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경찰이 TV 토론전 발표했으면 文 망신 당했을 것"
"민주당, 언제 발표했건 어차피 시비걸 사람들"
경찰이 TV토론 직후인 16일 밤 국정원 여직원 비난댓글 수사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측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토론 전에 저 결과가 나왔다면 문재인 후보는 박근혜 후보에게 정말 망신당하고 국민 앞에 사과할 수밖에 없었을 텐데 왜 새누리당을 돕는다는 것인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2~3일 내로 왜 수사를 끝낼 수 있는데 왜 일주일 걸리냐고 자기들이 시비를 걸지 않았나? 그래서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2~3일 안에 수사결과를 발표해줬는데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사람들은 언제 발표를 했건 어차피 시비를 할 사람"이라며 "발표시간이 그게 시비거리인가? 김대업이를 만들려다가 못 만드니까 자기들이 당황스러워서 그러나 본데 정말 민주당이나 문 후보는 이런 식으로 정치를 하면 안 된다. 정치를 시작한지 10개월 된 분이 정치를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며 문재인 후보를 거듭 맹비난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2~3일 내로 왜 수사를 끝낼 수 있는데 왜 일주일 걸리냐고 자기들이 시비를 걸지 않았나? 그래서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2~3일 안에 수사결과를 발표해줬는데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사람들은 언제 발표를 했건 어차피 시비를 할 사람"이라며 "발표시간이 그게 시비거리인가? 김대업이를 만들려다가 못 만드니까 자기들이 당황스러워서 그러나 본데 정말 민주당이나 문 후보는 이런 식으로 정치를 하면 안 된다. 정치를 시작한지 10개월 된 분이 정치를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며 문재인 후보를 거듭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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