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가 22일 안철수 캠프 핵심인사의 말을 빌어 대선 승리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의원들을 모아 신당을 만드는 정계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보도, 안철수 캠프측이 강력 부인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2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안 후보 캠프의 한 핵심 인사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안 후보는) 대선 이후 신당을 창당하는 방안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생각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만들고 있다”며 “신당 창당은 대선 전에는 불가능한 일이나 대선 이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아우르는 여당을 창조하는 신당 창당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인사는 “새누리당 의원들 중에 ‘과연 3년 후에 다시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고, 민주당에서도 자기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야권단일화와 관련해선 “결국 여론조사로 단일화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고, 11월20일 이전 단일화를 끝내자는 문 후보측의 제안에 대해선 “단일화 논의는 그렇게 빨리 할 필요가 없다. 과거 경험도 있고 하니 2박3일만 밤새우면 된다”며 대선 후보등록 마감시한인 11월26일이 임박한 시점에 속전속결로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문화>는 보도했다.
<문화> 보도후 정치권은 술렁였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안 후보가 민주당 입당을 거부하는 것은 물론, 집권후에도 민주당과 연정을 펴는 대신에 자신을 지지하는 여야 의원들을 모으는 정계 개편을 단행하겠다는 얘기에 다름 아니어서 야권후보단일화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철수 후보가 며칠 전 민주당이 '무소속 대통령 불가론' 공세를 펼 때 "대통령이 되면 우호적 의원이 생길 것"이라고 맞받은 바 있어 정치권의 술렁거림은 컸다.
이에 대해 안철수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즉각 기자들과 만나 "신당 창당과 관련해 전혀 논의된 바 없다"며 "캠프 모두를 통틀어서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도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안철수는 mb정권 심판 및 새누리 확장 저지. 공기업 낙하산 반대.기존 정당과 정치를 낡은 세력 규정 난 새 정치고 무소속 대통령 하겠다. 하지만 안철수가 하는 행동 mb 낙하산 측근을 미래기획실장 4대강 부자감세 날치기 했다는 김성식을 선대본부장(4.11박선숙) 새누리 의원을 영입 신당 창당 국정 운영? 안철수는 mb 아바타고 시즌 2일뿐
안철수 캠프 미래 기획실장 이태규 .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 전문위원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 팀장 한나라당 대통령선거준비팀 전략기획 총괄간사 이명박 경선대책위원회 기획단장 한나라당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한나라당 당대표정책특보 . 철수 하는 짓을 보면 딱 제2의 새누리당.
안철수 자기 입으로 신당 창당 공언. 그런데 유민영,박선숙은 물론 안철수도 아니다?ㅉㅉ 17일 세종대 강연 안철수. '무소속으로는 당선되면 정책 실현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된다면 국회에서 저에게 우호적인 분들이 그 과정 중에 생길 거라 생각한다"며 "그것은 국민들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거나 두렵지 않다"
민주당만 아니라 새누리당까지 합치려는 걸 보니 철수의 생각이 훤히 보이누만. 결국 새로운 보수당을 만든다는 얘기지. 그래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새누리는 보수당으로서 너무 낡았으니, 민주당과 합쳐 철수의 IT보수당으로 거듭나는 게 좋겠군. 그러면 한국은 보수당 잔치가 되겠군. 이제 새로운 진보당을 만드는 일만 남았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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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바기놈의 마지막 거대한 사기음모의 꼭둑각시 쥐철수. 야당지지층의 표를 마치 부실기업이 은행돈 빌리듯이 빌려 정권을 재창출한후 친이집권정당을 만들어 자신의 퇴임후를 보장하려는 쥐바기놈 최후의 사기극이지. 그러나 이제 민주시민들은 쥐바기놈과 쥐철수놈의 거대한 사기극을 눈치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