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6년 동안 금지해온 고래잡이를 허용하겠다고 밝혀, 국내외에서 비난이 빗발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정부대표단은 4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제64차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과학연구용 고래잡이(포경)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단은 한국 수역 안에서만 고래를 잡을 것이며, 포경의 구체적 일정, 지역, 포획예정량 등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등 포경 반대국가들이 강력 반발하자, 한국 대표단은 "IWC는 도덕을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라며 "도덕적 설교는 IWC와 관계가 없는 만큼 적절치 않다"고 일축했다.
우리나라는 국제협약에 따라 지난 1986년부터 IWC가 포획을 금지한 12종을 넘어 모든 고래잡이를 법적으로 금지해왔다.
그러나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는 이를 거부하고 있으며, 일본은 과학연구용이란 명분아래 포경을 전면 허용해 고래고기를 식용하고 있다. 국제협약을 준수하던 우리 정부가 일본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과학연구용이란 빌미아래 고래잡이를 허용하기로 한 것. 그동안 울산·포항 등은 MB정부에 대해 포경 허용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외신들은 한국정부가 울산 앞바다 등 동해에서의 고래잡이를 허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연히 국내외에서 비판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시드니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의 결정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는 잘못된 일보"라면서 "우리는 그것이 불필요하고 적절치 않은 조치로 누구의 지지도 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한국이 그렇게 한다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게 될 것"이라며 뉴질랜드 정부는 한국과 접촉이 있을 때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며 향후 외교문제로 삼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제최대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의 제임스 로렌츠도 오스트레일리아 TV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포경 발표는 쇼크"라며 앞으로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환경운동연합도 이날 성명을 통해 "따라할 게 없어서 국제적으로 손가락질 받는 일본식 과학포경을 따라하는 거냐"며 "한국이 조사를 위해 일본의 뒤를 좇아 과학조사 포경을 하겠다고 밝힌 것은 과학조사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포경을 재개하겠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라고 맹비난했다.
CNN, 로이터, AFP 등도 속보로 한국의 포경 허용 소식을 전하며 국내외 환경단체들과 포경 반대국가들의 비난을 생생히 전하는 등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고래는 잡지 마세요. 어찌보면, 바다에서 적응한 우리와 같은 유일한 포유로서 신의 축복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이 지구상에서 인간보다 더 오래 유지할수있는 존재는 같은 종의 범위안에서, 고래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들도 가족을 알고, 자식을 알고, 죽음을 압니다. 슬퍼할줄도 알고요.
고래는 포유로서 바다에서 적응한 거의 유일한 종이지요. 쉽게 말해, 인간이 진화를 하다 육지로 나온 포유로서 육지위의 세상을 지배하지만, 고래는 바다를 종횡무진하며, 지배한다고 볼수도 있고요. 생명이란 단순한 입장에서 보면, 인간과 가장 유사한 고통을 겪으며 진화한겁니다. 본능적으로 그것을 우리도 고래도 느낄지도 모르지요.
대선에서나마 쥐섺끼종자들을 청기와에서 몽땅 잡아 살처분하고 페기처분하지 못하면 이나라는 영영 가망이 없는 개한민국이될것이다 하루속히 잡아야 나라가 평안할텐데 그렇지 못하니 정말로 답답하다 비몽사몽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늠의 폐스트균들이 너무 독한가 잘 뒈쥐쥐도 않고 끈질기기는 고래심줄들을 닮아서 고래를 좋아하나 ?세계가 고래포획은 금지한다니 하지마라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던가 이쯤되면 일본과 하등에 다를바가 없지요 일본놈들이 한국의 정치계에 암약한단 소리는 들었어도 이렇게까지는 정계 깊숙히 침투해 있는 줄을 몰랐네 일본놈이란 걸 철저하게 숨기고 대통령까지 해먹고 있으니 한 나라의 최고 결정권자 되었으니 여직 한국은 일본 간첩에 의해 휘둘러졌단 말입니까 일본놈 간첩 보안법은 뭐하냐
맹박이는 녹색이 그냥 파래서 좋대요 녹색은 자연과 인간의 상생이 아니래요 맹박이의 자연은 인간이 지배하고 인간이 조작하는 자연이래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야그죠 성경에 나오는 말들이죠 자연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서구사상 몇천년을 연구해온 어젠다를 맹박이는 단 4년만에 실천적으로 보여주네요 인간 존재의 우위성, 특히 맹박자신의 우위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