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은 11일 "저는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당의 쇄신과 화합에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저는 지난 2009년 6월 정치불개입을 선언하고 국가적 외교현안과 자원외교에 전념해왔다"며 "대통령의 친인척이라는 이유로 온갖 억측과 비난을 받을 때에는 가슴이 아팠지만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올바른 몸가짐에도 최선을 다해왔다"고 그동안 자신을 '상왕' '만사형통' 등으로 불려온 데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나 자신의 최측근인 박배수 보좌관이 10억 가까운 뇌물을 받은 데 대해선 "다시 한 번 제 보좌관의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 일과 관련하여서는 긴 설명보다 옛말의 ‘천망회회 소이불실’(天網恢恢 疎而不失, 하늘의 그물은 크고 성긴 듯하지만 빠뜨리지 않는다는 뜻)의 심정임을 밝혀드린다"고 노자의 말을 빌어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그는 일문일답에서는 자신의 보좌관 구속에 따른 사퇴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그건 사과를 드린다"고 짧게 답한 뒤, 서둘러 당사를 빠져나갔다.
그는 이 대통령과의 사전 협의 여부에 대해선 "나는 들은 것도 없고 상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그는 자신의 보좌관 구속과 자신의 은퇴 간에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내년 총선에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면서 '7선 도전' 의지를 굽히지 않았던 것에 비춰볼 때, 그의 불출마 선언에는 보좌관 구속에 따른 여권의 거센 사퇴 압력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친이계의 상왕 노릇을 해온 이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이상득계를 포함한 친이계는 중심축이 와해되면서 박근혜 전 대표로의 권력 이동이 더욱 급류를 탈 전망이다.
옛날 전경환(전두환동생)이 비리로 구속되자, 전두환이 한 말, '그놈이 그런 짓을 ..' 몰랐을 리 없고, 오히려 뒷단속겸해서 묵인내지는 부추겼을 일인데 이렇게들 오리발을 내밀더라... 정권 + 돈 = 부패 정치만 잘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해라. 국책 사업이랍시고 여기저기 업자에게서 뒷돈 긁어내는 놈은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한다.
웃기네 상왕으로 등극해서 이곳저곳 안끼는 곳 없이 전횡을 일삼은 바 크다 봐라 영포회의 전횡부터 당신 수하였던 자의 전횡을 .... 뭐 대통령 형이란 자리때문이라고 아니다 그 노욕때문이다 이제와서 억울하다고 당신은 mb당선되고 의원직 사퇴하고 집에 잇었다면 과연 오늘의 사태가 벌어졌겠는가 지난 4년 호가회위 하던것을 생각해봐라
한국어에서 한자를 몰아내서 순수한 민족 자존심을 세운 엽전들은 김치는 왜 안 몰아내냐? 아니 왜 그런 사대주의적 음식을 먹어? 차이니즈캬베츠(배추)도 중국 원류고 고추는 남미 인디언 조상에 일본나가사키가 원조고 절임도 중국산이고 젓갈은 베트남쪽 인도차이나가 더 유구한 역사인데 아니 그런 외국 문화를 배척해야지 왜 사랑의 김장담그기까지 해? 엽전들!
자기 이름 석자도 한자로 못쓰는 엽전들이 무신 한자 문자를 쓰고 자빠졌냐? 중국기원이래지만 한자도 한국어인데 배우기 귀찮은 게으른 민족성이 "민족 자주성"이란 위선적 명분을 만들어 한자교육도 안 시켜 무식의 평준화 달성??.다행히 일본어와 달리 한글로만 쓰기가 가능한 한국어이지만 읽기에선 한자교육은 기본으로 시켜야 기능적문맹을 퇴치하지.엽전들!
지금껏 해쳐묵은 것 감추는 것도 결국은 내년 총선 전날까지가 기한이다. 아마 줄줄이 고구마 줄기처럼 엮여 나올 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보는가... 그 나이에 아직도...ㅉㅉㅉ - 당신 아들내미가 이사로 있는 매킨지에 마지막 왕근이, 인천 공항공사 팔아 묵는 껀마저도 해치우셔야쥐... 아까워서 어쩌누!!!
다음 총선출마 안하는것도 다 계산된 일입니다. 총선 나가서 당선되면 MB임기종료후에 도망가기 어려워지니. (포항에 퍼준게 얼만데, 당선 안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죠..) 국회의원직을 저리고, 총선 이후에 XX장관이나 위원장 자리로가서 한탕 제대로 해먹은뒤.. MB임기 종료와 동시에 자유의 몸이 되서 해외로 도피할것이라는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상득이란 말만 들어도 국민 이 득득 갈았다는 사실, 이 웃긴 자식이 공인으로서 최후의 언사조차 거짓뿌렁이다. 네 놈이 온갖 부패와 권력 오남용의 정점이란 걸 모르는 국민은 없다. 그럼에도 국민을 우습게 알고 끝까지 거짓말로 꿍치는 구나. 난형난제로다. 곧 큰 방에서 형제가 조우할 게다, 걱정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