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여론조사에서는 '낙동강 벨트' 가운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만 선두를 달리고 있을뿐, 문성근·김정길 후보는 고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KNN과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아이앤리서치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27일 사상, 북강서을, 부산진을 등 3개 선개구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부산 사상의 경우 문재인 후보가 49.9%의 지지도로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39.1%)에게 10.8%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는 지난 10~11일 <부산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 때의 8.3%포인트보다는 조금 더 벌어진 수치다.
북강서을에서는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가 52.7%로, 36.6%에 그친 민주통합당 문성근 후보를 16.1%포인트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진을에서도 새누리당 이헌승 후보가 56.5%의 지지율로, 민주통합당 김정길 후보(33.1%)를 23.4%포인트나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지역구별로 성인남녀 각 300명을 대상으로 KT 등재 전화번호부와 RDD(임의전화번호걸기·Random Digit Dialing) 생성 전화번호부를 기반으로 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7%포인트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3년간 130억원을 불법모금하여 사용한 혐의로 지금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발되어 있습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재인도 재단이사 및 핵심실무자 13인과 함께 불법모금 기획의 주모자로 함께 고발되어 있습니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 문재인이 어찌 변명할 것인지?
(밑에 댓글중에서 수긍이 가는 글) 좌빨들의 손수조에대한 처절한 마녀사냥을 치른뒤인데도 10%정도 차이라면 문재인이도 어렵겠다. . 문씨는 아직 검증이 시작되지도 않았고 손수조죽이기때문에 부산사람들 열받아있는데 문재인이가 단 한건이라도 걸리면 선거는 그대로 끝나버린다... 라고 하네.
야당 구호를 바꿔라 "강바닥(4대강)에 퍼부은 몇십조 전국민 개인당 50--100만 줄 수 있다" "재벌 세금 깎아준 돈 전국민 개인당 50-100만" "살인적 기름값 서민 몇십조 삥쳐간다" 선거 목표를 쉽게 적시하라 심판이라 하지 말고 " 도둑놈 때려잡자" 라고 구호를 바꿔라 2012-03-28
하하하하하하핫 아이구배야,, 어디신문인가 했더니.... 부산일보~~~ 깜짝놀랐자나요. 기자분들은 다 파업들 하고 계신줄 아는데, 듣보잡 여론조사기관에 맡기셔서 입맛대로 사장님이랑 편집장님이 대충 버무려서 만든 기산가봐요? 아무리 그래도 다른 신문사 여론조사도 좀 봐가면서 양심껏 하셔야지요... 좀 너무 과하시다,, 에이~~
잘해야 부산 1~2석 울산 경남 2~3석... 이 정도 되지 않겠어? 민통당 삽질 공천으로 결정적으로 바람은 잠잠해졌고, 그 여파가 오프라인까지 도달해서 결과로 드러날 때가 된 거지. 일주일 정도 상황은 점점 더 악회될테고 그 수준에서 총선 결과로 고착될 듯. 반전의 계기가 있을 수가 없잖아? 지도부도 다들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데.
KT 등재 전화번호부와 RDD(임의전화번호걸기·Random Digit Dialing) 생성 전화번호부를 기반으로 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 - 휴대폰 엄따.. 게다가 ars 방식이다... 조사 정확도가 떨어질 수 밖에... 돈 안들이고 하려니까 이런 거... - 뚜껑 열어보기 전에 모르니 실망하지 말고 닥치고 투표장으로!!
부산시민 여러분 지역주의정치에 기대볼까 하고 먼길 마다않고 부산지역구에 출마한 정치꾼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성근후보와 김영춘후보 같은 사람들은 수도권에서 출마하면 100% 떨어지는걸 확신하고 노무현 그늘에 기대볼까 하고 부산출마를 강행했습니다. 부산시민을 우롱하는 이런 사람들을 우리 부산시민은 절대 뽑아서는 안됩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지역주의정치 청산을 위해서 먼길 마다않고 부산지역구에 출마해주신 선량들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합니다. 문성근후보와 김영춘후보 같은 분들은 수도권에서 출마하면 얼마든지 당선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노전대통령의 지역주의정치 청산 큰 정치를 잇기 위해서 부산출마를 강행했습니다. 그 멋진 결단정치에 지지와 성원 부탁합니다.
왜 지역주의정치가 나쁘냐하면 어느 일방이 20년 세월 계속 기득권을 가지고 지역정치를 다 차지한다고 해보십시요..그만큼 그 지역사회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유착은 불가결한 것이고..획일화+단선화 딱딱하게 되어서 경쟁와 견제,비판이 허용되지 않습니다.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상호 경쟁과 견제원칙속에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활성화되어야 활력있게 발전합니다.
부산지역은 18년 박정희장기독재정권을 무너뜨린 부마항쟁의 본향으로..4.19민주혁명에 이에 한국민주주의와 인권을 장기독재정권의 압재로부터 기사회생시킨 제 2의 민주주의 고향같은 곳입니다.그런 자랑스런 역사적 자기정체성을 부산과 마산은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정치+경제+주민들의 삶의 질과 양적 면에서 침체를 가속화 시키는 기득권정치는 반드시 청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