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0일 2차 대선후보 TV 토론에 대해 "박근혜 후보는 TV 토론 내내, 실현가능성이 높은 정책을 제시하면서 경제위기를 극복할 민생대통령 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TV토론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본인 말대로 15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많은 국민들을 만나보고 현장에서 느낀 경험이 현실성 높은 정책 제시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은 열정적인 설명으로 눈길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또 제시된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답변함으로써 현안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며 "특히 이정희 후보의 의도적인 인격모욕성 질문에도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지도자다움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를 힐난했다.
그는 이어 "이정희 후보는 지난번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공세가 이어졌다"며 "상대방을 골탕먹이기 위한 단답형 질문, 주제와 상관없는 정치 공세적 질문, 상대의 발언도중 끼어들기 등 토론에서 해서는 안 될 모든 것을 보여준 후보였다. 특히 특정진영 논리만 강조하고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태도는 시청자들을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해선 "문재인 후보는 지난 1차 토론때 이정희 후보에게 밀려 존재감이 없었다는 평가를 의식해서인지 이번에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 자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전체적으로 여전히 지도자다운 강한 모습을 보여 주는 데는 미흡했다. 일부 주제에 대해서는 충분한 정책 습득이 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 청와대 수석 당시 갈등을 조정한 경험을 제시했지만 당시 갈등 조정 실패로 국가가 얼마나 혼란에 빠졌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 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참여정부 당시 국정실패에 대한 사과가 더 충분했어야 했다"며 "그리고 여전히 현실성 없는 정책이나 이상에만 치우친 정책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어 안타까웠다"고 덧붙였다.
박근혜후보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 말실수않이다 박 후보가 이번 토론을 위해 선거운동도 접고 자택에서 토론을 많이 준비하고잇다고 언론이 보도하였는데 그렇게 많이 준비하고 연습도 몇번하고 나왔을것인데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을두고 각 언론들이 말 실수하고 대변하고있으니 어처구니없는것이다 박 후보가 이런 발언 비슷한것 이번 한번 뿐인가 지난 8월에도했다
나 똥누리라면 치를 떠는 사람중 하나지만 올바른 평가다. 문재인 대통되도 어리벙벙하게 국정수행한다면 이 나라 또 부동산 폭등기처럼 민생이 파탄 난다. 쥐정권 살인 물가고보다 노 정권 살인적 부동산 폭등이 훨씬 가혹했다.문재인 함량미달이 틀림없다.큰일났다 또 5년 암흑기다
우리나라에 맞는 대통령은 세종대왕 스타일이라 한다. 강한 지도력보다는 소통의 지도력이 그것이다. 그 약한 입지에서 장용영까지 만들며 국정을 장악한 강한 지도력의 정조와는 비교되는 점이다. 그에 가장 근접하는 사람이 문재인이고 따라서 강한 지도자상 보다는 화합과 소통의 지도자상 그걸 요구하는 게 맞다.
새누리당 대변인은 뭔 헛소리냐 이번 토론에서 박근혜는 부자층과 재벌과 이명박정권의 대리자라는 정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았냐 박근혜는 계속 참여정부 때의 실정으로 몰아가던데 니네는 계속 5년 전의 정권과 싸울꺼냐 오늘 토론은 문재인의 완승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정희가 상대방을 골탕먹이기 위한 공세를 취한 점은 인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