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비례경선 온라인 투표 과정에 당권파가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이석기 비례대표 후보에게 투표를 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노동현장에서 새로 제기됐다. 비공개 투표의 원칙을 어기는 불법행위를 자행했다는 것으로, 부정선거 의혹이 더욱 확산되는 양상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조합원들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엿새간 공장안에 '가장 깨끗해야 하는 진보정치가 시정잡배보다 못한 짓거리'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 이 대자보는 21일 당 자유게시판에도 올라왔다.
20여명의 연서명으로 게시된 대자보는 지난 3월 온라인 투표와 현장투표가 한참이던 때 "현대자동차 노동자후보가 출마했고 그런 후보가 전주공장에 인사를 하고 돌아다니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비례대표 당선자 사업가인 이석기 후보를 'ㅈ'노동자회 조직에서 조직적으로 지지한다고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투표를 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러한 행동은 노동자계급을 위해 철저히 복무해야 할 현장조직으로서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몰계급적 행태"라며 "이번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과정의 불법적이고 패권적인 방법에 전주공장도 자유로울 수 없음이 진상조사 결과 드러난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와 그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자보에 서명한 한 조합원은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투표기간 2~3일에 거쳐 특정조직에서 전체 당원들을 일일히 찾아다니며 이석기 후보를 찍으라고 했고 많은 당원 조합원들이 거기에 따랐다"며 "노동자 후보는 도외시하고 생전 듣도보도 못하고 노동 현장에서 활동한 적도 없는 사업가를 찍으라고 하는 게 말이 되냐"며 대자보 내용이 사실임을 강조했다. 그는 "당시 당원들은 그런 행위가 이렇게 큰 문제가 될 줄 모르고 투표 요구에 많이들 따랐다"며 "이건 단순한 투표독려가 아니라 조직적인 불법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현장투표에서도 투표를 하러 들어간 조합원들에게 참관인이 이석기 후보를 찍으라고 했다는 증언도 확보했다"며 "우리가 확인한 비정규직 조합원 5명이 모두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 같은 선거행태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이석기 후보에게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메일도 보냈지만 아무런 답이 없다"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진보정당을 대표해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당시 민주노총 출신의 모 후보는 자신의 확실한 지지기반인 이곳에서 이석기 후보에 대한 몰표 조짐이 감지되자 해당 사업장으로 급히 내려가 표단속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결과는 모 후보가 이석기 후보를 60여표 차이로 앞섰지만 이곳이 자신의 지지기반임을 감안하면 승리를 거두지 못한 셈이다. 이 후보는 당시 노조 등 현장활동가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인사였다.
조합원들이 '노트북 선거'의 당사자로 지목한 'ㅈ'노동자회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노트북을 이용했다는 주장은 맞다"면서도 "워낙 현장의 투표율이 저조해 투표 독려 차원에서 한 것이지 특정 후보를 지지하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석기 후보에 대한 조직적 지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직 차원에서 대놓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결정은 있을 수 없다"며 "워낙 당 문제로 시끌시끌해서 반박을 하지 않은 것일 뿐, 사실무근의 주장"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문제제기를 한 조합원들은 "당시 현장에서 이석기 후보를 찍으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노트북 투표를 한 당원들이 상당수 있고, 당시엔 몰랐지만 지금 와서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대부분 인지하고 있다"고 재반박했다.
이석기와 동부연합.. 참으로 시시한 인간들이다. 진보 정치 같은 거 꿈꾸지 말고 함바집 운영이나 해라. 부당경쟁, 편법영업, 수의계약 등에는 능한 집단 같으니... 백지연과 대담하는 이석기 모습 보니 참 안스럽드라. 백지연이 그렇게 지성적으로 보인 건 생전 처음이었다. 이석기, 참 시시하고 수준 낮은 인간... 주사파 안습~
진실규명이 먼저라고 주장하는 님들아. 규명하려면 다 까야 되는데 구당파들은 것도 거부하자나. 진실규명을 핑계로 걍 시간 잡아 먹고 세월이 흘러 유야무야로 덮기를 바라는 전략 같거든. 글케는 안되지. 가장 더러운 쌕검, 떡검들에게 다 까발리고, 철저하게 드러나야 된다. 설사 진보가 망하는 한이 있어도. 그래야 담에 재생이 가능하다.
