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원전사고...반경 30km이내에 300만 인구(사실상 부산전체)가 밀집돼있다. 전기공급이 12분 중단된 사고는 '노심'이 녹아서 '후쿠시마'형의 대형사고로 이질 수 있는데도, 숨기고 덮는 데 골몰했다. 정신 나간 현장책임자와 지휘감독 책임자들을 엄중 문책하라."
박찬종 변호사가 15일 트위터를 통해 고리 원전 1호기 사고를 한달여 동안 은폐해온 고리 원전 현장관계자 및 지휘라인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책임자들을 질타하며 한 말이다.
지난 13일 고리 원전 사고 은폐를 보도한 직후의 일이었다. 한수원 관계자가 본지에 항의전화를 걸어왔다. "고리 원전 1호기에서 한달여 전에 외부의 전원 공급이 중단되는 중대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은폐해온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는 본지 보도에서 '중대 사고'라는 표현을 문제삼고 나선 것.
한수원 관계자는 "중대 사고라는 것은 노심이 녹아 방사능이 방출되는 정도가 돼야 쓰는 표현이지, 가동을 잠시 멈춘 것을 갖고 중대 사고라고 해서야 되겠냐. 즉각 고쳐달라"는 것이었다. 어이가 없어 "노심이 녹아내려 방사능이 방출되는 것이 어떻게 중대 사고냐. 재앙이지"라고 질타한 뒤, "그런데 왜 한달여 동안 당신 말로는 별것도 아닌 사고를 쉬쉬하며 숨겼냐. 이유를 대라"고 하자 한수원 관계자는 머쓱해하며 "나도 모르니 이유를 안 다음에 다시 연락을 하겠다"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당연히 이제껏 아무런 연락이 없다.
그로부터 이틀이 지난 지금, '조직적 은폐'의 실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1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고리 1호기 관계자는 14일 "지난달 9일 사고 수습 직후인 오후 9시에서 9시30분 사이 발전소장과 실장, 팀장 등 간부들이 현장에서 논의, 이번 사고를 보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노후 원전인 고리1호기의 사고 사실이 알려졌을 때 미칠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부담이 돼 그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수원 측이 13일 "사고 당시 경황이 없어 미처 보고할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해명한 것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난 것. 더욱이 이들은 원전 운전일지에까지 1호기가 정상 가동됐다고 거짓 기록을 했다. 고리 원전과 한수원이 조직적으로 은폐를 해왔다는 증거다.
여러 언론들의 확인에 따르면, 이들의 조직 은폐 행위는 김수근 부산시의원(기장군)이 지난달 22일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데 옆자리에서 "고리1호기에 전원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괜찮은지 모르겠다"는 대화 내용을 우연히 들으면서 들통났다.
김 의원은 이에 지난 8일 고리원전 간부를 만나 사고 내용에 대해 확인 요청을 했으나 고리원전측은 아무런 답변을 해주지 않았으며 13일 언론보도를 통해 전원공급 중단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 의원의 추궁을 통해 외부에 사고가 노출됐음을 파악한 고리 원전과 한수원이 마지못해 상부에 이 사실을 보고한 셈.
그러면서 파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지 등에 전화를 걸어 "노심이 녹아내려야 중대 사고지, 이게 무슨 중대 사고냐"는 엽기적 발언까지 서슴지 않은 것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 돼 문제투성이인 원전을 돈 몇푼 아끼겠다고 10년간 수명연장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차대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숨기기에만 급급해 하는 '원전 마피아'가 존재하는 한, 한국은 언제든지 '제2의 후쿠시마'가 될 수 있는 위험지대다.
부산 주민은 원폭맞고 다 죽어도 싸,,원전 사고는 그 주민부터 생존권 보장요구로 목숨걸고 들고 일어나야 정상인데, 워낙에 그 지역 주민들이 엽전 토인들이래서 안전'이란 개념이 없지, 그저 자갈치 시장통 국제시장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 보며 배고픈 설움이나 달래는 게 발등의 불인데 아니 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방사능 공포가 나오겠어, 부산 엽전들
이 엽전들아, 날강도 당하면서 강도질이 아니다 맞다 따지는 쪼다들이 어디있냐? 당장 잡아다 능지처참을 해도 분이 안 풀릴 정말 전 지구 인류에 대한 악랄한 원전사고 은폐 범죄인데 그게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입씨름 할 문제니? 이 중대한 문제를 진지하고 심각하게 안 다루는 언론이 가장 큰 문제야.고리 원전은 썩고 썩어 망할 징조를 보이는 한국병 시드롬이야.
