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조사] 박근혜-안철수-문재인 '초접전'
안철수 48.7% vs 박근혜 47.0%. 박근혜 47.6% vs 문재인 46.1%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의 휴대폰 보유자 조사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안철수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초박빙의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뷰엔폴과 함께 9~14일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48.7%, 박근혜 47.0%로 조사됐다. 이는 10월 첫째주(2~7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0.2%포인트 오른 반면, 안철수 후보는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7.6%, 문재인 46.1%로 조사됐다. 이는 첫째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1.1%포인트 상승한 반면, 문 후보는 1.7%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다자대결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43.3%로 독주했고, 이어 안철수(26.8%), 문재인(24.9%) 순이었다.
야권 지지자 및 무당파만 대상으로 한 야권단일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는 안철수 51.4%, 문재인 42.4%였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40.7%, 민주당이 33.8%였다.
그러나 정권교체 희망도 조사에서는 '야권으로 정권교체해야'라는 응답이 45.3%로, '새누리당이 재집권해야' 41.5%보다 높았다. 40대 이하는 정권교체 바람이, 50대 이상에서는 새누리당 재집권 바람이 더 높았다.
<리서치뷰> 조사는 RDD 휴대전화 방식으로 조사해 단순 연령별 인구비례가 아닌 지난 총선 투표자 수 비율을 적용해 '투표율 70%'를 가정하고 재계산한 결과로, 다른 여론조사기관 방식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지난 4월 총선 기준 40대 이하 유권자 숫자와 50대 이상 유권자 숫자의 단순 비중은 60.4% 대 39.6%였지만, 실제 선거에 참여한 투표자 숫자의 비중은 52.3% 대 47.7%로 50대 이상 유권자들이 실제 선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 7.8%다.
16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뷰엔폴과 함께 9~14일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48.7%, 박근혜 47.0%로 조사됐다. 이는 10월 첫째주(2~7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0.2%포인트 오른 반면, 안철수 후보는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7.6%, 문재인 46.1%로 조사됐다. 이는 첫째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1.1%포인트 상승한 반면, 문 후보는 1.7%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다자대결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43.3%로 독주했고, 이어 안철수(26.8%), 문재인(24.9%) 순이었다.
야권 지지자 및 무당파만 대상으로 한 야권단일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는 안철수 51.4%, 문재인 42.4%였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40.7%, 민주당이 33.8%였다.
그러나 정권교체 희망도 조사에서는 '야권으로 정권교체해야'라는 응답이 45.3%로, '새누리당이 재집권해야' 41.5%보다 높았다. 40대 이하는 정권교체 바람이, 50대 이상에서는 새누리당 재집권 바람이 더 높았다.
<리서치뷰> 조사는 RDD 휴대전화 방식으로 조사해 단순 연령별 인구비례가 아닌 지난 총선 투표자 수 비율을 적용해 '투표율 70%'를 가정하고 재계산한 결과로, 다른 여론조사기관 방식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지난 4월 총선 기준 40대 이하 유권자 숫자와 50대 이상 유권자 숫자의 단순 비중은 60.4% 대 39.6%였지만, 실제 선거에 참여한 투표자 숫자의 비중은 52.3% 대 47.7%로 50대 이상 유권자들이 실제 선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 7.8%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