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도 박근혜를 비난한다. YS도 '칠푼이'라고 욕한다. 진보는 똘똘 뭉쳐 있는데 보수는 사분오열이다. 보수를 다시 대결집시켜야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의원이 얼마 전 자신의 고등학교 동참 모임에서 행한 '대선 특강'의 요지라 한다. 모임 참석자는 "김무성이 대선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히 읽혔다. 그는 심지어 박근혜 당선후 권력을 어떻게 나눠가질 것인가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얼마 전부터 새누리당 주변에선 "박근혜와 김무성이 만나 오해를 풀었다"는 등 '김무성 컴백설'이 급속히 나돌기 시작했다. 급기야 13일에는 친박 주류들의 입을 통해 '김무성 대선 선대본부장설'이 기사화되기에 이르렀다. 공천헌금 비리로 친박 주류가 궁지에 몰리자, 맏형격인 뚝심의 김무성 전 의원을 컴백시켜 위기를 정면돌파하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14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박근혜 캠프의 이상돈 위원은 펄쩍 뛰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은 이날도 공천헌금 비리를 계기로 박근혜 전 위원장이 주변인사들을 정리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 때문에 그는 요즘 친박주류 사이에서 '공적 1호'로 찍혀있다.
그는 자신이 주장하는 특단과 관련, "현재 현기환 전 의원 뿐 아니라 통상적으로 현재의 박근혜 후보의 주변 사람들이 이른바 친박이라고 불리는 의원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런 비판이 있다"며 "의혹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것을 쇄신하는 면에서 좀 쇄신파 의원들이랄까 기타 외부인사를 영입하는 등 그런 것이 특단의 대책이 아닌가 한다"고 거듭 주변인사 정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행자가 이와 관련, '김무성 대선 선대본부장설'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 위원은 "지난 번 4.11 총선 막판에 김무성 전 의원에게 선대부본부장인가 그런 지위를 아마 준 적이 있다. 그래서 김무성 전 의원이 막판에 보수대연합론을 주창했지만 별로 호응 받지 못했다"며 "김무성 전 의원 방식대로 대선을 보수연합방식으로 이끌어간다면 중도층이 등을 돌릴 것"이라고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진행자가 이에 "반대하시는군요"라고 묻자, 이 위원은 "네"라고 분명히 답한 뒤, "그렇게 되면 대선은 어려울 것이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의 재탕이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 하나 박근혜 후보가 지난 7월 초에 대선출마할 때 중요한 아젠다가 경제민주화이다. 이것은 박근혜판 제3의 길이라고 할 수 있는 거다. 이렇게 되면 김무성 의원이 상징하는 보수대연합, 보혁대립구도는 박근혜 후보의 대선출마선언과도 대치가 되기 때문에 경제민주화라는 공약, 약속이 국민과의 약속이 그냥 바래버린다, 무효가 된다"고 덧붙였다. 친재벌인사로 유명한 김 전 의원이 선대본부장을 맡으면 경제민주화 공약도 물거품이 될 것이란 지적인 셈이다.
박근혜 경선캠프의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도 이 위원과 비슷한 입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박 전 위원장에게 보수-진보 대결구도로 대선국면을 짜면 필패라며, 중도-개혁층을 끌어안을 수 있는 '제3의 길'을 택해야 한다고 고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천헌금 비리를 계기로 박근혜 진영내에서 주류 대 비주류, 구보수와 신보수간 갈등이 급부상하는 양상이어서 박 전 위원장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에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무성이 진짜 배신인가요? 나꼼수16에서 예측한데로 이네요 박근혜랑 각을 이루는 척하면서 새누리안에서 박근혜반대하나 세력이 없던사람들 김무성이 싹끌고나가서 제외시킴으로써 지금의 새누리를 박근혜당 만든것으로 매우 추정됨 그러니 다시 중용할거라매우추정됨 정말 사기 , 암투 이런거에는 도가튼년넘들이라 매우 추정됨
철새 정치꾼 되가는[김무성] 전의원 그러고 보니 [김무성]이가 유럽 여행갔었다고 하는데 왜 갔어는가.. 흑시 이번 공천 험금 발혀질 우려 때문인가.. [김무성]은 친박측에 몸 담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가 폐하니 친인측[이명박]에 빌 붇어 살다 임기 긑알때가 되니 또 친박측 온대는데 철새도 왕 철새..[김무성]
그네가 대통되려면 이상돈이나 김종인 측에 힘을 실어줘야 해.. 근데 문제는 갸들이 얼굴마담으로는 썩 용도가 닿기는 해도 실질적인 힘이 없다는 거지. 실무적인 조직이 없다는 거.. 김무성 이런 아이들 들어와봤자 하는 소리가 빨갱이 타령 외에는 없겠지만, 조직을 움직이는 힘을 무시할 수 없거든..
