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전두환 사열, 박근혜 대세론의 그림자"
"색깔공세, 강창의 내정, 7인회 등등"
강기정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1일 전두환 육사생도 사열 파문에 대해 "유신독재와 5공세력의 복권과 부활, 박근혜 대세론과 함께 생겨난 그림자"라고 맹비난했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되는 등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데 있다. 우선 색깔론 공세가 그렇고 강창희 국회의장 내정이 그렇고 김용환 고문 등 7인회를 통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가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명예가 생명인 장성 육성기관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무기징역을 받아 이등병으로 강등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열받는 상식이하의 사건 발생은 국가기강 문란과 5.18 부정, 전두환 전 대통령 세력의 복권 행위"라며 "MB가 임명한 3성장군 박종선 교장의 파면과 김관진 국방장관의 사퇴를 다시 촉구한다"고 육사 교장과 국방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끔찍한 일인데 민주통합당이 이런 역사를 되돌리기는 반드시 막아야 할 책무가 있고 새 지도부가 반드시 이를 막아내야한다"며 이해찬 지도부에 강력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되는 등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데 있다. 우선 색깔론 공세가 그렇고 강창희 국회의장 내정이 그렇고 김용환 고문 등 7인회를 통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가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명예가 생명인 장성 육성기관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무기징역을 받아 이등병으로 강등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열받는 상식이하의 사건 발생은 국가기강 문란과 5.18 부정, 전두환 전 대통령 세력의 복권 행위"라며 "MB가 임명한 3성장군 박종선 교장의 파면과 김관진 국방장관의 사퇴를 다시 촉구한다"고 육사 교장과 국방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끔찍한 일인데 민주통합당이 이런 역사를 되돌리기는 반드시 막아야 할 책무가 있고 새 지도부가 반드시 이를 막아내야한다"며 이해찬 지도부에 강력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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