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가 무차별적 민간인 불법사찰을 해온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 가운데 언론 가운데 <한겨레>가 최초로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고 나섰다.
30일 밤 <한겨레> 인터넷판에 따르면, <한겨레>는 31일자 사설 <이명박 정부의 불법사찰, ‘정권 탄핵’ 대상이다>를 통해 "이것이 바로 이명박 정권의 비열한 진면목이었다"며 "사찰 문건에 넘쳐나는 불법·탈법 행위를 보면 과연 이 정권에 ‘정부’라는 이름을 붙여도 좋을까 하는 의문이 떠오른다. 사찰을 맡은 총리실 공무원들은 권력의 지시에 따라 냄새를 맡고 물어뜯는 사냥개였다. 검찰은 법과 정의의 수호자는커녕 범죄 은폐와 꼬리 자르기에 급급한 정권 보위대였다"고 질타했다.
사설은 이어 "이 사건의 몸통이 어디며 누가 책임을 져야 할지도 더욱 분명해졌다. 사찰 문건에 선명히 박힌 ‘BH 하명 사건’이라는 여섯 글자가 웅변한다"며 "많은 국민이 이 사건을 접하면서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 그리고 닉슨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얼굴을 겹쳐 떠올린다. 이 대통령이 침묵과 거짓말로 어물쩍 넘어가기에는 너무 많은 불법 사실이 드러났다"며 불법사찰을 하려다가 1974년과 탄핵 당한 닉슨 미 대통령과 이 대통령을 동일시했다.
사설은 "우리는 권력의 사전에서 사찰이라는 단어를 영원히 지움으로써 이 땅의 어느 누구도 다시는 사찰의 두려움에 떨지 않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하지만 모든 게 물거품이 됐다. 현 정권에 몸담은 사람 모두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탄핵을 자청해도 모자랄 상황"이라며 거듭 탄핵을 거론한 뒤, "그런데도 누구 하나 책임지겠다는 사람은 없고 빠져나갈 궁리에만 바쁘다. 불법사찰의 비극을 넘어서는 또다른 비극"이라고 MB정권을 강력 질타했다.
아직 모두 밝혀질려면 멀었습니다. 이제 더 놀랄 범죄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BBK, 4대강, 디도스공격, 방송장악 내막, 종편허가 내막, 원전 수출계약, 국내 원전 건설/연장 관련,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 무기 수입 비리, 석유공사의 원유개발, 해외재산 도피... 국민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어야 홧병에 쓰러지지 않을 듯.
[이명박]당연히 탄핵시켜야 맞당하다.. 보수언론과 일부에서는 [이명박]게 진상을 발히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하는데 이번 민간인 사찰사건은 사과로서는 절때 않되는 사항이다.. 만일 이번에 사과등으로 열령뚱땅 넘어가려고하면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않일어 난다는 보장없다 이번을 계기로 엄중 조치해야한다
당연히 탄핵이고 관계자 전원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 할 일이다. 민주주의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위반했고 북한 공산당 빨갱이 독재 정권이나 하는 짓을 똑같이 자행한 자들은 전부 사형에 처해도 마땅한 일이다. 국민 위에 대통령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원 사법 집행해서 민주적 가치를 지켜야 한다.
말로만 어쩌고 저쩌고 떠들지마라. 난 한겨레 애독자고 구독자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할려며는 매월 구독하며 밀어주는 시민정신이 있어야 그 매수로 광고주 모집하며 기자 월급준다 기자는 그정신에 목숨걸고 취재한다. 자유를 사랑하면 자그마한 댓가라도 치뤄야한다 그것이 국민에 의사표시이다
역시 한계레신문이네! 시원하게 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기사.. 이게 바로 민주언론의 역할이 아닌가요.. 이런 언론이 살아 있어야 민주주의 국가지요.. 쥐가 사람들 사찰을 한다.. 한심한 일이다. 이번 선거로 탄핵을 해야한다. 국민을 사찰하는 것은 민주주의에선 있을 수 없는 극악한 범죄이기 때문이다 탄핵이 민주주의다!
닉슨은 도청미수에 그쳤지만 결국 사퇴했다. 명박이 이 색희는 도청미수 정도가 아니다. 공무원들을 소련 비밀경찰마냥 수족으로 부리면서 사람들을 뒷조사하고 업박하면서 개인의 인생을 망가뜨리기도 한 아주 악랄한 악질범좌자다. 즉각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고 진상을 밝힌뒤에 가차없는 법적 처벌을 받아야한다.
이건 닉슨에 견줄 수 있는 사건을 넘어선다. - 닉슨은 단지 후버가 남긴 유산에 숫가락을 얹은 거 뿐이다. - 하지만 이명박은 지가 창안하고 운영 감독까지 다 한 격이다. - 탄핵은 물론이고 형사처벌까지 받아야 한다. ' - 이명박이 탄핵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야권에 탄핵 가능한 의석수를 줘야 한다.
한국의 대통령 자리는 독재자와 사기꾼 집안만 해처먹는 자리인지 우리국민들 생각은 부동산놀이에 더 치중한다 그래서 정치판은 개판되고 국민의 삶은 개판되고 나만 혼자 잘 처먹고 출세만 하면된다는 사고가 있어서 명박이 같은놈 박근혜 애비 같은놈이 언제든지 대통령을 또 한다 이번 투표는 생각하면서 투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