대중과 전혀관계없이 정규직노조끼고 놀던애들이 다른세력모아 진통당으로 이름바꾸고 자폭하니까 매스컴들은 진보정치한적도없는 놈들을 마치 진보의 대표인냥 꾸며서 연일 대서특필 신나게 까고있고 오히려 정부와 사법부가 야합해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고 국민을 수탈하는 모든 비리와 비상실 몰상식에는 침묵 결국 진통당 모든계파 다 같이 자멸...
NL 애들 사상이 초딩 애들 사상이란 유치원애들도 아는것이고 거기엔 진보나 보수나 할 사상 자체가 없는 집단이잖아. 다단계 판매랑 다른게 없는 집단이고 단지 권력을 목표로 피라미드식으로 다단계 한다는것만 다른 거지. 거기서 설명할게 머있어? 인생포기한애들이나 믿을까?유치원가서나 먹히니 멀 아는척이야?
행인이 이석기냐?? 석기야 여기서 언플하면 안돼지. 절차상 문제는 상관없는게 진보냐? 그럼 머하러 총선에 나와서 국회의원 해처먹을라고 하냐? 그냥 절차 무시하고 국가 전복해서 독재하지? 어디서 개 초딩만도 못한 논리로 술쳐먹고 댓글 다냐?그런말은 어디 유치원가서나 세뇌할때 써라. 나이로 밀어서 유딩들 한테 니 생각 강요할때나 써.
내생각엔.. 당권파 애들이 저렇게 버티는건 부정이 확실히 밝혀지지도 않은 사건을 당내에서 조용히 처리할수도 있었는데 먼저 언론에 까발려서 개망신을 준 것 때문에 자존심에 크게 상처를 받아서 였을수도 있다고 생각되.. "이왕에 죽일놈 되버린거 사퇴는 뭐하러 하냐?" ... 이런 마음일지도 모르지..
애초 사건의 발단은 부정선거에서 시작된 거야. 그러면 부정을 샅샅히 밝혀서 거기에 따르는 책임을 당사자들에게 물으면 사건은 깨끗히 끝나게 되는거야. 그런데 면밀한 조사도 없이 사퇴부터 결정하고 거기에 따르라니 문제가 생긴거다. 예를 들면 사건 용의자에게..시간이 없으니 일단 깜빵부터 가라, 재판은 나중에 하겠다.. 이런식 이다. 말이 되냐?
댓글을 보니까 비당권파를 지지하는 뷰스 독자들 아주 신 들 나셨군. 좋아할거 하나도 없네 이사람들아.. 게임은 끝났어. 사퇴? 당사자가 안 한다는데 어쩔껀데? 니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당권파애들은 국회에 입성한다. 게네들이 니들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면..그때가서 미안했네 어쩌네 헛소리 들이나 하지마라.
내가 니네들 이라면 노동자인 내게, 알지도 못하는 사업가를 찍으라고 강요한다면 멱살잡고 패대기를 쳤겠다. 말도 안되게 찍으란다고 찍어놓고... 이제와선.... 그땐 몰랐어요. 그건 너무 잘못된 거에요.. 장난하냐? 장난해? 그렇게 멍청한 놈들이 대자보는 잘썼네? 누가 써줬냐? 누가 써주고 이렇게 하라고 시켜서 또 할수없이 하는거냐? ㅋㅋㅋ
참 웃기지도 않네.. 니들이 얼라냐? 니들 몇살이냐? 요즘 초딩들로.. 반장선거에 누가 찍으라고 강요하면 순순히 말 들을 애들 한명도 없다. 찍으라고 해서 찍었어? ㅋㅋ 아주 나는 바보입니다, 나는 멍청한 쪼다입니다. 광고를 해라. 상식적으로 판단하건데.. 저렇게 대자보를 쓸수있는 사람이..남이 찍으란다고 찍었다는 것이 대체 말이되냐? ㅋㅋ
나도 통진당이나 들가서 비례대표나 해야겠다. 노트북 하나면 금뺏지 다는거냐? 니들이 새누리랑 다른 점이 머냐? 머 믿고 개기는거냐? 유시민이나 상정이나 회찬이나 니들은 다르다면 질질끌면서 NL파 잔당들의 표라도 얻을려고 뭉기적거리지 말고 어여 분당해라. 내가 볼때 니들도 넘 질질끄는게 다른 의도가 있어 보인다.