"정부는 속이고 언론도 원전 칭찬하는 기사만 쓰더라" [3.11 후쿠시마가 남긴 것] 공포와 체념, 원전 주민들의 삶을 지배하는 모 순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 article_num=30120307151133§ion=03
한중일에서 민간자본구성률을 45%만 유지해준다면 독일처럼 민간도 자본축적을 하고 그자본을 토대로 물론 은행수익률보다는 나음 8%정도 독일은 나오니깐요 그식으로 민간의 자본을총력으로 모아서 재생에너지주택구성을 지자체별로 자체지역인력일자리도 확보하고 지역에서 자본도 대면 꿩먹고알먹고 기존대기업도 참여는하지만 정부에서 독일처럼 비율구성해주면좋겠음
중국의 희토류 수출제한에 일본과 미국과 유럽만 우려가있는게 아니고 그게 통상관련 재판에서 중국이 승리한다면 우리도 첨단산업에서 피해를 본다고 우려하시는분들도있어요 그대안이 키르키스탄에서 대안우회공급전략을 마련하라고 희토류관련저서를 내신김교수님의 지적이예요 그분지적으로 키르키스탄산업인력발전시키고 환경친화적생산하라고 조언하셨음 그런식으로 원자력대안필요
안보 좋아라하는 우리 군부도 해군기지의 안보중요성만 부각하지말고 원자력도 전쟁발발로 터져버리면 비상예비디젤발전소가 파괴않되리라는 보장은 못하죠 그러면 어케되냐하면 반드시 임계온도상승발생하고 노심용융될수도 만일의 사태는 대비를한다고 해도 변수는 항시 인간의 예측을 넘어서니깐요 반면에 재생에너지시설은 부분 파괴되도 방사능나올우려없고전체시스템에 영향덜줌
인간이든 기계든 고장과 실수는 나오게되있는데 문제는 재생에너지시설은 제조단가도 비싸지만 안전성우려는 않해도 되고 원자력처럼 폐기물처리비용까지 계산하면 원자력이 훨씬 고비용 환경에는 나쁜산업이라고 하시는분도계셔요 굳이 위험한 에너지를 써가면서 국가발전을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곘네요 한중일삼국에서 결단을 내리면 재생에너지산업도 발전하고 일자리도늘어날텐데요
너무 침소봉대 하는건 아닌지. 공장 가동을 하다보면 크고작은 트러블로인해 가동이 멈추기도 합니다. 물론 원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만전을 기해야겠지요. 하지만 사소한 사고를 마치 중대사고로 표현하여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면 안됩니다. 어떻게 사소한 사고를 일일히 메스컴에 알려야 합니까?
지금이라도 사막의 모래바람을 잠재우는 전략을 먼저 한중일에서 고민하고선 실행을 해야하지않을지요 그러면 모래바람으로태양전지판손상도 덜될듯 그리고 풍력 태양열 태양광 미세조류 지열발전등을 통해서 바이오연료 전기 온수등을 얻으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녹화된 사막에 과일같은것도 같이 재배하면 좋겠죠 미세조류로 생산된 비료든 기름이든 동물사료든얻으면 금상첨화일텐데요
500만은 어디로 이주를 해야하는건지 이렇게 위험하고 은폐를 하면 어떻게 원자력을 신뢰하라는건지 그리고 기계라는게 고장이 필수인데 더구나 고려대교수님지적처럼 복잡계화되어버린 원자력발전은 더욱이 제어가 만약고장이 나면 인간의 예측범위를 벗어나버린다고하던데요 참으로 누굴위한 에너지정책을 하는건지요 한중일 삼국에서 정치력을 발휘해서 아시아수퍼그리드를 활성화필요
에너지사용을 절약하는 기술들이 있음에도 그걸 구성하는 자본구성력도 충분히 독일에서 민간에서 수익률8%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음에도 실천들을 않하는것은 분명히 뭔가 정부나 국민이나 문제가있어보임 독일은 주택벽면에 프라운호퍼연구소에서 개발한건데 왁스형태로 낮에는 열기를 그알갱이를 녹여버려서 실내로 온도유입을 막고 밤에는 그알갱이가 거꾸로 온도를 실내에 공급해줌
