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실시된 각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앞으로 101일 앞으로 다가온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궤멸적 수준의 참패를 당할 것으로 나타나, 비대위의 인적 쇄신에 저항하는 한나라당 현역의원들을 할 말 없게 만들었다.
2일 SBS에 따르면, TNS코리아에 의뢰해 12월29~30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역 의원을 다시 찍겠느냐는 질문에 '찍겠다'는 28.3%에 그친 반면 '찍지 않겠다'는 47.8%로 물갈이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석 달 전 조사때 물갈이 여론이 39.8%로 40%를 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총선이 다가오면서 물갈이 여론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역의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셈.
특히 호남(54.6%), 부산경남(51.3), 충청(51.1%)에서 물갈이 여론은 높았고, 서울의 물갈이 여론도 48.3%로 평균보다 높았다.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단일 후보가 1대 1로 맞붙였을 경우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30.7%에 그쳤고, 야당단일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44.2%나 됐다. 지역별로는 TK(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야당 후보 지기 높게 나왔다.
<서울경제신문>과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18~21일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역시 한나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0.5%에 그친 반면,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28.4%로 조사됐다. 통합진보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6.1%, 무소속 후보 22.0%, 모름·무응답 21.6%였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후보단일화를 한다면 한나라당에 대한 압승이 가능하다는 의미인 셈.
<한국경제신문>과 GH코리아가 지난달 28~29일 19세 이상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온라인·전화 여론조사 결과도 ‘새 인물로 바꾸는 게 좋다’는 응답(64.5%)이 ‘현 의원을 뽑는 것이 좋다’(18.0%)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나라당에게는 재앙적 경고음인 셈이다.
총선의 승부처인 수도권의 한나라당 심판 여론도 높았다.
수도권 신문인 <기호일보>가 경기-인천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9~2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도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간 양자대결시 야권 단일후보를 찍겠다는 유권자가 38.8%로,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29.0%)를 압도했다. 무응답은 32.2%였다.
또한 한나라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이 지역에서 유권자가 59.5%가 현역의원을 교체해야 한다고 응답해, 한나라당을 긴장케 했다.
특히 휴전선에 인접해 과거 한나라당 텃밭으로 여겨져온 경기 북부에서는 야권단일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44.9%나 돼 파란을 예고했다. 야권단일후보 지지는 성별로 남성(42.7%)이 여성(34.9%)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대(52.9%)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0대 이상(23.0%)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쇠락은 <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됐다.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월 26~28일에 전국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치지표 여론조사 결과, '내년 4월 총선에서 지지할 후보의 정당'은 민주통합당 34.9%, 한나라당 32.7%, 통합진보당 6.9%, 자유선진당 2.3%의 순이었다. 한나라당이 현 야권 정당에게 지지율이 뒤처진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역풍이 거셌던 2004년 상반기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한나라당은 연초 쏟아져 나온 여론조사에서 오는 4월 총선에서의 궤멸적 타격이 예고되자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쇄신파 등은 예고됐던 내용이라며 한나라당이 지금처럼 인적 쇄신 등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가는 개헌 저지선이 100석 유지마저 힘들 것이란 탄식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쇄신파 중진은 "MB 4년에 대한 심판이 주도할 이번 선거에서 현재 예상되는 한나라당 의석은 총 299석 가운데 110석 정도"라고 탄식했고, 한 비대위원 역시 "근본적 쇄신 없이 현 판세대로 간다면 잘해야 115석"이라고 단언했다. 2008년 탄핵역풍때 한나라당이 얻었던 121석도 얻기 힘들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셈.
이렇듯 각종 신년 여론조사에서 궤멸적 참패가 예상되면서 MB와의 단절, 인적 쇄신 주장은 더욱 힘을 얻으면서 한나라당은 연초부터 비대위와 반비대위 세력간 충돌이 더욱 격렬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115석이 참패는 아니죠. 한나라당의 경우 240석 이상은 싹쓸이. 200석 이상은 전국적인 대승. 150석 이상은 승리. 100석 이상은 사실상의 승리(보통)입니다. 100석 미만이면 패배, 80석 미만이면 패배, 60석 미만이면 참패 정도 입니다. 민주당은 150석 이상은 대승, 100석 이상은 승리, 80석 이상이면 보통, 80석 미만은 대패겠죠.
사이버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 http://gosi.police.go.kr/ http://www.netan.go.kr/center/crime_iframe.jsp?code=4&idCtg=10034 불법 광고질 하는 저질들을 여기에 전부다 신고 합시다. 매일같이 잡질하는 저질들을 깜방에 넣어 버립시다~!
그냥 이번 기회에 한나라당은 없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소속 국회의원도 그냥 집에서 조용히 있거나 비리있는자는 감방에 있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14년 전 IMF 터졌을때 없어져야 할 당인데 워낙 조중동과 대기업, 상위1%, 상도 지역에서 몰표를 주는 바람에 기사회생-권력창출-민주주의 끝장-대한민국 경제 거덜 났잖아요.
안철수엔 호감·지지…박근혜엔 반감·비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2833.html 트위터 민심 들여다보니.. 대선유력주자 리트위트 분석 연결망 촘촘…높은관심 뜻해 안철수 관련 ‘파워 트위터’ 10명 모두가 안에 우호적 박근혜 관련 유력자 10명 반대로 모두 박에 비판적
참패가 "110~115석"수준이라니. 역시 한나라당은 그 어떤 짓을 하더라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 좋겠어요. 그 어떤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나라의 주권을 포기하는 한미FTA를 날치기해도, 10.26 부정선거를 저질러도, 나라 경제를 거하게 말아 드셔도(1997 외환위기) 지지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 건지... 묻지마 지지인가요.
