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육사생도 사열 논란과 관련, "지금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것은 상아 하나만 보고 상아코끼리라고 얘기하는 것과 똑같은 얘기"라고 비난여론을 일축했다.
전 전 대통령의 육사 후배이자 3성장군 출신인 한기호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말 전 전 대통령이 받은 것은 '사열'이 아니라 '분열'이라며 "처음부터 왜곡을 하고 시작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분열식을 화랑식이라고 하는데, 육사에서 화랑식은 매주 금요일 날 정기적으로 한다. 어떤 특정한 것을 잡아서 하는 게 아니라 매주 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다. 그런데 여기에 육사발전기금을 500만원 이상씩 낸 분들을 초청을 했고. 또 심일상 수상자를 또 초청을 했고 화랑리더십과정 수료자를 초청했고. 그리고 관람자들이 단상에 와서 총 약 400명이 참석을 한 것"이라며 "그러면 전두환 전 대통령도 그 400명 중에 400분의 1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한 사람만 딱 찍어서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이죠. 그래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코끼리를 보고 상아 하나만 보고 얘기하는 것과 똑같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야당이 전 전 대통령의 내란죄 전력을 문제삼고 있는 데 대해서도 "물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여러 가지 재판 상에서 이런 처벌을 받았지만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도에 복권시켜주지 않았나"라고 반문하며 "지금 야당에서 움직이시는 분들, 또 여당에도 있지만 이런 분들도 사실 과거에 대해서 사면받은 경우도 있고 유죄로 확정되어 지금까지 온 사람들도 있고 여러 가지 케이스가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전두환 사열이 육사생도들에게 쿠데타를 부추킨 행위라는 야당 비판에 대해서도 "한마디로 오버하고 있는 거"라며 "오히려 육사의 명예를 훼손한 민주통합당 대변인 성명서가 문제가 있다"며 야당이 도리어 육사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야당이 육사교장 문책을 촉구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참석인이 단상에 있는데 왜 빼냐"라며 "그걸 빼라고 얘기하시면 참석을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한편 그는 천주교 신자들을 가려내기 위해 십자가를 밟고 지나가게 했던 방식처럼 종북의원들도 색출해낼 수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야당이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 데 대해서도 "민주통합당은 조금 전에도 아까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육사교장도 사퇴해라, 뭐 한기호도 사퇴해라. 대변인은 말만 나오면 사퇴하라는 모양이죠?"라고 비꼰 뒤, "천주교회에서는 제가 천주교가 오해할 만한 소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대해서 성명서를 냈다. 냈고 천주교에서는 다른 말씀이 없다. 제가 신자기 때문에 충분히 해명이 됐다고 보고 그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천주교도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고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진행자가 이에 천주교에서 신앙모독이 아니다라고 했다는 거냐고 묻자, 한 의원은 "제가 과오가 있을 만한, 오해가 있을 만한 부분은 해명을 했다니까요? 성명서를 안 보셨으니까 그렇죠"라고 힐난했다. 이에 진행자가 천주교회 성명서가 어떤 내용이냐고 다시 묻자, 한 의원은 "한번 찾아보시면 되겠다"라며 청취자들 보고 찾아보라는 투로 답했다.
그는 자신이 5. 16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5.16쿠데타는 쿠데타라고 그날도 제가 말씀을 드렸다. 그건 현행법상에 쿠데타이니까. 그러나 역사적으로 시간이 흐른 이후에 그것이 결론적으로는 구국의 국익의 혁명일 수 있다. 그래서 역사적인 사건을 현재 시점에서 정의를 하는 것은 아직 좀 역사에 의해서 증명되는 것은 좀 기다려 볼 필요가 있다"고 해명했다.
