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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해외공관이 편향되면 국민이 가만 있겠나?"

이해찬 "해외공관장들 중립 지키도록 특별지침 내려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2일 "해외 공관장이 편향되거나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국민이 가만 있겠느냐"며 해외투표의 객관적 중립성을 자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개원 후 3부요인들과 각당 대표들과의 환담자리에서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재외공관이 50군데가 있는데 이번 대선에서 공관장들이 선거 중립을 지키게 특별히 지침을 내려달라. 불미스러운 일이 없어야 제도가 훼손되지 않는다"고 당부하자 이같이 답했다.

배석했던 김능환 선관위원장도 "지금 재외선거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공관장이 선거에 개입하는 경우 형사벌이 매우 높게 규정되어 있어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야당 몫 헌법재판관은 소수 입장을 대변하는 자리인데 다수당이 부결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며 "소수의 목소리,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게 해달라"고 새누리당이 지난 2월 국가관을 문제삼아 부결시킨 조용환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문제를 거론했지만, 이 대통령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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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8 0
    000

    저런 개놈한테 부탁할걸 부탁해라 해찬아 너두참 순진하다 명박이놈한테 그리 당하고도 정신 못차렸냐? 명박이놈과 근혜년은 불리하면 주뎅이 닫고 유리하면 쏙튀어나오는 기회주의자들 이란걸 정령모르느냔 말이다....

  • 4 0
    국민의식

    언제 국민 의식하며 지냈냐~~~

  • 7 0
    닥쳐라,듣기싫다!

    뭔짓거리를 5년간 해도
    떡검,견찰 덕분에..
    방송,언론 덕분에..
    국민들 찍소리도 못하는 더러운 나라 만든놈이..
    더럽고,치사해서 국민이 가만 있어야지..어쩌냐..
    .
    5년을 겪고도 딴나라당 과반이상 의석 만들어준
    국민들이 무슨 국민성이있다고,국민 무서운척 하기는..
    .
    더러운 나라에 더러운 국민들..
    노예 근성에 젖어 사는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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