이런글을 쓴넘이나 게시확인한 대의원대표란넘들이나 그걸 또 기사로 쓴 넘이나. 한심한 넘들.. 아니 조합원이 무슨 3살 먹은 애들이냐.. 누구찍으라고 하면 누구 찍게.. 사실이 그렇다면 누굴 욕할수 있냐.. 바로 3살짜리 조합원들이 욕먹을 짓이고.. 그런 사람들이 다수인 조직이라면 ????
갓 입당한 자에게 왜 합의를 해 주는거죠? 그가 어떤 사람인지 당내에서 검증이 된 상태에서 합의를 하기엔 당원으로 보낸 시간이 너무 짧지 않아요? 게다가 통합시 당비 1개월 납부자에게 비례후보자격 주는 특례조항으로 수혜를 입은 사람은 이석기 한 사람이라고 신문에서 봤어요 이게 다 우연인가요?
좀 제대로 된 진보진영은 관심은 있으나 별 타격 안 받습니다. 마치 전 진보진영의 위기처럼 몰고 가는 쇼도 재미있고... 나중에는 저 녀석들 우리 이슈로 싸울 거야, 라고 이야기하지요...ㅋㅋㅋ 그것만으로 충분히 사회적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보는 겁니다.. 집권이야 뭐 나중에 좀 멀리 봐야죠...
[단독] 장자연사건의 '조선일보 방 사장'은 따로 있다 [사건의 재구성]억울한 '스조' 전 사장이 있던 술자리,'방용훈 사장' 있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61 경찰은 분명히 그날 방사장이 장자연과 동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번 사태 당권파 잘 한것 없다. 마땅히 비판받아야 한다. 허나 이번 사태를 이리도 확대 시킨 유심노조는이들 보다 더한 비판을 받아야 한다. 죄를 물으려거든 죄상을 밝히고 벌을 주는 것이 타당하거늘 니 죄를 니들이 알렸다 그러니 니들은 그만 뒈져라 식의 벌은 나라도 수궁을 못하겠다.
보아하니, 이런 썩어문드러진 당은 아예 사라져야 한다. 진보라는 구호를 방패삼아 상상가능한 패악짓은 안 한 게 없다. 거기다 공상소설에나 있을 법한 종북 짓거리엔 말문이 막힌다. 앞에선 선량한 노동자들 선동하여 사회모순 지적하고 뒷구멍에서는 달콤한 이속 모두 챙겨먹는 인간말종들이다. 사사건건 시비하던 위선자집단 전교조는 집단적으로 주둥이에 작꾸 달았나.
자꾸 이런 식으로 아이들 몰아치면 안돼에에~ 국참계의 문제의식은 조금 더 나아가도 좋아...ㅋㅋㅋ 국참계가 진보는 아니야..물론 NL적 민족지상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갖은 아이들도 진보라고 하면 참 부끄러운 일이지.. 시간을 두고 진보를 알맞게 품고 관찰하는 일 또한 즐거운 일일 거야.. 검찰이 오늘 좀 오버한 거야..검찰이 당권파 세작 같아...ㅋㅋㅋ
뒤늦게, 본의가 아니라고 발뺌하며 사과한다고 한들, 고인이 된 노대통령과 그의 유족들에게 그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더구나 국민들의 입장에서 이런 저열한 인식 수준의 정치인이 ‘국정운영’의 핵심축인 집권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앉게 됐으니, 앞으로 있을 19대 국회가 벌써부터 우려된다.
전직 대통령의 통치 행위에 대한 ‘정치적’ 평가는 다를 수 있기에 비판도 가능하다. 그러나 정치적 비판에도 금도는 있다.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집권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제삿날을 맞이한 ‘사자’(死者)에 대해, 원색적인 욕짓거리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전달한다는 것은 온전한 정신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한구 ‘덕택’에 도로 ‘한나라당’된 ‘새누리당’ [데스크칼럼]'오만'과 '독선'의 허세에 빠진 친박 세력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46 불공정방송에 대항하여 벌이고 있는 언론사 노조의 파업을 ‘정치파업’이자 ‘불법파업’이라고 규정하고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