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가정파괴범 김재철 사퇴해야"
"박근혜, 표 갉아 먹을 악귀인 김재철 사퇴시켜야"
보수단체인 '활빈단'도 김재철 MBC사장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공금횡령, 배임 등 김재철 사장의 개인비리 의혹이 쏟아지는데다, 김 사장이 유부녀인 무용가 정모씨와 일본 오사카 호텔에 함께 투숙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김재철 사장은 가정파괴 파렴치 행위를 사죄하고, 공영방송 사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김 사장이 사퇴에 불응하면 MBC 시청자들과 연대해 해운대, 경포대 등 피서절정기 100만 인파가 모이는 해수욕장에서 김 사장 사퇴 촉구 서명운동을 벌이는 동시에, 이명박 대통령이 휴가에서 머물 피서지 등지에서 기습시위를 벌이고 검찰에 여죄를 추가 고발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활빈단은 이어“유력한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정권을 재창출하려면 표 갉아 먹을 악귀인 MBC 김재철을 즉각 사퇴시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박 전 대표를 압박하기도 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공금횡령, 배임 등 김재철 사장의 개인비리 의혹이 쏟아지는데다, 김 사장이 유부녀인 무용가 정모씨와 일본 오사카 호텔에 함께 투숙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김재철 사장은 가정파괴 파렴치 행위를 사죄하고, 공영방송 사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김 사장이 사퇴에 불응하면 MBC 시청자들과 연대해 해운대, 경포대 등 피서절정기 100만 인파가 모이는 해수욕장에서 김 사장 사퇴 촉구 서명운동을 벌이는 동시에, 이명박 대통령이 휴가에서 머물 피서지 등지에서 기습시위를 벌이고 검찰에 여죄를 추가 고발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활빈단은 이어“유력한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정권을 재창출하려면 표 갉아 먹을 악귀인 MBC 김재철을 즉각 사퇴시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박 전 대표를 압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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