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희, 7일 오후 2시 영장실질심사
영장 발부 가능성 높아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현영희 의원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7일 오후 2시 부산지법 251호 법정에서 열린다.
부산지법은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체포동의안을 이날 오전 9시20분께 접수해 현 의원에 대한 구인장을 발부했다. 부산지검은 앞서 6일 체포동의안 통과 직후 수사관을 대검으로 급파해 법무부를 거쳐 온 현 의원 체포동의안을 직접 받아 왔다.
현 의원에 대한 영장발부 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예정으로, 여러 혐의가 구체적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지법은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체포동의안을 이날 오전 9시20분께 접수해 현 의원에 대한 구인장을 발부했다. 부산지검은 앞서 6일 체포동의안 통과 직후 수사관을 대검으로 급파해 법무부를 거쳐 온 현 의원 체포동의안을 직접 받아 왔다.
현 의원에 대한 영장발부 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예정으로, 여러 혐의가 구체적이어서 영장 발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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