그때 사면 시킬 것이 아니라 총살 시켜버렸어야 했다 dj가 복수 한다는 비난에 지레 사면을 해줬더니만 이제와서 죄없다 고개 빳빳하게 들고 다니는 것 봐라 지난날 잘못 했으면 부관 참시라도 해야 다시는 저런 더러운 꼴을 안보고 또 그런 놈들이 사라진다 전두환과 그일당 놈들 전부 사형장으로 갔어야 했다 살려주니 등에 비수 꽂는 거 봐라 용서 웃기지 마라
전두환 딱 한 명만 아니고,그 쫄따구들도 다 데리고 나왔더구만. 한기호 이 자는 뭐하는 자여? 극우가 국회의원이 된거구만. 극좌도 문제,극우도 문제.극단적인 사고로 똘똘 뭉쳐 상식에 어긋나는 언행을 궤변으로 변호하지 마라. 요따위 수준을 가진 자가 국회에 들어가 있으니, 나라꼴이 요모양이지.
박근혜 및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국가관에 대한 시험을 해야한다. 박정희, 전두환 욕을 해보라고 시키고, 사진을 밟고 가게 해야한다. 못하는 놈들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쿠데타 세력, 독재 세력이다. 독재를 긍정하는 것은 상해 임시정부 시절 부터 민주주의를 표방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행위이다.
네티즌들이 이외수의 한기호 지지발언을 욕한 이유가 다 있었다. 한기호는 옜날 부터 극우적 발언과 행동으로 유명했거든. 조금만 인터넷 검색해봐도 나 나오는 사실인데, 이외수는 이런 기본적인 사실 조차 몰랐나? 그 사람의 과거 행동을 보면 미래에 어떤 행동을 할 지 예측이 된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총선 당시에 이외수의 한기호 지지발언을 비판했던 것이다.
자 이제[ 이외수옹이 뭐라고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네티즌의 질타에도 꿋꿋하게 새누리당 한기호 밀어줬는데 지금도 한기호 지지하는지 알려달라 그인간 말대로 십자가를 깔고 밝고 가라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한기호를 지지하는지 말해줘야 하는게 아니냐 한기호는 이미 말했다 빨갱이 색출해야 한다고 했고 5공지지 선업도 한셈이다 그럼 그인간 정체성도 들어났는데
그리고,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당선자 신분으로 김영삼에게 전두환의 사면을 건의한 것은 맞는데 그 이유가 있다. 그 당시 전라도에서 최초로 대통령이 선출되자 경상도 지역의 여론이 험악했다. 김대중은 그 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해 지역 화합이란 명분으로 사면을 건의하게 됨. 경상도는 전두환을 아직도 좋아하고 있으므로. 즉, 경상도 때문에 사면된 것.
국가반란죄, 내란 수괴가 복권 됐다고 방방 거리고 돌아 다닐 처지냐. 게다가 자기 임기중 수천억을 해 처먹고 반성은 커녕 국민을 능멸하고, 추징금도 내지 않는 29 만원 극빈자가 육사에 기부금을 낸다...?? 육사는 고작 반란 수괴 푼돈이나 얻어 먹고 이벤트 열어 주는 행사 도우미냐..?? 씨바 나라 꼬라쥐가 이게 뭐냐..
지들 패거리에게 유리한 부분만 인용하는 인간 말종들. 능구렁이 대충이가 통치 기간 내내 합법의 탈을 쓰고 광분한 결과가 부익부의 최대화였지. 마구 해 먹을 제 놈의 안위를 위해서 전임자의 모든 부정을 사면,덮고 넘기기로 일관. 그리고 제 놈은 부와 명예 권력,뇌벨상에 국장 챙겼지. 민중은 도탄에 빠졌고.사면은 그놈이지 대다수 국민은 아니야!!
홍길동의 후예들이 많다. 호부호형을 못하던 서자 홍길동... 쿠테타를 쿠테타라고 말하지 못하는 새누리당. 헌법질서를 위반한 국가전복세력임을 자처한다면 헌법상 방어적 민주주의를 작동시켜 정당해산(헌법8조)좀 당해야 겟다. 정당의 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질서에 위배할때 정당해산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당직자들의 발언으로 볼때 충분히 해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