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6일 밤 문재인 비난 댓글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8)씨의 개인 컴퓨터 등을 분석한 결과 비난 댓글을 게재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혀, 새누리당과 국가정보원이 맹공을 펴고 나선 반면 문재인 후보측이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근혜-문재인 3차 TV토론이 끝난 직후인 이날 밤 "서울 지방경찰청 증거분석팀 분석 결과 지난 10월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김씨의 컴퓨터 2대에서 삭제된 파일은 물론 인터넷 접속기록 및 문서 파일 등에 대해 정밀 분석했으나, 문재인·박근혜 후보에 대한 비방·지지 게시글이나 댓글을 게재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데스크톱 하드디스크에 대한 이미징 작업은 마쳤으나 노트북에 걸린 보안시스템 때문에 분석 작업을 못하다 다음날인 14일 오전 국정원의 협조를 받아 노트북 보안시스템을 해제하고 김씨의 변호사와 선관위 직원 등이 보는 앞에서 하드디스크의 원본과 사본의 해시값(요약함수)이 같다는 것을 확인한 뒤 그날 오후 7시20분께부터 본격적인 분석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및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전문 증거분석관 10명을 투입됐으며 경찰은 3일 만인 16일 오후 9시15분께 모든 작업을 마쳤다.
경찰은 디지털 증거분석 전용 장비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십 개의 검색어로 검색, 정밀 분석했지만 관련 게재 글은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국정원과 새누리당은 즉각 문 후보측을 향해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국정원은 경찰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국정원의 조직적 비방 댓글' 주장은 사실무근임이 드러났다"며 "국가정보기관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일이 더는 반복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국가정보기관 직원에 대한 미행·신분노출·감금·주거침입 등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불법행위가 있었으며, 이는 정치적 목적으로 정보기관을 악용한 국기 문란 사건"이라며 "(김씨에 대한) 감금 등 범죄행위 관계자에 대해서는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금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 측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사찰, 감금 등의 인권유린에 대해 지적하는 박근혜 후보에게 지금 수사 중이니 지켜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며 "이제 문재인 후보가 답할 차례이다. 문재인 후보가 지켜보자고 했던 수사결과가 나왔다. 이제 경찰의 수사결과를 인정할 것인지 국민들께 대답해야할 것"이라고 문 후보를 압박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측의 치졸한 정치공작으로 결국 피해는 연약한 한 고스란히 여성에게 돌아갔다. 이 여성은 자신의 인생이 황폐화됐다며 좌절감을 표출했다고 한다. 민주당의 정치공작쇼를 보아야 했던 국민들 또한 피해자"라며 문 후보의 사과와 관련자 문책을 촉구했다.
반면에 문재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경찰이 내일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TV토론이 끝난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한 것은 TV토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판단을 호도하려는 명백한 경찰의 선거개입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본다"며 "종합적인 수사결과 발표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매우 부실하고 정치적 수사라는 혐의를 지울 수 없어 매우 유감"이라고 반발했다.
이봐요, 국정원마스크녀! 자신에서 먼저 해방되야, 이후 조직의 길도 막히지 않지.. 뭐 죽으라는 말이 절대절대 아니고, 희망사항. 당시 "사즉생" 을 힘써야 했다는 냉정한 촌평. 선택은 자유! 하지만 어리석은 행동은 무익한 짓~ 어듬에서 광명으로 나오는 길은 찿으면.. 마스크만 벗어던져도..의외수길이 보이질 않겠나.. 노파심?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이 한 짓은 국정원아가씨가 국정원직원이라고 해서 한 여성의 인권을 미행-감시-고의적 접촉사고-불법사찰-불법감금 사생활엿보기 말소리엿듯기등 인권침해 인권유린 인권탄압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냐 이건 범죄이거든 딸을 가진 부모로써 보면 뚜껑열리는 일이지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은 공개사과하고 후보사퇴하고 민주통합당은 해산해라
국민 여러분! 이번 특정 대통령 후보 비방하는 댓글 공작은 사실 홍길동 씨와 전우치 씨의 연합작전으로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비밀임무였습니다. 미국의 미션 임파서블 팀도 일부 가세하여 협력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놀라지들 마시고, 각자 생업에 종사하시기 바랍니다. 대선 끝나면 자연적으로다가 해체될 팀입니다. 놀라지들 마세요. 며칠만 참으세요.