나는 꼼수다 정말 대단....이게 사실이라면 무간도설 적중된 듯하다... 김무성의 역할은 바로 적(이명박)에 숨어 우리편(박근혜편).... 김어준의 사람을 보는 안목은 정말 탁월하군.... 이게 뭔 얘기인지 모르시는 분은 나는 꼼수다 봉주16회(15회 일수도..)를 들어보세요...
봐라! 박근혜=이명박 이라니까.. 김무성이가 어떤 부류인지 아래 내용보고 판단하길.. . 딴나라당 김무성 어머니는 방상훈(조선일보사장) 고모,조선일보가 외가, 민족반역자 친일파 현준호의 후손인 현정은(현대그룹회장)의 외삼촌. 현정은엄마가 김무성 누나.. 민족반역 친일파 가문끼리 역시 혼인
원조7푼이 앵사미에 빌붙어 으원질한 그가 다시 그네에게 붙다가 등돌렸지..그는 조선일보의 외가이자,친일,반민족적 친재벌적인 성향으로 분류되는 골우익이다..많은 돈으로 미국여행이나 다시가거라..이런류는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걸림돌이다.재벌과 그일족만이 영원한 권세를 누리려하는...이게 무슨 보수냐..
민철아 한가지 물어보자 초딩 나온 사람과 대학원 나온 사람과의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생각하냐 내가 봤을 때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 우리는 똑 같은 인간이니까 생각은 거기서 거기거든 단 사회는 고학력자들이 많이 진출해있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도록 거기에 합당한 이데올로기를 만드는 거야 거기에 니 같은 지적 허영에 빠진 인간들이 걸려들지
민철아 너 글쓰는 걸 보니 대학원 포기 정말 잘했다 넌 대학원 다닐만한 소양을 갖추지 못한 것 같다 학문은 타인의 연구 업적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하거든 근데 넌 그럴만한 소양과 배려감이 전혀 없다 글고 만인이 보는 게시판에서 대학원을 다녔네 안다녔네 너를 대학원까지 다닌 엘리트로 봐달란 야그 아니냐 공부는 혼자하지 넌 자격증따러 대학원에 간거야
우리는 안철수에게만 주목했는데, 안철수 부인의 스팩(머리가 든 여자:서울대,교수,의사,의학박사,법학박사)이 안철수 보다도 더 큰 것 같아요 대선의 비장의 카드가 되겠네요 그리고 딸도 마찬가지이고 부인은 11월, 딸은 12월에 모습을 나타나는 전략? *** 찬성표 제발 그만!
새똥누리 주변은 다 친일카르텔로 연결되는구나 100년을 넘어 21세기에 1910 망령이 계속 칼춤을 추는구나 정의상식을 바로세우지 않고는 모래위에 졸부쌓기다 영원히 선진국은 포기해라 이 사회에 잘 살려면 칠푼이를 본받아라 등치고 속이고 사기를 쳐야지 그네를 보고 "정직하게 살아라" 자식손주한테 가르칠래 도덕을 가르치는대신 주식사기나 갈쳐
나는 요즘 궁금해진다,,, 보수 ? 과연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나라를 보호하고 수호한다는 보수아닌가? 지금 여당이 말하는 보수는 과연무엇인지? 나이많으시고 대충해먹어도 눈감아주는 그럴수도있지하고 넘어가는사람들을 보수라고 하는것 같다,,과연 진정한 보수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세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