난닝구 불상사도 있었지만...민주 대통합당이 요즘 대세야...각자 사분오열 되어서 국민여러분 이뻐 예쁘 해주세요 헛발질 정치보다..국민여러분 돈 안되는 지지도어중간당,지지도희박당들 몽땅 모아서 지지도대통합당으로 가서요..저희들이 훌라 훌라 한 표 부탁드려요 하고 많이 이뻐해주세요..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정치인가..국민들이 힘모아 도와줄께 하시는데
뉴스 보기가 겁난다는 말의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마 저널리즘의 역사와 같을 것이다. 인류 역사에서 보고 싶은 뉴스, 원하는 사건만 생기는 해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유명한 말도 있지 않은가. <미디어스>가 2012년 어느 날 출고되어야 할 기사들을 미리 당겨왔다.
“부산일보, 비판 자부하지만 박근혜만큼은 성역” [2012 언론인 인터뷰] 이호진 언론노조 부산일보 지부장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88 박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실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박근혜, 트위터에선 문재인·손학규에 뒤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2846.html 트위터 사용자 집단 조사 박근혜와 양자 대결구도 땐 안철수 60% 안팎 지지 얻어 트위터 비사용자 집단에선 박근혜-안철수 팽팽한 접전
무분별한 복지 확대가 국가 재정에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웃기는 소리... 4대강 50조원 퍼붓고도 끄덕 없는 대한민국이다, 서민들 등골 휘는 고환율 정책, 외국에서 수입해서 생필품 조달하는 한국에서 고환율 정책을 밀어붙이고, 귀막고사는, 한나라당은 사라져야 한다............
개나라당 간판 내려야 나라가 산다. 친일파의 적자 한나라와 조센일보를 궤멸시켜야 진정한 대한민국이 독립하는 길이다. 아직도 친일파들은 기업과 공직 언론을 장악해 일본식 정략결혼을 통해 굳건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이 사슬을 끊는 순간 진정한 독립만세가 온다. 흑룡의 강한 기운으로 이 더러운 뱀과 쥐새퀴들의 사슬을 끊고 대한민국은 비상해야 한다.
여소야대가 되면...틀림없이 될꺼지만... 우리들도 저들이 했던 것 처럼... 모든 개혁법안을 국회의장 직권상정하고 국회경위들 동원해서 밀어 붙여야 한다. 합의고 뭐고 다 필요없다. 다수결로 쪽수로 마구마구 밀어 ... 저놈들과 똑같이 하면 우리가 뭐가 다르냐는 바보같은 헛소리는 하지마라. 진보는 왜 항상 신사적 이어야 하는데? 조져! 악랄하게 조져!!
4월 총선에서 차떼기가 110석을 얻는다면 이것은 투표를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인구의 40 %가 매국노라고 결론 지어야 할것이다. 인구의 40%가 매국노인 사회는 국가를 유지해나갈 생명력을 상실한 집단이다. 차떼기 간판의 문제가 아니고 실존하는 40% 매국노를 척결해야 한다.
다들 너무 희망적이신데 야권단일화하고 겨우 최선을 다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지금 인기없는 것 같지만 저기 찍는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을사조약을 체결해도 한나라당 찍을 사람들입니다. 무조건 찍는 콘트리트 지지율이 있는 당입니다. 경상도 포함해서 70석 정도만 차지하면 전국구 합해서 100석 이상은 무난할 겁니다.
봤지 기본 100석 먹고들어가는 정당이야 국회 1/3을 기본으로 먹고들어간다는 소리지 요기에 10석 정도 더 +된게 궤멸적이니 충격적이다 이정도도 참패라 말하니 요기에 한나라당성향 무소속.충천 자민련 후신들까지 + 되면 150석은 기본 먹고들어간다는 소리지 얼마나 어처구니없냐 ㅋㅋ "우리가 남이가 " 이게 괜한게 아니라니깐
방구석 늙은이들이나 아무런 개념없는 주부들이 받는 집전화 여론조사에서 저정도 나왔으면 얘기 다 끝난거네.. 위에 나온 여론조사 중에 무응답층 최소치가 무려 21.6%라는데 뭐라고라?? 100석같은 소리한다 이 개날당 씨방탱이들아! 무응답은 거의 야권성향 표인건 잘 알지?? 니들은 이제 끝났어! 친일종미 군면제 비리소굴 매국노 새퀴들아. 푸하하하!!
경상도를 포용해야 다수당이 될 것 같지? 천만에... 그런 바보같은 발상은 이미 노무현때 실패임을 입증 했다. 경상도를 고립 시키고 인정사정 없이 조져야 경상도는 따라온다. 경상도의 습성이 원래 그렇다. 강자에 형편없이 약하고 약자에 터무니 없이 강한 비열한 근성..이것이 경상도다.
무슨 115석씩이나 한나라당에게 주나. 100석 미만이어야 옳다. 개헌 확보선인 2/3 이상 즉 200석 이상을 야권에서 가져와야 옳다. . 국민들의 MB에 대한 증오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반MB전선을 잘 다지고 대안세력으로서의 비젼을 제시하면 2/3 이상을 야권에서 가져올 수 있다. . 민주당과 진보당 꼭 단일 후보 성사시켜라.
그래도 그들은 변하지 않는 조직이다. 변하려고 했으면 벌써 변했엇을 것이다. .. 내가 무서운 것은 만의 하나 당나라 집단들이 정말 변하는 것이다. 거기에 우매한 국민들이 한 번 더 같이 놀아나고. .. 즐겼으면 책임져야지. 2MB와 같이 질퍽하게 놀아난 당나라도 연대책임 져야 하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