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박근혜, 12주 연속 40%대 고공행진
박근혜 49.0% vs 안철수 43.8%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2주 연속 40%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기호일보> 의뢰로 주간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전 위원장이 대선주자 다자 대결에서 42.4%의 지지율로, 12주 연속 40%대 지지율을 유지하며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9.6%,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5.0%였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49.0%, 안 원장 43.8%로, 박 위원장이 오차 범위를 벗어난 5.2%p 앞서 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52.5%, 문 고문이 37.5%로, 박 전 위원장이 15.0%p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4.5%, 민주당이 32.9%로 양당 간의 격차는 11.6%p로 벌어졌으며 통합진보당은 4.0%였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12.4%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3천750명을 대상으로 6월 25~29일 성·연령·지역별 비례 할당에 의한 무작위 추출을 통한 자동응답방식 전화조사(가구전화 80%, 휴대전화 20%)로 진행됐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6%p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기호일보> 의뢰로 주간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전 위원장이 대선주자 다자 대결에서 42.4%의 지지율로, 12주 연속 40%대 지지율을 유지하며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9.6%,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5.0%였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49.0%, 안 원장 43.8%로, 박 위원장이 오차 범위를 벗어난 5.2%p 앞서 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52.5%, 문 고문이 37.5%로, 박 전 위원장이 15.0%p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4.5%, 민주당이 32.9%로 양당 간의 격차는 11.6%p로 벌어졌으며 통합진보당은 4.0%였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12.4%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3천750명을 대상으로 6월 25~29일 성·연령·지역별 비례 할당에 의한 무작위 추출을 통한 자동응답방식 전화조사(가구전화 80%, 휴대전화 20%)로 진행됐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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