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비대위원장, 빠르면 31일 선출"
"당내외 인사 같이 검토해야"
박기춘 신임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8일 비대위원장 인선 시기와 관련, "가급적 31일이라도 준비가 가능하려면 해보려고 하는데, 불가능하다면 1월초라도 반드시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에서 비대위원장을 선출하라는 위임을 받았고, 시기는 가급적 빠를수록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대위원장 외부영입설에 대해서는 "당내외 인사를 같이 검토해야지, 제한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위를 잘 꾸리면 절반은 성공"이라며 "비대위를 잘꾸려 다음 지도부를 선출하는데 계파 갈등을 없애고 선출방법을 객관적으로 국민이 공감되는 방법으로 만들어내면 그런 토대위에서 만들어지는 지도부는 어떤 선거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 쇄신과 관련해선 "뼈를 깎는 심정으로 해야한다"며 "원내대표로서 저의 임기는 그런 것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에서 비대위원장을 선출하라는 위임을 받았고, 시기는 가급적 빠를수록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대위원장 외부영입설에 대해서는 "당내외 인사를 같이 검토해야지, 제한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위를 잘 꾸리면 절반은 성공"이라며 "비대위를 잘꾸려 다음 지도부를 선출하는데 계파 갈등을 없애고 선출방법을 객관적으로 국민이 공감되는 방법으로 만들어내면 그런 토대위에서 만들어지는 지도부는 어떤 선거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 쇄신과 관련해선 "뼈를 깎는 심정으로 해야한다"며 "원내대표로서 저의 임기는 그런 것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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