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계약서가 관행이어서 했다고 하는 것은 중개업자의 수준이다 관행이든 아니든 다운계약서는 세금 떼어먹는 방편이다 어제 사과한거와는 별건이다 자신의 행위에 대한 진솔한 사과가 있어야한다 세금포탈목적이었든 법을 잘몰랐든 대통령후보자가 국법을 기만하고 세금을 포탈하여 개인의 이익을 추구해 놓고 관행적이었다는 이유로 빠져나가려해서는 절대안된다 대통령후보다
박근혜가 기자회견할 때 기자들 질문 안받는다고 욕했는데 안철수도 마찬가지로 기자들 질문 안받더군 티비에 나와서 죄송하다고 짤막하게만 말하고 가타부타 설명을 제대로 안하면 어른들은 그냥 쟤가 진짜 잘못한게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지 젊은 사람들처럼 적극적으로 해명자료 안찾아본다고 유권자에게 좀 더 친절해져야 한다
철수가 색누리 덕을 보네. 철수의 지지층들이 철수의 작은 흠에 등을 돌리지 않는 것은 하도 그동안 색누리당 추천 관료들이 다운이든 위장전입이든 논문표절이든 탈세든 불법투기를 일삼았기 때문이야... 그런놈들이 철수 욕하는 것에 대한 반감의 작용. 그래서 색눌빠들이 철수의 흠을 침소봉대하는 것은 쥐들 한테 누워서 침뱉기란 거쥐. 쥐업쥐득이야.
청렴함 외에 정치적으로 검증된게 없는 안철수 후보가 단지 이미지 만으로/저사람은 다를꺼야/저사람은 기성정치인과는 다를꺼야 라는 희망을 가지고 지지를 하시겠지만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봐도 전 청렴함이나 신선함 외에는 안후보를 지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청렴함이 결국은 일정부분 포장임이 밝혀진거라 생각합니다.
추석 민심을 잡기위한 치열한 공방이 시작되는군요. 이러한 이유로 박근혜 후보 측에서는 박 후보의 일정을 핑계로 안철수가 제안하였던 '3자 회동'을 거부하고 폭격하듯이 터트리고 있군요. 그리고 이러한 새누리당의 공격에 정당의 역량으로 보아 네거티브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민주당은 즐기고 있구요...
안철수후보 지지하는 분들은 말합니다. 박근혜 문재인 털어보자 새누리당 털어보자/그당시 다운계약서 안쓴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 다른 대선후보들은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은 정치인생 자체가 검증의 연속입니다. 그 사람들이 검증에서 자유롭고 깨끗하다는게 아니라 안철수 후보가 대선 후보로서 어필하고 내세우는것은 정치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따라오는 청렴함입니다.
안철수는 사기꾼 이명박을 능가하는 신판 사기꾼이군. 의사 아들의 귀족같은 생활, 군복무 중 매주 항공기로 서울행, 얼마나 귀족생활이었기에 마일리지로 미국행 티켓까지 얻을 수 있었을까. 논문 표절과 무임승차, 가히 이명박은 꿈도 못꾸는 신판 사기꾼답군. 국내 SW산업 보호 위해 안랩 매각 거부했다면서 뒤로는 그 맥아피의 한국총판 계약, 거짓말도 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