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새누리당 의원 당선자로부터 10년전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고 주장하는 김 당선자 제수 최모씨가 16일 김 당선자가 성폭행 미수를 부인하고 있는 데 대해 한시간 분량의 녹취록 전체를 공개하겠다고 강력 경고했다.
최모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선거 사흘전에 폭로 기자회견을 가진 이유와 관련, "급했다. 마지막 지지율 발표하는 날, 5일 전에 봤다. 뉴스를 보니까 지지율에서 1위더라. 그래서 그걸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알려야지 그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민주당 당사도 찾아갔다가 상대 당에도 찾아가고 그러느라고 날짜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성폭행 미수 상황과 관련해선 "그게 한 10여 년 전이다. 의논할 게 있으니까 학자금 문제도 그렇고 의논할 게 있으니까 한번 올라오라고 해서 그렇게 해서 올라간 거"라며 "(오피스텔에 들어가) 아주버님은 덥다고 씻는다고 씻으러 들어가고 그러더라고요. 팬티 바람에 나왔어요. 그 행위에 어떻게 제가 균형을 잃어서 제가 침대에 벌러덩 뒤로 넘어가버렸다. 그러니까 밑에 이렇게 깔리니까 제가 몸을 움직일 수가, 빠져나올 수가 없잖아요. 시간이 조금 걸렸다. 거기서. 우리 장남과 아주버님 막내하고 나이가 똑같다. 그래서 제가 그 아주버님 집 애 이름을 얘기를 하면서 얼마나 죄책감을 가지겠냐고 엄마로 인해서 얘가 얼마나 고개를 못 들겠냐고 그런 얘기들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후 상황에 대해선 "저 자신으로는 굉장히 갈등이 많았다. 저를 1년간 계약직으로 취직을 시켜줬다,또 우리 애 학자금 그걸 받도록 해 주겠다, 이런 이유들로 나한테 그 대가를 이런 식으로 요구했나 하는 그런 걸로 해서 굉장히 갈등이 심했고 그 당시에서 사람들과 만나는 이런 게 굉장히 힘들었다"며 "개인적으로는 애들 자고 있을 때 조용한 밤에는 저 혼자서는 유서도 여러 번 써봤다. 애들 혹시 눈에 띌까 싶어서 어떤 때는 또 찢기도 하고 저 나름대로는 굉장히 갈등의 시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에 공개한 녹취록과 관련해선 "전화통화가 아니고. 거기에 그 양천구 목동의 아주버님 집에서 그 전부 앉아서 얘기한 내용"이라며 "그러니까 김형태 씨 부인도 그 자리에 있었고요. 그렇게 다 앉아서 이야기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녹음 내용에서 김 당선자가 '술을 먹고 결정적으로 실수한 것은 내가 인정한다, 하지만 마지막 남녀 관계까지는 가지 않았다'라는 대목이 나온 것과 관련해선 "우리애한테 하는 말"이라고 밝혔고, 김 당선자가 문제의 녹취록이 짜깁기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그것은 들어보시면 아는데, 제가 주로 얘기를 하기보다 주로 듣는 용으로 그걸 녹음을 한 거거든요. 짜집기 할 것도 없었고 그런데 계속 이런 식으로 본인은 부인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부분, 그 잘려진 부분 전혀 없이 다 공개할 의사는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보관중인 녹취록 분량에 대해선 "아마 한 시간 이상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미공개 녹취록 안에 더 결정적인 부분도 있냐는 질문에 대해 "성추행 부분에 대해서요? 그렇죠. 본인이 부인하면 계속 밝혀나가겠다"고 답했다. 그는 "본인이 본인 스스로 본인 이름을 거론한 내용도 있고요. 나 김형태가, 이렇게"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 당선자가 녹취록은 자기 목소리가 아닌 것 같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다른 사람이 한 거라고 그러면 다 음성대조도 해야지요"라고 일축했다.
