어지면 어느 누구와 손잡고 신뢰를 내세우며 강호를 제압하며 5년을 헤쳐나가야 하는가 아버지,어머니,동생들아 나좀 도와줘 뭐니뭐니 해도 핏줄이 제일아니니
명박 인수위가 워낙 개판을 쳐서 낫씽 받 이명박 으로 가는 듯한데 하지만 DNA를 공유한 집단이 모두 다 버릴수는 없느 법 누르고 눌러 얼만간 이끌어 가겠지만 풍선도 터지는데 하물며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이야 어떻게 되겠는가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쉽과 개혁이란 화두는 사라지지 않을텐데
언론 길들이기, 이놈 저놈이 씨부리는 말로 싸움 붙이고, 사전에 정보 알아내서 주식투자, 땅투기하는 언론사주, 주변 모리배들 재미 보았는데 그걸 못하니 환장할 거야. 지금부터 취재자세를바꾸라니까, 보도자료나 싣고, 의원 나불랭이와 실세들 술자리에서 씨부리는 말로 소설 쓰지 말고 발로 뛰어 취재하라고
지금은 납작 엎드려 몸조심하고 있지만 박정권 들어서고 환관,십상시 인의장막 폐해가 하나씩 들어나면서 부처간 정책혼선으로 우왕좌왕하면 내부인 새누리 부터 조그만 구멍이 나기시작해 준비된 여성대텅령 구호가 역풍으로 작용하지 안을지 경제 대통령이 경제 말아 먹는 대통령이 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