국정원이 수행하는 비밀업무를 어떻게 경찰이 찾아낼 수 있겠나? 경찰이 찾아내면 국정원이 아니지. 찾아내지 못하는 게 정답. 경찰, 너무 애쓰지 마. 느그들 실력으로 증거 찾는다는 건 어림없는 개수작. 전체 경찰 병력이 달라붙어도 국정원 여직원 한 명 당해낼 수 없다. 우리나라 국정원 우습게 여기지 마. 그냥 덮어. 못 찾겠다, 꾀꼬리, 항복.
- 누구도 안하는거 혼자하는 사람. - 미행 감시 고의적접촉사고 불법감금 사생활엿보기 몰래엿들기 등 사진봣더구만 인권유린 인권침해 이재 인권탄압 국민에 대한 테러 이재 진보들이 늘상주장하는 인권 이잖아. 국정원아가씨라고 해도 불법사찰 인권침해등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미디어스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오마이 한겨레 경향 진보진영들
전 국정원 직원 인터뷰.. 국정원..MB치적 홍보위해 댓글공작 시작 직원들 100대1 뚫고 들어와 댓글단다 그후"야당에 종북 이미지 덧씌우기 혈안" . 원세훈 13일 국회 정보위에서 김씨가'3차장 산하 심리전단 소속 요원'이라고 답변 . 그러나 김씨는 심리정보국 산하 2단 소속이다라고 지적 심리정보국 산하 2단에서는 70여명이 활동
경찰대학 표창원 교수-국정원 댓글女 '즉각적인 진압,수사' 했어야. . 밤 11시에 중간 수사발표를 한 적은 역사상 없었다 . 국내 최초의 경찰학 박사,범죄심리학 1인자로 알려진 분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보면 과학수사로 관련된 전문가로 많이 보는 분이기도 . 논란이 일면서 표 교수는 경찰대학 교수직 사퇴 의사까지 밝혔다..
어떤화장실의 경고문!!!--사용가능화장지(뽀삐,비바,모나리자)--절대사용금지화장지(신문,잘안풀려), 그런데 자주 변기가 막히는 사건이 발생하자, 잠복 끝에 잡힌 용의자는 똥을사고 물을내렸다. 짭새들은 양변기만 보고 신문사용한 적이 없다고 박박우겨 신고자가 감금했다고 지랄을 떤다. 야! 짭새들아 정화조를 검사하고 발표를 해야지!!!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이 한 짓은 국정원아가씨가 국정원직원이라고 해서 한 여성의 인권을 미행- 감시- 고의적 접촉사고- 불법사찰 -불법감금 사생활엿보기 말소리엿듯기등 인권침해 인권유린 인권탄압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냐 이건 범죄이거든 국민에 대한 테러라고 할 수 있지.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은 공개사과하고 후보사퇴하고 민주통합당은 해산해라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38시간이란 시간은 국정원에서 완전삭제 툴을 제공하고 그것으로 PC 디스크를 삭제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국정원 내부의 전문가 조언을 받아 복구나 이후 수사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했을 것이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넘길 사안이다. 결국 포털업체 협조를 통해 수사할 일이다.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이 한 짓은 국정원아가씨가 국정원직원이라고 해서 한 여성의 인권을 미행- 감시- 고의적 접촉사고- 불법사찰 -불법감금 사생활엿보기 말소리엿듯기등 인권침해 인권유린 인권탄압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냐 이건 범죄이거든 국민에 대한 테러라고 할 수 있지.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은 공개사과하고 후보사퇴하고 민주통합당은 해산해라
언론에 나오는 긴급통신사실 관련은 납치 등 더 긴급한 요건을 요한다" - 민주통합당은 어느사이트 어느 아이디 및 각종 관련 증거를 경찰에 제출해야 한다 - 아래 못보네요 법원영장이 있어야 볼수 있네요 포털업체가 그냥 안줘 - 저번에 민주통합당 휴대폰 문자 함부로 봐서 언론에 공개한것처럼 이런것도 증거물로 제출해야 하지 뒤집어 고소당했잖아.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이 한 짓은 국정원아가씨가 국정원직원이라고 해서 한 여성의 인권을 미행- 감시- 고의적 접촉사고- 불법사찰 -불법감금 사생활엿보기 말소리엿듯기등 인권침해 인권유린 인권탄압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냐 이건 범죄이거든 국민에 대한 테러라고 할 수 있지.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은 공개사과하고 후보사퇴하고 민주통합당은 해산해라
마담!수서경찰 수사과장! 영하의 날씨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셔? 국정원 댓글녀 댓글은 포털 서버에 가야 찾는거지!댓글은 램 에만 상주해!램 이 뭐여? 컴퓨터 끄면 사라지는거 아녀?댓글녀가 댓글을 메모장에라도 저장한다던? 어떤 미친놈이 화일로 댓글을 저장하냐고?지금 이 글이 좋은 예여!이글 다음에 저장 되어 있어! 글고 댓글녀 ID가 40개나된다메?