그는 김 당선자가 '제수 씨 측에서 말도 안 되는 성추행을 주장하면서 1억2천만원을 4월 1일과 3일 두 차례에 걸쳐서 요구해 왔다, 성추행 주장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제수 씨는 자신과 가족에게 수천만원을 빌려간 뒤 돌려주지 않는 등 악의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전혀 아니었다. 제가 자식을 데리고 다니면서 왜 그런 짓을 합니까? 그 돈은 얘들 몫이니까 애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그 내용을 말을 하러 간 거"라고 반박했다.
그는 '애들 몫'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애들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회사에서 받은 보상금 관계에 대한 얘기이다. 따로 그러니까 회사의 약점을 이용해서 돈을 양쪽으로 회사에서 나가도록 해서 반을 받아간 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 당선자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데 대해선 "저도 같이 대응을 해야지요"라며 맞고소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새누리당에서 김 당선자의 자진탈당이 거론되는 데 대해선 "출당이 문제가 아니고 당연히 사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 뒤, "제가 할 수 있는 한 제가 공개할 수 있는 것까지는 최대한으로 다해서 같이 맞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고통스러웠던 점은 우리 애들을 너무 고생시켰던 거, 그리고 또 친정아버지가 또 자살을 하셨어요. 이 사건을 다 알고 계십니다"라며 "아버지가 딸을 키울 때, 키울 때는 남 하나도 부럽지 않게 키웠는데 그 딸이 자꾸 이렇게 망가져 가니까 아버지 마음이 어떠시겠어요? 어떤 일이 있어도 본인이 사퇴를 하든지 본인이 사퇴하지 않으면 어떤 제도적으로라도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민 막말 했다고 눈ㄲㅏㄹ 뒤집고 덤벼들던 새대가리당.제수씨 앞에서 팬티 벗고 덥치려는 인간,녹취록에서 자기 조카한테 다 인정하고 지 뺨때리라고 하는 인간은 법정에서 판결날때까지 기다리잖다.저 인간 박근혜 대선때 지방언론특보단장 ㅋㅋㅋㅋㅋ 박근혜 김용민 막말했다고 사퇴하라고 하더니 김형태는 입 처닫고 아무말 안함ㅋㅋㅋㅋ 아 역겨워
전쟁 범죄에 대해 8년 전 듣보잡 방송에서 시원하게 할 말 한 사람은 죽을 놈 되면서... 야동에나 나올 법한 짓을 실제로 한 사람은 버젓하게 국회의원 당선되는 나라 이제와서 뭘 새삼스럽게 이래??? 지역구에서 알고도 뽑혔잖아 우리도 이젠 국회에 야동 배우 하나 가질 때가 되었다
김형태 재수씨의 말을 들어 보니 이 성추행 사건은 누가 봐도 이 새눌당 김씨가 도저히 빠져 나갈 구멍이 없는 것 같다. 녹취록,성추행 당한 분의 세세한 현황 설명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수치심이 강하고 자식까지 있는 여성으로서 고백하기 힘든 점을 감안, 또 박근해도 같은 여자로서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는 파렴치한 성추행 사건이라 ...
우리동네 사람들아 김용민 막말은 10년전 노가리이다 막말이 더 더럽냐 기사내용속에 사는놈이 더 더럽냐 우리가 판단 합시다 박근혜는 언론에 덮기 위해서 김용민을 몰고 늘어지고 박근혜는 국민을 또 속인것야 우리동네 사람들은 아직도 독재자 자식들을 우상화놀이에 몰두하니 날마다 속고 사는 국민들이 더 불쌍하지
저번 묻지마 마구잡이 뉴타운 저질 총선에 이어 (그 후폭풍은 장난이 아니였지. 국회있으나마나. 앞뒤 전혀 안 맞는 각종 터무니없는 법규들 대거 등장. 법치주의 몰락) 이번 총선도 저번 총선에 못지않은 괴작. 제수성폭행범, 논문 복사범, 정체불명의 필리핀출신 이런 국회의원이 뭘하겠나 진짜 이건 정치사에 남을 괴상한 나라의 괴상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