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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핵안보회의때 北로켓발사 문제제기"

"UN 안보리 결의안 위반, 한반도 불안하게 할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한의 '광명성3호' 발사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핵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다른 나라 정상들과도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이러한 움직임이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하는 것이며 한반도를 불안하게 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앞서 북한은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핵 관련 성명이 나올 경우 이를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미국의 강아지

    인공위성 쏜다는데 그걸 어떻게 따지게? 나로호도 그럼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 실험한거니?따질라고 하더라도 근거를 만들어야 하는데 한국이 먼저 우주 강국되고 핵 강국이 되겠다며 인공위성 발사하고 원전만들고 팔고하면 따질 꺼리가 없잖아. 국민 안전과 세금은 다 낭비하면서 북한에 따지지도 못하는 문제가 생기는거지.

  • 1 0
    의리없고

    인정머리도 없고 못되먹은 자!
    하긴 운도 실력이라더라. 복도 많지.
    그걸 복이라 생각하고 만족한다면 말이지. 쯔쯔쯔

  • 3 0
    111

    국유본의 개색휘 ...........반기문 .이재
    북핵을 상정해야 발언해야 하는것이
    국유본의 지시이다

  • 3 0
    조박사

    멍청도가 낳은 가장 비열하고 치사하고 더러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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