이러한 문제점은 바로 mb의 경직된 사고에서 그 문제가 출발 한다는 점이다 mb가 말한 내용은 어떤 여론의 반대도 없어야 하고 무결해야 한다는 웃기지도 않는 완벽주의와 아래 사람들의 보여주기식 쑈를 위해서는 어떤 문제도 없어야 한다는 점이 이들에게 사고를 은폐하고 감춰야 했던 이유일것이다 메뉴얼과 기술적 판단만으로 결정되어야 할 일에 정무적 판단을 하다니
정말 문제는 이런 문제점에 대한 은폐가 결국은 거대한 원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정권의 입맛에 따라 원전 정책에 걸림돌이 될 사고 관련 보고가 조직적으로 은폐되고 감추고 하는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가 바로 mb의 원전 정책에 문제가 될 사안이라고 생각되면 담당자 또는 그 상위에서 사고를 은폐하고 감추기에 급급한데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미세조류건설단지에 필요한 땅도 중국고비사막에 활용하면될듯 그러면 지열발전으로 온도를 항시 적당하게 미세조류생산에 유지하게 맞추는 에너지원이 되고 동시에 초단열재를 사용하면 영하30도에도 유지할수잇는 기술력을 일본이든중국이든 한국이든 가지고있다고 보임 문제는 손정희회장님처럼 결단력들이 부족한것같음 일자리늘어나고 독일처럼 민간자본도 부흥됨 정부 민간모두상생
도심지건물의 벽면에 기존의 페인트대신 일본이나 중국에서 개발한 페인트형태양전지기술을 적용하면 초전도선으로 공급된 아시아수퍼그리드망에서 전기수송받아서 ESS에저장하고 동시에 주택에서도 소형풍력 창문형전지 열교환기형공기급배기시스템 지열냉난방 태양전지판지붕설치 태양열온수탱크설치 하면 충분히 기업전력수요만 정부와기업에서 해결하면됨 주택용은 완전자체생산이가능
지금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분명히 석유는 위헙하고 고공행진을 하겠죠 그시점에서는 분명히 원자력이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동사태가 해결되고나면 원자력을 의존말고 다른 대체에너지산업을 한중일삼국에서 모색을 해야곘죠 왜냐하면 미세조류통한 기름과 사료생산도 땅을 필요로하고 재생태양광 태양열통한나트륨순환터빈발전등을 사막에서 하고 독일처럼 지자체발전화
부산지역뿐아니라 일본의 관서지방도 피해를 입을수있어서 그걸 일본에서 예의주시했던면도있고 베트남이나 중동에서 한국이 원자력수출잘나가는거 시기해서그럴수도있겠죠 이봐라 안전관리 빵점인 나라에서 수입하고싶은거냐 적어도 일본은 그런면은 없다고 하겠죠 하지만 고려대전자공학교수님지적처럼 단순한 선형계제어시스템이면 실수가줄어드는데 복잡계인 핵발전소는 제어어려움
일본언론도 이사태를 경쟁국차원에서도 보도를 확대햇지만 중요한것은 고리원전에서 13분동안 휴지기가아닌 활성화과정에서 만약에 그 스위치3개를 사람이 모르고 법률에 분명히 한개씩점검하라고했지만 사람은 언제나실수를 할수있잖어 활성상태서 스위치를 점검하다가 그사태가 났다면 일본도 같이 피해를 입는다고 걱정해서 일본언론도 대서특필하고 관심가진것임 부산피해뿐아니라
이정권 들어뭐 사과하고 책임지고 그런놈 단 한놈이라도 있나... 심지어 안보가 최우선이라고 국가보안법까지 있는 나라에서 잠수함잡는 초계함이 뭐에 당하지도 모르게 당하고 다 늦게 북한잠수함에 당했다고 무슨 승전보고하듯이 브리핑 하며 더 큰소리치고 책임지는 군인이 단 하나도없고 오히려 훈장받고. 황당한 나라인데...
이정권 들어뭐 사과하고 책임지고 그런놈 단 한놈이라도 있나... 심지어 안보가 최우선이라고 국가보안법까지 있는 나라에서 잠수함잡는 초계함이 뭐에 당하지도 모르게 당하고 다 늦게 북한잠수함에 당했다고 무슨 승전보고하듯이 브리핑 하며 더 큰소리치고 책임지는 군인이 단 하나도없고 오히려 훈장받고. 황당한 나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