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죄' 확정 판결을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가족, 5공의 실세들이 육군사관생도들을 사열,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밤 중앙일보 종편인 JT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육사발전기금 200억원 달성 기념 행사에 기금을 낸 전두환 전대통령이 가족과 측근들을 대동하고 참석해 육사생도들의 사열을 받으며 사열때 경례를 하기까지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전 대통령 외에 부인 이순자 여사와 손녀 등 가족과 최측근인 장세동 전 안기부장과 이학봉 전 보안사 대공처장, 정호영 전 내무부 장관,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이원홍 전 문공부장관 등 5공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전 전 대통령은 행사가 끝난 뒤 만찬에서 "축배를 한잔 해야겠습니다. 여러분 건강과 소원 성취를 위하여!"라며 건배제의도 했다.
이날 행사는 발전기금을 낸 160여 명을 초청해 마련됐다. 전 재산이 29만원이라고 주장하는 전 전 대통령이 육사발전기금으로 얼마를 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으나, 육사측은 개인 기금 출연자(1000~5000만원 미만) 명단에 전 전 대통령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고 밝혀 그가 최소한 1천만원 이상을 냈음을 시사했다.
당연히 트위터를 SNS 상에서는 전 전 대통령 등 5공세력과, 그들을 초청한 육사교장 등을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는 트위터에 “내란죄, 반란죄, 내란목적살인죄로 단죄된 전두환 등을 육사로 초청하여 생도들의 사열을 받게 했단다. 생도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한 것인가? 육사교장, '국가관'이 의심스럽다”고 질타했다.
고재열 시사인 기자도 트위터에 "육군사관학교 교장의 '국가관'이 의심스럽네요. 전두환은 대법원 확정판결로 '역적'으로 공인된 사람입니다. 이런 역적에게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사열을 받게 하다니"라며 "내란죄 반란죄 확정 판결을 받은 역적을 사열받게 한 것은 반국가 행위다. 육사생들에게 '너희들도 능력 되면 쿠데타 하라'라고 시위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에 "전두환과 5공세력이 육사에서 사열 받았다고. 29만원 밖에 없는 이가 발전기금 냈을 것 같지는 않고, 육사에서는 왜 그 자리에 전두환이 있었는지 해명해야겠죠"라며 "휴, 박정희에 전두환, 다 기어나오는군요"라고 탄식했다.
사실상 대권 경쟁에 뛰어든 김두관 경남지사도 10일 트위터에 "저는 몇 십년된 자료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육사교장과 국방장관의 국가관이 의심스럽습니다. 유신세력 이어 5공 쿠데타세력까지 부활을 노리다니"라며 "대선에서 만약 박근혜 의원이 정권 잡으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상상조차 하기 싫습니다"라고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을 겨냥했다.
박찬종 변호사도 "전두환씨가 6.10항쟁 25주년 2일전인 8일, 육사를 방문, 생도들의 사열을 받고 격려했다고...통탄. 전씨의 후안무치한 행태를 계속 지켜 봐야만 하는가! 전두환정권에서 희생된 영령들에 대한 모독행위"라며 "법과 제도로는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없는 나라인가!"라고 개탄했다.
군미필 mb의 군통수권자와 대통령이라는 직함은 껍데기일뿐이고, 실질적인 통수권은 전두환씨라는 거지. 새누리당 이재오씨의 멘토가 전두환씨라는 표현이 맞는 대목이고, mb의 현 집권 결정 사항들은 새누리당이 전두환씨에게 지시를 받고 그 지시사항들은 mb에게 전달하고, mb는 라디오 연설로 대신 발표하는 형식을 취하는거고.
소수가 다수를 이길수 없는 것이 민주주의 논리다. 아무리 발버퉁쳐봐도 다수의 국민들이 지난 군사정권시절을 그리워하도 있다는 것이다/ㅋㅋ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도 확인된 사실이다 많은 국민들이 새누리당 자칭 보수.종미세력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준 선거다 다음 대통령 선거도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자침 보수라는 기득층의 집단이 이긴다/ㅋㅋ
대한민국 국방을 담당하는 육사교장이 국민을 무고하게 살상한 군사구테타 범죄자에게 육사생도들의 사열을 받게 한 경천동지할 참극이 발생 했는데. 이나라 헌법을 수호하고 국헌질서를 지켜야할 이명박 대통령은 왜 국기문란 행위에 침묵하고 막중한 민주헌법질서 책무를 유기하는가! 집권여당과 새머리당 대선후보로 나설 박근혜는 이 엄청난 국기문란행위에 왜 침묵하는가!