에궁! 참 딱하기도 하다! 나같은 컴맹도 내가 쓴 댓글도 가끔은 지우는데~ 경찰은 서버 쪽은 무시하고 셀프감금녀의 PC만 열심히 들여다봤네요!. 애초에 PC와 하드디스크 제출을 요청한 것은 거기에서 댓글을 찾으라는 것이 아니라, 수사에 필요한 핵심 단서들이 그 안에 있었기 때문일텐데 말입니다. 우물 가에서 숭늉을 찾으셨으니 결과가 제대로 나오겠습니까?
전문가, 국정원 댓글녀 무혐의 '기술적으로 말이 안돼!' [새창보기] 수서 경찰서 '윗선이 오후 11시에 보도자료를 내라는 지침을 받아...' 경찰이 16일 오후 문재인 후보 비방 댓글을 달은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하자 한양대 김인성 교수가 트윗에 조목조목 반반하 ... 서울의소리 l 2012.12.17 01:55
국정원 28세 아가씨사건! 근무중에 발생한 상황을 처리하기위해 정보요원이 공개된 장소 수많은 기자와 사람들이 운집한 곳에서 오빠와 부모를 부른다? 자신은 물론 가족의 신원을 철저히 비밀에 부쳐야할 정보원이 뭔가 숨기려는 다급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이유가 뭘까? 그리고 국정원도 직원이 위험에 처했으면 엊그제처럼 직원들동원 시켜 빼나가면 되는데~
국정원28세 아가씨! 진짜 국정원 직원 맞아? 국정원이 전폭 지원한 드라마 아이리스 나 영화 7급 공무원에 나오는 여성정보원은 얼마나 당당하고 멋진가? 그런데 김모라는 여성 국정원직원은 일이 터지자 오빠나 부모를 찾았어! 요즘 트럼세탁기 선전문구가 생각나는구만! 일이 생기면 엄마~ 또 자신의 신분과 가족의 신원을 철저히 비밀에 부쳐야하는데~
고발자가 그래서 증거물을 제출해야하지 증거물이 없다며 없는 사실을 있는사실처럼 포장하여 선거공작을 한 민주통합당이재 또한 국정원아가씨라고 해서 한사람의 인생을 그렇게 망가뜨려도 된다고 생각하냐 미행- 감시- 고의적 접촉사고 -불법감금 등에 인권침해에 대해서능 일체 함구하면서 문재인과 민주통합당과 진보계열신문사들은 여론을 호도하고 있지.
좀 더 당당하게 대응 요. 노통의 자신감이 그리움. 노통이었다면 어떻게 대응했을지?. 안철수 교수 관련 처리도 그렇고, 그 뒤에도 계속 애걸하는 모습도. 국정원 건은 어째튼 사과하고 끝내는 것이. 어차피 본질을 아닌데, 대세에도 영향이 없고. 경찰을 욕하는 건 이상. 이길 것 같은데 왜 경찰에 거기에 붙을까? 앞뒤가 좀. 소신과 철학, 정체성이 아쉽네요.
경찰은 김씨의 아이디와 닉네임을 확보하고도 네이버·다음 등 인터넷 포털업체로부터 아무런 자료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김씨의 IP 등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윗선이 ‘오후 11시에 보도자료를 내라’는 지침을 받아 보도자료를 냈다”고 말했다.........와아~~~ 수사도 안 하고 발표를? 골때리네!!!
어제 닭그내 토론때 유난히 이 사건을 갖고 자신만만하게 아무런 범죄행위가 없는데 민주당에서 강금하고 인권 유린했다고 큰소리칠때 뭔가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하더만~ 닭그내가 미리알고 있었다는 것이네! 유신시대로 돌아갔군! 정말 큰일낼 인간 말종들이야! 국가공무원인 국정원,검사,선관위.견찰까지 합세하는구나!!! 이런 정말 후진국이 되어 버렸어!! 쯪쯔~
토론회 끝나고 긴급으로 중간수사결과 발표가 의미하는게 무엇일까? 어제 토론회 끝나고 시청자들 느낌과 언론에서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내용과는 매우 달랐다. 힘있는 분들께서 언론을 장악했기 때문이라고 느꼈다.. 근데 이번 긴급 발표마저도.. 그런느낌이 들게 만들고 있다. 경찰 마저도.. 앞으로 2일간 더한 사건도 만들어 내겠지.. 얼릉 투표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