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양자회동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서치뷰> 조사에서는 아직 별다른 변동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5~6일 휴대폰 보유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ARS/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대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43.3%,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26.7%, 안철수 후보가 24.9%로 나타났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6.0%, 문재인 47.6%로 문 후보가 1.6%포인트 앞섰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5.5%, 안철수 50.3%로 안 후보가 4.8%포인트 앞서며 계속 우위를 지켰다.
민주당/통합진보당/진보정의당/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한 야권단일후보 지지도는 50.3%의 지지를 얻은 안철수 후보가 44.0%에 그친 문재인 후보를 6.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안철수 후보는 19/20대(57.2%), 30대(58.5%), 60대(47.0%)에서 앞섰고, 문재인 후보는 40대(51.7%)와 50대(53.6%)에서 우위를 지켰다.
단일화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호남은 ‘문재인(48.5%) vs. 안철수(47.8%)’로 치열한 접전양상을 보였다.
한편 국민들은 새누리당 재집권보다는 정권교체를 여전히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어느 정당이 집권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새누리당(41.4)% vs 정권교체(46.8%)’로, 정권교체 기대감이 5.4%포인트 더 높았다(무응답 : 11.8%).
박근혜를 이길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가 포커스인데,언론들이 후보 적합도 지지율에 촛점을 맞추는 의도는 도대체 무엇인가? 약체인 문재인으로 단일화되기를 바라는 보수언론,똥누리,박근혜 지지자들의 속내가 아니겠는가,국민들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 한국사회를 확 바꿔주길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11총선을 앞두고 성매매 의혹이 일어 백의종군을 선언했던 주성영 전 의원은 아예 중앙선대위 유세단장으로 복귀했다. 유세지원본부(본부장 김학송 전 의원) 산하에 있는 유세단장은 이달 27일부터 시작되는 공식선거운동부터 박 후보와 함께 전국을 동행한다. 새누리당에 '성(性)누리당'이라는 별칭을 붙여준 장본인 중 한 명이 박 후보의 대리인이자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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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캠프, 5년 뒤로 폭탄 돌리시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9259.html [한겨레21] 각 대선 캠프 ‘하우스푸어’ 대책… ‘박’의 ‘지분 매각’은 부동산 거품 꺼지지 않아야, '문'은 고정 금리·장기 분할상환으로, '안'은 대출 기간 20년으로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