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오전 11시 폭염경보 발령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경보 발령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에 발효 중인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
이와 함께 김포시, 평택시, 이천시, 안성시, 여주군, 양평군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에도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폭염경보는 최고기온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기상특보로,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령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이와 함께 김포시, 평택시, 이천시, 안성시, 여주군, 양평군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에도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폭염경보는 최고기온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기상특보로,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령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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