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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근혜, 숟가락 얹으려는 거냐"

"박근혜 발언, MBC사태 개선에 반영되기를"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22일 MBC파업에 대해 "징계까지 간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김재철 사장에 비판적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국민일보>, <연합> 파업의 타결 분위기 편승해서 숟가락을 얹으려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비난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근혜 의원이 초장기 파업과 대규모 징계로 치닫는 MBC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 않다. 파업 140일 넘고 100여명의 징계 후에야 MBC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꼬집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발언 내용도 문제"라며 "'안타깝다'는 짤막한 평가에 그친 것도 납득이 어렵고, 노사간 대화를 통해 하루빨리 정상화 되길 바란다는 말에도 핵심은 빠져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공정방송 회복, 김재철 사장 비리 규명에 대한 분명한 입장없이 대화만을 강조만 한 데 대해 과연 MBC 사태의 본질을 알고나 있는지 의심이 든다"고 비난하면서도, "박근혜 의원의 이런 발언이 MBC 사태가 조금 나아지려는 기미에 일정 반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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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3
    무능한 야당

    아날로그시대로 가는거야
    대한민국 국민은 디지털시대로 벌써 30년은 앞섯는데
    새나당은 아날로그시대로 되돌려서 빨갱이장사나하고
    70대노인들 코드에 정치를가고있다 고무신 한켤레에 표한장
    야권도 무능하긴 마찮가지 강남을 투표함바꿔치기는 여당한테
    뭔가꼬투리잡혀서 부정선거와 바꿔치기 합의한거냐
    다음 대통령 자격이 없는것같다

  • 0 0
    김영택(金榮澤)

    kbs 새노조 전국언론노조 - 공평公平-파업품
    국민일보 전국언론노조 - 공평公平
    연합뉴스. 전국언론노조 -공평 公平 객관적[客觀的] 중립적[中立的]- 파업품
    다음은 ytn 전국언론노조 - - 해결나면 공평公平을 또 써주지.
    -
    mbc 전국언론노조는 루비콩강을 건너간 이상 되돌릴수 없재 -
    mbc전국언론노조 출신중에 민주통합당 박영선 있재
    -

  • 6 6
    빵사미 말

    쥐한테 배운 버릇...어디다 또 써먹으려고? 새벽이 오면 닭모가지는 비틀려진다.

  • 9 9
    수첩도 새로 장만했

    국민들 걱정마세요
    장물을 최필립이가 관리를 잘하고 있잖아요
    국가도 한사람을 정해서 막겨놓으면
    걱정없이 잘돌아갈겁니다
    저근혜는 수첩에 체크만하면 국정어렵지않아요
    김재철이를 염두에 두고있어요
    저하고 코드가 맞는것같아서요
    호호호 근혜는 달라요

  • 8 8
    무뇌아

    뭘 바라나 발끈해에게
    수첩이 없는 상태에서 물어보니
    답을 못한것 뿐
    무뇌아들의 생리지

  • 3 3
    1111

    숫가락 철자가 틀렸습니다 숟가락이 맞습니다

  • 25 8
    짐재철 처리하라!

    짐재철 만나기만 하면 머리 다 뜯어 버려 뚜껑을 열어 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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