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재인 대선후보 선출 축하"
"꿈과 희망의 대선이 되기를 희망"
청와대는 16일 "민주통합당의 18대 대통령 후보자로 문재인 후보가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박정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대선이) 꿈과 희망의 대선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르면 17일 문 후보에게 이달곤 정무수석비서관을 통해 난을 전달해 축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간 회동후 청와대는 야권이 원할 경우 이 대통령과의 회동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문재인 후보측이 회동에 부정적이어서 성사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박정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대선이) 꿈과 희망의 대선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르면 17일 문 후보에게 이달곤 정무수석비서관을 통해 난을 전달해 축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간 회동후 청와대는 야권이 원할 경우 이 대통령과의 회동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문재인 후보측이 회동에 부정적이어서 성사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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