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차두리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투표해달라"
차두리 "여러분도 모두 투표하려 가세요"
차두리 선수의 국외부재자 투표 사실은 차 선수가 트위터에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과정에 알려졌다.
차 선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를 했다.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 투표일이 오늘까지여서 Bonn까지 열심히 가서 투표를 완료했다!!"며 "꼭 찍은 사람이 당선되서 멋진 대한민국 만들었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모두 투표하러 가셔요...^^"라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차두리는 거주지인 뒤셀도르프에는 투표소가 없어서 왕복 두시간 거리에 있는 본의 독일 대사관 분관을 찾아가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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