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늦어도 내주까지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킬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예산 국회까지는 황우여 원내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가자"는 의견이 있으나, 대다수 의원들은 "혼란을 빨리 수습하고 쇄신을 시작해야 한다"는 쪽이다.
특히 민주당이 오는 11일 전당대회에서 진통 속에서라도 야권통합안을 통과시킬 공산이 큰만큼,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는 게 대다수 의원들의 판단이다.
비대위 체제가 출범할 경우 박근혜 전 대표가 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친박은 물론, 쇄신파도 박 전 대표가 위원장을 맡기를 희망하고 있고 박 전 대표외에는 비대위원장을 맡을 인물이 당내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재오계, 정몽준계, 김문수계 등이 반발할 경우 박 전 대표는 복수의 비대위원 중 한 일원으로만 참여할 수도 있다.
한 의원은 "박근혜 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을 경우 힘의 균형추가 급격히 박 전 대표 쪽으로 쏠리는데 나머지 계파 수장들이 이를 받아들이겠느냐"고 반문했다. 한 친박 의원은 "비대위는 어디까지나 재창당을 하기 위한 한시기구에 불과하다"며 "박 전 대표가 비대위원의 일원으로 참여한 뒤 총선을 앞두고 재창당 전당대회가 열리면 그때 전면에 나서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든 비대위원으로 참여하든, 박 전 대표가 비대위에 들어올 경우 나머지 유력 주자들의 비대위 참여도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벌써부터 "정치라는 게 자기가 나서고 싶을 때만 하는 게 아니다"라며 박 전 대표를 견제하고 나섰다. 한 정몽준계 의원은 "박 전 대표가 비대위에 들어온다면 정몽준 전 대표 역시 비대위원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각 정파 수뇌들이 참가할 경우 쇄신파의 비대위 참여도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계파별 수장이나 대리인 등이 참여하는 잡탕식 비대위 체제가 순항할 수 있느냐는 것. 7년 전 탄핵역풍 때는 박 전 대표가 '전권'을 행사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잡탕식 비대위가 출범할 경우 비대위에서는 잡음만 양산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MB와의 차별화' 및 '총선 공천'을 놓고 정파별 정면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친박은 'MB와의 차별화' 없이는 내년 총선에서 궤멸을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MB의 영향권 아래 있는 반박진영은 'MB와 한나라당 공동책임론'을 펴며 MB 방어에 나설 공산이 크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궤멸 위기에 직면한 한나라당의 유일한 활로로 "국민의 뜻"이란 잣대를 최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반박진영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중앙선관위 사이버테러 등에 대해선 야권의 국정조사 및 특검 요구를 신속히 수용하고 권력의 관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성역없는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으로 전해진다. MB 친인척 및 측근비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장으로 전해진다.
'공천'을 놓고선 더 피 튀기는 내전이 예상된다. 박 전 대표측은 네거티브 인사의 전면 물갈이를 위해 외부에서 거물급 공천심사위원장을 영입해 전권을 맡기려 할 공산이 크다. 이럴 경우 친박·친이의 상당수가 물갈이될 게 분명하고, 이 과정에 특히 친이계의 반발이 클 전망이다.
이미 과거 친박이었던 김무성 의원은 이날 부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 주민의 의견은 묻지 않고 당 지도부가 서푼어치 권력을 잡았다고 마음대로 물갈이를 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당 권력자와 추종자의 의도대로 당이 운영되면 당의 미래는 없다"며 극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는 "그동안 영남권 중진들은 이전투구로 보일까 봐 참고 기다렸지만 이제는 기다릴 수 없어 나선다"며 "정권 창출에 기여하고도 훈장 대신 사약을 받은 영남권 중진의원들이 차도살인(借刀殺人)의 대상이 돼서 되겠느냐"며 공천 탈락시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하지만 한 친박 의원은 "결국 재창당과 내년 총선이 임박하게 되면 친박이든 친이든 문제인사들에 대해서는 손에 피를 묻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그걸 해내지 못하고 적당한 타협을 선택할 때 한나라당과 박 전 대표의 미래도 없을 것이다. 당이 쪼개지는 각오를 하고 정책쇄신과 인적쇄신을 단행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벌써부터 정가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내년 1~2월께 한나라당에서 이탈하는 세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는 등, 한나라당은 본격적으로 태풍권으로 휘말려들어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윤여준 이시끼가 안철수 흠집내기하는게 박근혜를 밀어 득보자는 짓아니면 안철수가 지말 무시했다고 악감정이 있어서인 듯하다. 안철수는 효자다. 대통령이라도 부모뜻을 거슬러서까지 하지 않을 정도로 욕심이 없는 게 안철수다. 다만 진작포기했으면서 박원순을위해 포기하는듯한 인상을 준 게 사실이라면 그당시 상황상 해명을 할 필요는 있다. 그거 못할 안철수도 아니다.
