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캠프 정책네트워크 '내일' 환경에너지포럼의 홍종호 서울대 교수와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이날 오전 공평동 캠프에서 발표한 환경.에너지 공약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지혜롭게 쓰는 나라 ▲생태계를 잘 보전하고 훼손된 국토 복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 삶의 질 향상 등의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들은 우선 4대강 문제와 관련 "환경성, 경제성, 기후변화 취약성과 안정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 및 평가를 토대로 4대강의 대형 보 철거 여부 및 훼손된 습지 복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대강 사업 방식을 답습하는 지류하천을 정비하고, 수변구역 개발사업 등 추가사업을 중단하고 대안을 검토하겠다"며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폐지 방침을 분명히 했다.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선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하겠다며, 신규 원전 및 석탄화력발전소의 건설을 중단하고 가동중인 원전은 유럽연합 수준의 엄격한 내구성 검사를 통해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는 원전은 가동을 중단시키겠다고 밝혔다.
생태계 보전과 관련해선 환경영향평가에 비용공탁제를 도입하고 정보공개 의무대상을 확대하며, 지역.권역별 '자연생태계 총량관리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대규모 SOC사업은 심의제도를 강화하고 녹지훼손시 대체녹지 조성을 의무화하는 녹지총량관제도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측은 이밖에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 환경.에너지 협력 강화 ▲기후변화와 환경 위험 대응 ▲친환경 먹거리오 녹색 일자리 확대 ▲환경.에너지 관련 정부조직 효율적 개편 등의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멋대로 해도 된단 말인가? 4대강은 댐은 가루를 내서 날려버려도 시원치가 않다.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역행침식.. 상류 지천들, 논, 밭들의 기초가 쓸려 내려가고 있단다. 강토를 보우하지 않는 뚝대가리식의 댐이 왜 필요한 것이냐? 이미 실패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보여지는 4댐.. 없는 게 낫다.
4대강 이미 완공되었는데 보 철거가 뭐 그리 급한가? 이미 완공되었으니 이젠 심판이 중요하다 심판없는 보 철거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앞으로의 수 많은 문제를 보고 4대강 공사 강행으로 인한 국가재산, 환경 파괴의 엄중한 책임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 안그럼 저놈들 자신들 잘못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무지하게 4대강 지지한 인간들도 아직 많다
국민들 반대 그렇게 무릅쓰고 기어이 국고축내고 환경파괴하고4대강 건설하더니만,,,안철수 대통령되면 반드시 그이면에 정부의 모든자료 까발려라.. 다시는 대국민사기쳐서 공사하지못하도록 철저히 감시하자.그리고 반드시 명바기는 법정에 세워서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도록하고 전재산은 몇조된다..피해복구비용으로 환수위한 구상권 청구 해야한다..
안후보님 꼭 대통령 돼서 4대강 정상적으로 흐르게 해 주세요. mb님이 4대강한다고 돈벌었으니 이번엔 다시 원상복구한다고 안후보님이 돈벌차례네요 엉터리 여론 조사에 기 죽지 마세요. 겨우 5%-6% 응답률로 여론 조작하는 엉터리 여론 조사입니다. mb님과 그 추종자들이 응원합니다
22조원(공식적으로만) 갖다 부은 개질알, 해 놓은 꼬라지 보시면 그 돈을 어디 쳐박았나 싶을 것이다. 이미 불거 터졌지만, 비자금에 각종불법종합세트다. 거기에 토건재벌족 지들만 쳐 먹었을까? 보만 까 부술 게 아니라, 그 모든 것을 까 부시고 파 디벼야 된다. 그게 아니고서는 안하느니 보다 못하다.
직접 보시면 안다. 강 바닥 파 낸 그 주변에 그냥 쌓아 놓고 윗부분 평탄작업하고 길 모양만 내고 나무 듬성듬성, 벤취 어쩌다 한 둘... 그 나마도 작은 마을에서도 수킬로미터 멀다. 그게 수변시설이다. 그 때문에 주변 골조업자들은 모두 망하고 폐업하고 자살한 사람이 여럿이다. 사람 죽인 것, 또 사람 죽일 것이 4대강 개질알이다.
합천~창원까지 몇 군데 다녀 보게 됐는데, 한 마디로 물만 막아 놨다. 지역주민들도 하나같이 한탄과 불만투성이였다. 홍수조절은 커녕 홍수위험만 더 높여 놓은 것이었다. 주민의 설명을 듣고 확인 한 바, 보 물막이로 인해 범람지역수위가 아예 두 배로 높아진 곳이 많았다. 그 뿐 아니다. 미친질알종합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