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8조원을 차출당한 한국수자원공사의 김건호 사장이 24일 "2009년에 결정한대로 4대강사업 마무리 시점에서 정부가 따로 지원하는 것을 협의해야 한다"며 정부에게 손실 보전을 요구, 수도요금이 인상되면서 국민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김건호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친수공간 개발 이후 지가 상승분을 흡수해 (4대강)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은 부산에코델타시티가 시범 사업인데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의 지원 방식에 대해서는 "국가 예산뿐 아니라 여러 방식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여, 수도요금 인상 등을 강력 시사했다.
김 사장 발언은 친수구역 개발 사업으로 4대강 사업비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는 국토부의 주장과 정면 배치된다. 김경식 국토부 건설정책실장은 지난 11일 첫 친수구역 개발사례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친수구역 개발이 4대강 사업으로 악화된 수공의 재정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수공은 에코델타시티 사업에 4조3천억원을 투자해야 해, 에코델타의 아파트 분양 등이 잘 안될 경우 수공은 더 큰 빚더미에 올라앉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4대강 찬동인사만 모아 보 안전 검증? 국토부의 국민우롱, 해도해도 너무한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9300 찬동했던 인사; 윤세의 경기대 교수 윤병만 명지대 교수 김철 호남대 교수 정상만 공주대 교수 신현석 부산대 교수
인사특혜 의혹 휘말린 ‘4대강 찬동인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81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MB씨 4대강 비리수첩 제작단’은 <4대강 사업 찬동인사 인명사전>을 발표했다. 4대강 사업에 찬성한 정치인 83명이 공개됐다.
자 이젠 4대강 진짜 보(민심의 보)가 터지는구나.. 김사장~ 이젠 국민의 불만의 쓰나미가 수공을 덮칠거고 니 주군한테 보상해 달라고 해 .. 준설된 모래 팔면 16조원 수입된다고 니 주군이 국민과 약소한 것 모르나. 무궁무진한 MB녹차도 팔면 큰 도움이 될거네 . 정보제공 해 주었으니 수도요금 올리지 말라. 올리면 바로 폭동이다ㅣ
이미 예견된 일아냐? 언제 이야기가 나와서 공론화 되는냐가 문제인거지..... 곧 천안함이 맹박이 지시에 의해서 계획된 사기사건이라는게..밝혀질텐데 뭐.... 징계받아야 할 군인놈들이 포상받고...승진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그러니, 함장이 거짓말을 줄기차게..굳굳히 하고 있는거고...
국민이 반대한 4대강사업비회수는 멘붕이일가 한테 청구해야지 왜 반대한 국민들한테 전가할려고 하는지 저놈도 멘붕이구먼! 국민은 4대강사업을 반대했지 하라고 한적없는데 매년 4대강관리비로 1조원이상이 들어가야하고 거기에 수도료인상까지 부담해야 할 정도로 4대강이 국민들에게 도움주는것이 무엇하나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