사형수가 육사생도 사열을 받아.. 독재에서 목숨걸고 민주화 했더니 그 해택은 독재한놈들에게 돌아가다니..역사의 아이러니라.. 결국 이명박이 찍어서 돌아온것이 이런것이 었나...아..그놈의 747때문에 한을 남기는 구나... 사람은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전과14범이라는 것을 왜 이제사 뼈저리게 느끼는지..
“눈을 의심해야 할 일이 벌어졌다”며 “‘반란수괴’ 전두환이 백주 대낮에 육사생도들의 사열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박근혜 세력이 한 달 여 동안 종북과 국가관 검증이란 매카시적 공격을 벌이자 ‘눈치9단’ 육사교장이 무리수를 둔 것으로 보인다. 교장의 명령에 따라 살인마 전두환에게 거수경례를 하면서 육사생도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끔찍한 일”
북의 남침을 경계방어하라는 국가명령을 받은 軍을 동원하여 정권을 탈취한 박정희, 그리고 죽은 박정희의 공백을 같은 수법으로 권력을 갈취하는 이적질을 한 대역수괴가 어디 있는가? 요즘 짖고있는 친종북이니 간첩의 잣대를 朴가全가에게 들이대면 그 아가리가 100이라도 벙어리될것들이 또 정권을 달라고 국민을 겁박하는꼬라지가 우읍구나 에혀! 시부럴..
더 정확히 죽은나라"다. 숱한 침략자로부터 애국선열께서 목숨걸고 지켜내고 보존한 대한민국의 역사와 혼이 사라지고있다. 역사를 거슬린 반역수괴와 그 부역자들이 겁박갈취한 온갖 독재장물로 기득권을 유지한채 이 나라를 지집 다락방처럼보고 들쑤시는현실이 참담,통분할 따름이다. 박가녀가 대권을 갈망하는 어처구니없는 대한민국에 또다른 날벼락이 떨어졌다.
쥐섀끼와 쥐를 품은 닭....닭그네....니 6억 받았다며 그당시 그래 그걸로 두환이 봐주기냐.....4년 내내 5.18 광주 민주화 참석도 안한 쥐섀끼와 쥐를 품은 혜 니덜은 역사의 단죄를 올해에 받아야 한다...쥐섀끼를 쥐여야 한다...이번해에 ....이 걔보다 못한 쥐섀끼와 쥐를 품은 닭...육사 생도는 니덜도 총맞아 되져야 해...
학살의 주범 손녀 결혼식. 사회는 친일 인사의 아나운서 손자가 맡았다더니... 중국은 아리랑을 중국 무형문화재로 등록하고, 일본인들 “美 위안부 기림비 철거” 백악관 온라인 청원코너 서명운동을 벌이는데 MB는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 고등어,갈치를 문제없다" 계속 수입한다고 하고.. 참 나라가 개차반이구나.
진짜 엿같은 나라다. 통 함 해서 백대가 놀구 먹을 돈챙기고, 빵 몇년 갔다오면 남는 장사 아닌가.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쪽팔림은 순간이고, 돈은 영원한 거니까. 그거 쥐새퀴같이 보고 배운 어떤 넘이 나라를 재테크 수단으로 잘도 써먹는데, 등신 국민들 그래도 좋다고 헤벨레 또 장물공주 통 시킨단다. 이런 나라에서 자식 낳고 계속 머슴질 해야 되나..??
이런 듣보잡 국민성을 갖고 있으니 일본, 중국한테 개무시 당하는 거다. 우리가 역사에 대해 좀 더 엄격하고 추상같았으면 어디 친일파들이 득세하고, 군사반란 수괴 따위들이 활개를 치며, 사기꾼이 통을 해 먹겠는가. 기껏 만만한 개정일 욕이나 해 대면서 빨갱이 사냥이나 하고 있으니 유신공주가 통 자리를 넘보고 3류 국가 취급이나 받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