박근혜가 4대강 반대하지 않은 것은 그런 대로 현실적 상황상 용납했으나, FTA 찬성한 것은 백번 죽었다 깨나도 의식있는 국민이라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짓이다. 99% 국민 다 죽이고 대통령 되겠다는 발상으로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그건 매국노 쥐박이와 동류가 되는 짓이기에...
<부산일보> 사태로 다시 등장한 ‘강탈 논란’이 더 부담스러울 듯하다. 국정원 과거사위원회는 부일장학회 헌납이 강제적으로 이뤄졌으니 정수장학회 재산을 원소유주에게 돌려주거나 손해배상하라고 권고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2007년 결정도 똑같았다. 김지태씨 유족은 김씨가 수갑을 찬 채 운영권 포기각서에 서명하고 도장을 찍었다고 증언했다
보나마나 얼굴 몇명 새로 영입하고 공천에 대부분 친박인사들을 배치하겠지? 천막당사 비슷하게 쇼한번 해주고, FTA 질문은 대충넘어가고. 천막당사 시절에 박근혜는 천막당사에 얼마 있지도 않았던거 같던데.. 당직자들만 먼지먹으며 고생하고, 의원님들은 얼굴만 내밀고 바로 돌아가고.
한미FTA협정문에 공공기업 즉, 전기,수도,가스,의료,항공,철도 등의 공공부분에서 대해서도 민영화 할 것과 외국인 지분 제한 철페 한다는 조항이 있다는데.... 이건 완전히 국가를 팔아먹는 것과 같다. 멕시코가 그리되지 않았나? 국민들은 자본의 개가 마약,강간,폭력,살인의 일상 속에 연명한다.
너무 빠른시간속에 혼돈의상태를 그런데 정치뿐일까 세상속의 모든일들은 너무 이상하게 와전되고 불만이 불신으로 협력협동이 개인주의로 심지어 옆에 이야기하는것조차 본인앞에서 하지않으면 나몰라라 이렇게 변질 타락되는것이 문제 이것은 일부분 정치인들부터 사적인계산이 앞서면 혼자나서 다해라 평정심을 갖고 인재영입 쇄신개혁에 신선한 바람으로 청렴당으로 기대합니다.
말하건대, 이명박도 살고 한나라당도 사는 방법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을거다. 이명박을 살리자면 한나라당이 죽어야 할 것이고, 한나라당이 살자면 이명박이 죽어야 할것이다. 어설프게 이명박도 좀 살고 한나라당도 좀 살자, 이러면 둘다 죽는거는 뭐 자명한거 아닌가? 디도스 공격을 하고 별 수를 다 써봐라 그게 되나.. 역사를 보라고 역사를..
불쌍한 비상도민들아.......... 아이고 인력으로 안된다 그렇지? 이나라는 쌍도의 나라 통일되기전에는............... GAG콘서트도 안보나? 앞으로 100년은 족히 쌍도출신들이 정권을 잡는다 쌍도외엔 사람이 없나? 정말 없나? 이 중생들아..............
더이상 국민은 속지 않을것이다. 아무리 차떼기당의 집안 싸움을 쇄신으로 포장해서 내놔도 두번다시 속지 않는다는 기류가 강하다. 정치는 결국 결과로써 말하는거다. 탄핵때 박근혜를 내세우고 대선때 이명박을 내세워 정권과 권력을 차지한 그들이지만 결과는 서민들의 처참하고 피폐해진 현실 뿐이다. 이런 판국에 국민들이 또 속겠나?
저는 가끔 생각하는 게 왜 역사(정의)의 이름으로 그들을 단죄하지 못했는가.. 정치공학적인 게 끼여 들었던 거죠.. 웃기죠..그게 그렇다니까..ㅋㅋㅋ 생각해 보세요... 박통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아해들이 제 정신인가?...ㅋㅋㅋ 그게 여태 먹히니까..문제라는......ㅋㅋㅋ
밥그릇챙기기 경쟁이 시작되었구나. 공천권 놓고 박터지겠군. 하긴 공천 하나가 똘만이 하나만드는 거니까. 그러나 국민들 누구도 안뽑아 줄테니 걱정마라. 서로 물고 뜯고 싸워라. 잘한다...ㅋㅋㅋ 화이팅 아무나 싸우다 다 뒤져라. 북한은 3대세습.남한은 2대세습 왕조부활 만만세.ㅋㅋㅋㅋ
잘 돼 가는 징조다. 민주당내 일부 궁물들이 말썽을 피우지만 야권은 우짜든지 단일 후보로 총선.대선에 나서게 된다. 그런데 범수꼴들은 이합집산 이전투구라면... 이제 그동안 외세에 빌붙어 국가와 민족을 팔아 호의호식해왔던 족속들을 청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도래하는구나.