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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순수한 의도로 한차례 소개했을뿐"

"TV조선에는 한사람도 알지 못해"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18일 TV조선의 드라마 <한반도>에 한전과 6개 발전사에 대해 3억4천만원을 협찬하도록 강요했다는 의혹과 관련, "전혀 사실과 다르고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권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지난해 5월께 <한반도> 제작사 관계자가 한국전력공사 및 자회사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 검토해보라고 소개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전 및 자회사들에게 순수한 의도로 한차례 소개한 것에 불과하다"며 "TV조선 등 종편사들의 이해관계에 전혀 관여한 적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강요나 압박', 'TV조선 등 종편사 영업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마치 부당한 압력행사 등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TV조선 관계자는 한 사람도 아는 사람 없고 만난 사람도 없다"며 TV조선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발전사 관계자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권 의원 발언을 압박으로 받아들였다고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은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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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이런 싸대기맞을놈

    권성동? 이거 어떠 놈인가요? 이 시절에 이 따위 짓을 하고 다닐 위인이면 이 자식도 국쌍만큼이나 낮두껍고 공주처럼 새대가리인데? 어느 지역군지?

  • 0 6
    최토담

    말바꾸는 민주통합당 대표 한명숙 이~~~뻐^^
    민주통합당의 한명숙 대표가 말바꾸기 논란에 휩싸였다.
    총리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다가
    야당 대표가 된 뒤 협정 폐기를 들고나온 것 때문이다.
    구태연한 정치 구시대적 정치를 아직도 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런 정치에 점수를 줄 만한 유권자들 별로 없습니다.

  • 4 0
    권고

    순수한 마음이라는 걸 판단하는 것은
    발전사와 구경하는 국민들이다.니가 아니고
    그런데 발전사가 압박으로 받아들여졌다면 순수한 마음은 순수한 압박이었을지도 모른다.
    이제 니가 할 일은 순수한 마음으로
    제작사에게 순수한 압박을 가해 3억4천만원을 돌려받아서 발전사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 8 0
    권씨가문대표

    야 이 18놈아 나도 너한테 순수하게 한 마디 소개하겠다. 걍 나가서 뒈져라 새꺄. 그러긴 싫지? 그래서 넌 그 수준에 새대가리당밖에 안 되는 겨...알간?

  • 11 0
    4444

    한전 4년연속적자에 주주들은 죽는다 이 새대가리당아,,,
    그사이에 조선사 사주 콩고물 얻어먹고 압박했냐?
    국민들이 그래서 조중동을 싫어하는거야 반칙과 특권으로 부패부를 축적하려는 조작방송
    그런데 거기다 돈을 퍼주라 압박했냐?
    주주들한테 허락은 받고 퍼줬냐 ?을놈아

  • 13 0
    000

    개만도 못한놈 새누리당 놈들 그리고 권성동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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